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08일(화) 출33:1-6 큐티목소리나눔>
“뒤끝 작렬, 하나님! 근데 그 이유가...ㅠㅠ”
1. 