<6월28일(수) 출16:31-36 큐티목소리나눔>
“만나를 통한 가르침, 내가 생명의 빵이라”
1. 40년간 먹은 만나
* 이스라엘은 광야 기간 총 40년 동안 이 만나를 매일 먹었습니다.
* 고수 씨처럼 하얗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는~~ 왜, 제일 맛있다는 표현을 꿀같다~~ 이러잖아요? 긍께 만나 맛은 짱~~ 이었을 것 같다는~~
* 근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매일, 그것도 평생 먹는 다면 질리겠다는...ㅠㅠ
* 허나, 우리가 매일 밥과 김치를 평생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이, 만나도 그렇지 않을까요?
* 또 가끔 드는 생각은, 하나님이 좀 지겨워질라 치면 맛을 살짝 바꾸시고.. 뭐 그렇게 하시지 않았을까? 라는 근거 없는 상상도 해봅니다용~~
* 암튼, 40년 한 평생 동안 먹은 만나. 가나안을 정복하고 정착지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은 계속 공급해주셨는데...
2. 이걸 한 오멜 담아서 자손대대로 볼 수 있게 하라고라고라
* 눈에 보이는 먹거리를 40년 동안이나 공급해주신 하나님.
* 당연히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시고 돌보시는 분이라는 걸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라도 각인 되었을 터.
* 이것을 후손들이 기억하도록, 또 가나안에 들어가면 자기가 농사짓고 목축해서 먹으면서도, 이게 다 하나님이 주신 거라는 걸 기억하도록, 만나 한 항아리를 보관하고 전시하라는 말씀.
***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고 믿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교육방법이라는 말씀~~^^
*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도, 가나안에서 그저 눈에 보이는 세계, 먹고 마시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불신했고, 불평했고, 심지어 먹거리를 풍족하게 준다는 다른 신들을 찾아나갔었죠..ㅠㅠ
3.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에 주님 왈, “내가 생명의 밥이다.”(요6장)
* 갈릴리 호수 동북편 넓은 언덕에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먹고 배불렀던 군중들은 배타고 가버나움 쪽으로 건너온 예수님을 육로로 허겁지겁 따라 왔는데..
* 예수님 왈, “너희가 날 찾는 까닭은 눈에 보이는 먹거리 때문이다. 이제부터 먹고 또 먹어도 배고픈 양식이 아닌, 영생에 이르도록 이끄는 양식을 위해 일하렴.”
* 무리 왈, “엥? 한 번 먹으면 영원히 배부른? 그라모 그 옛날 만나 같은 그런 거 주는 가보다... 랍비님. 뭐든 시켜만 주이소. 다 할께예..”
* 예수님 왈, “내가 바로 그 영생에 이르는 빵(밥)이다.”
*** 예수님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 영생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눈에 보이는 먹거리를 사용하셔서 가르쳐 주셨는데...
* 이해를 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습니다(요6:66)..ㅠㅠ
*** 우리들의 신앙, 눈에 보이는 세계에 국한해서 바라보면, 축복신학, 번영신학, 등등...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죽어 천당 가고, 돈 잘 벌고, 병 낫고.. 삼박자 축복만 강조하게 되잖아요?
* 물론 하나님은 만나를 먹여주셨듯이, 우리 경제를 책임지시고, 벙도 고쳐주시는 분이십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구하면 주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신단 말예요.
*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는...
*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고, 주도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 그 의로움, 그 평화, 그 사랑을 배우고, 주님을 닮아가는 길,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는 길, 그게 바로 주님을 날마다 먹는(내가 생명의 밥이다) 거라는 걸 알아차리길 원하시는 거죠.
* 그 삶을 살아가는 게 바로 ‘만나’, ‘오병이어’를 주시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핵심!!
*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아멘!!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라~~ 아멘!!
http://podbbang.com/ch/8784?e=22310387
“만나를 통한 가르침, 내가 생명의 빵이라”
1. 40년간 먹은 만나
* 이스라엘은 광야 기간 총 40년 동안 이 만나를 매일 먹었습니다.
* 고수 씨처럼 하얗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다는~~ 왜, 제일 맛있다는 표현을 꿀같다~~ 이러잖아요? 긍께 만나 맛은 짱~~ 이었을 것 같다는~~
* 근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매일, 그것도 평생 먹는 다면 질리겠다는...ㅠㅠ
* 허나, 우리가 매일 밥과 김치를 평생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이, 만나도 그렇지 않을까요?
* 또 가끔 드는 생각은, 하나님이 좀 지겨워질라 치면 맛을 살짝 바꾸시고.. 뭐 그렇게 하시지 않았을까? 라는 근거 없는 상상도 해봅니다용~~
* 암튼, 40년 한 평생 동안 먹은 만나. 가나안을 정복하고 정착지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은 계속 공급해주셨는데...
2. 이걸 한 오멜 담아서 자손대대로 볼 수 있게 하라고라고라
* 눈에 보이는 먹거리를 40년 동안이나 공급해주신 하나님.
* 당연히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시고 돌보시는 분이라는 걸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라도 각인 되었을 터.
* 이것을 후손들이 기억하도록, 또 가나안에 들어가면 자기가 농사짓고 목축해서 먹으면서도, 이게 다 하나님이 주신 거라는 걸 기억하도록, 만나 한 항아리를 보관하고 전시하라는 말씀.
***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고 믿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교육방법이라는 말씀~~^^
*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도, 가나안에서 그저 눈에 보이는 세계, 먹고 마시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불신했고, 불평했고, 심지어 먹거리를 풍족하게 준다는 다른 신들을 찾아나갔었죠..ㅠㅠ
3.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에 주님 왈, “내가 생명의 밥이다.”(요6장)
* 갈릴리 호수 동북편 넓은 언덕에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먹고 배불렀던 군중들은 배타고 가버나움 쪽으로 건너온 예수님을 육로로 허겁지겁 따라 왔는데..
* 예수님 왈, “너희가 날 찾는 까닭은 눈에 보이는 먹거리 때문이다. 이제부터 먹고 또 먹어도 배고픈 양식이 아닌, 영생에 이르도록 이끄는 양식을 위해 일하렴.”
* 무리 왈, “엥? 한 번 먹으면 영원히 배부른? 그라모 그 옛날 만나 같은 그런 거 주는 가보다... 랍비님. 뭐든 시켜만 주이소. 다 할께예..”
* 예수님 왈, “내가 바로 그 영생에 이르는 빵(밥)이다.”
*** 예수님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 영생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눈에 보이는 먹거리를 사용하셔서 가르쳐 주셨는데...
* 이해를 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습니다(요6:66)..ㅠㅠ
*** 우리들의 신앙, 눈에 보이는 세계에 국한해서 바라보면, 축복신학, 번영신학, 등등...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죽어 천당 가고, 돈 잘 벌고, 병 낫고.. 삼박자 축복만 강조하게 되잖아요?
* 물론 하나님은 만나를 먹여주셨듯이, 우리 경제를 책임지시고, 벙도 고쳐주시는 분이십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구하면 주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신단 말예요.
*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는...
*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고, 주도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 그 의로움, 그 평화, 그 사랑을 배우고, 주님을 닮아가는 길,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는 길, 그게 바로 주님을 날마다 먹는(내가 생명의 밥이다) 거라는 걸 알아차리길 원하시는 거죠.
* 그 삶을 살아가는 게 바로 ‘만나’, ‘오병이어’를 주시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핵심!!
*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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