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5일(토) 출32:25-35 큐티목소리나눔>
“백성들이 돌이키기를 촉구하는 모세, 주께 용서를 구하는 모세”
1. “누구든지 주님의 편에 설 사람은 나에게로 나아오라.”
* 아론의 눈에 보이는 거짓말과 남 탓을 들으며 모세는 눈살을 찌푸립니다.
* 비록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진멸하시겠다는 계획을 거둬들이셨지만, 백성들이 자신들이 뭔 잘못을 하였는지 분명히 알고, 돌이키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모세는 진 전체가 들리도록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편에 설 사람은 나에게로 나아오라.”
* 이 도전 앞에 레위사람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왔습니다. 나머지 거의 대부분은 미적미적...
* 모세는 더욱 강력한 행동을 취합니다. 레위사람들에게 칼을 차고 백성들을 도륙하라는 지시를 내린 거죠... 돌이키지 않음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그대로 드러내려는 의도겠죠...
* 왠지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렇게 시켰다기 보다는 모세가 하나님의 전권을 위임받은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를 전결처리하고 시행할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암튼, 미적거리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죄의 결과와 벌을 분명하게 드러내어 일벌백계~!!
* 어림잡아 3천명이나 죽었고...ㅠㅠ(진짜 죄에 대한 심판이 이렇게 참혹하다는...)
* 형제를 도륙한 레위인들에게는 하나님 앞에 충성서약을 한 것으로 인정해 주었고, 그들이 행한 행동의 정당성을 부여받습니다.
*** 아빠한테 혼나는 아기에게 옆에서 엄마가 잘못했다고 빌라 그럴 때, 얼른 엎드려 “아빠... 잘못했어요..잉잉..” 하는 아이가 빨리 용서받고, 사랑을 빨리 회복하는 법! 버팅기다가 엉덩이 한 번 더 맞게 되는 거라...
* 뭐, 살다보면 하나님 앞에서 실수 한 번 안 할 수 없으니... 깨닫는 즉시, 혹은 야단맞는 즉시 “죄송합니당...ㅠㅠ”이라고 나아가는 사람이 됩시다용.. 괜한 자존심일랑 다 내려놓구요~~
2.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는 모세
* 이제,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백성의 대표가 되어 용서를 구합니다.
* 실은 아론이 그래야하는데... 아직 아론은 입장표명이 없네요...ㅠㅠ 그 참...
* 모세는 자기는 잘못도 없는데, 백성의 리더니까.. 또 백성들이 불쌍하잖아요?..
* 주님,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심더. 우짭니꺼? 지가예. 산위에서 주님 말만 들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내려와 보니 장난 아니네요... 우짠다고 이리 우상을 만들어가꼬... 근데, 이차저차 해가 이렇게 돌이키는 자리까지 왔거든예... 한 번만 용서해주이소...
* 만약 용서가 안 되시거든예... 고마 내 이름도 주님이 기록한 책에서 같이 지워주이소...예..
**** 진짜, 리더가 바로 이런 거라는... 고마 감동 그 자체인 거죠... 진실로 내 생명을 담보로 백성을 살리겠다는 그 진정성...
(또 그런 뱃포 뒤에는 하나님이 모세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고 의지하는지를 잘 아는 마음,그 안심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이렇게 쎄게 나갈 수도 있을 거 같다는...)
* 우리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한 분 리더,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짜로 자기 목숨을 내어주셨죠... 우리를 하나님이 용서하시도록 말예요...
* 하나님은 모세의 이 말에 두 번째로 감동 먹으신 거죠. 첨엔 산 위에서 논리에 설득 당했고...
* 마.. 고마해라.. 이만 하믄 됐다. 누구든지 나에게 죄를 지으면, 그 사람만 지우는 거지,...
* 그니까, 넌 백성들 델꼬 인자 출발해서 가거라...
* 하지만, 때가 돼모.. 오늘 일로 인해 너그가 고생 마이 한 걸 알게 될 끼다...
(이것 참... 하나님은 뒤끝이 없으실 텐데... 이건, 그들의 죄의 결과로 인해 스스로 어려움에 처해지는, 뭐 그런 경우들을 예상하시는 거겠죠?..)
*** 암튼, 상황은 일단 종결... 하나님 마음 넓으신 것도 가슴에 많이 와 닿지만, 오늘은 모세의 그 책임지는 마음,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 그 사랑의 리더십이 깊이 새겨집니다요...
* 나도 내 옆의 사람들, 내 가족들, 교회 식구들,... 음 암튼 이들을 마음에 품고 책임질 줄 아는 그런 사랑으로 살아야쥐~~
http://podbbang.com/ch/8784?e=22347573
“백성들이 돌이키기를 촉구하는 모세, 주께 용서를 구하는 모세”
1. “누구든지 주님의 편에 설 사람은 나에게로 나아오라.”
* 아론의 눈에 보이는 거짓말과 남 탓을 들으며 모세는 눈살을 찌푸립니다.
* 비록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진멸하시겠다는 계획을 거둬들이셨지만, 백성들이 자신들이 뭔 잘못을 하였는지 분명히 알고, 돌이키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모세는 진 전체가 들리도록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편에 설 사람은 나에게로 나아오라.”
* 이 도전 앞에 레위사람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왔습니다. 나머지 거의 대부분은 미적미적...
* 모세는 더욱 강력한 행동을 취합니다. 레위사람들에게 칼을 차고 백성들을 도륙하라는 지시를 내린 거죠... 돌이키지 않음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그대로 드러내려는 의도겠죠...
* 왠지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렇게 시켰다기 보다는 모세가 하나님의 전권을 위임받은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를 전결처리하고 시행할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암튼, 미적거리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죄의 결과와 벌을 분명하게 드러내어 일벌백계~!!
* 어림잡아 3천명이나 죽었고...ㅠㅠ(진짜 죄에 대한 심판이 이렇게 참혹하다는...)
* 형제를 도륙한 레위인들에게는 하나님 앞에 충성서약을 한 것으로 인정해 주었고, 그들이 행한 행동의 정당성을 부여받습니다.
*** 아빠한테 혼나는 아기에게 옆에서 엄마가 잘못했다고 빌라 그럴 때, 얼른 엎드려 “아빠... 잘못했어요..잉잉..” 하는 아이가 빨리 용서받고, 사랑을 빨리 회복하는 법! 버팅기다가 엉덩이 한 번 더 맞게 되는 거라...
* 뭐, 살다보면 하나님 앞에서 실수 한 번 안 할 수 없으니... 깨닫는 즉시, 혹은 야단맞는 즉시 “죄송합니당...ㅠㅠ”이라고 나아가는 사람이 됩시다용.. 괜한 자존심일랑 다 내려놓구요~~
2.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는 모세
* 이제,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백성의 대표가 되어 용서를 구합니다.
* 실은 아론이 그래야하는데... 아직 아론은 입장표명이 없네요...ㅠㅠ 그 참...
* 모세는 자기는 잘못도 없는데, 백성의 리더니까.. 또 백성들이 불쌍하잖아요?..
* 주님,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심더. 우짭니꺼? 지가예. 산위에서 주님 말만 들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내려와 보니 장난 아니네요... 우짠다고 이리 우상을 만들어가꼬... 근데, 이차저차 해가 이렇게 돌이키는 자리까지 왔거든예... 한 번만 용서해주이소...
* 만약 용서가 안 되시거든예... 고마 내 이름도 주님이 기록한 책에서 같이 지워주이소...예..
**** 진짜, 리더가 바로 이런 거라는... 고마 감동 그 자체인 거죠... 진실로 내 생명을 담보로 백성을 살리겠다는 그 진정성...
(또 그런 뱃포 뒤에는 하나님이 모세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고 의지하는지를 잘 아는 마음,그 안심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이렇게 쎄게 나갈 수도 있을 거 같다는...)
* 우리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한 분 리더,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진짜로 자기 목숨을 내어주셨죠... 우리를 하나님이 용서하시도록 말예요...
* 하나님은 모세의 이 말에 두 번째로 감동 먹으신 거죠. 첨엔 산 위에서 논리에 설득 당했고...
* 마.. 고마해라.. 이만 하믄 됐다. 누구든지 나에게 죄를 지으면, 그 사람만 지우는 거지,...
* 그니까, 넌 백성들 델꼬 인자 출발해서 가거라...
* 하지만, 때가 돼모.. 오늘 일로 인해 너그가 고생 마이 한 걸 알게 될 끼다...
(이것 참... 하나님은 뒤끝이 없으실 텐데... 이건, 그들의 죄의 결과로 인해 스스로 어려움에 처해지는, 뭐 그런 경우들을 예상하시는 거겠죠?..)
*** 암튼, 상황은 일단 종결... 하나님 마음 넓으신 것도 가슴에 많이 와 닿지만, 오늘은 모세의 그 책임지는 마음,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 그 사랑의 리더십이 깊이 새겨집니다요...
* 나도 내 옆의 사람들, 내 가족들, 교회 식구들,... 음 암튼 이들을 마음에 품고 책임질 줄 아는 그런 사랑으로 살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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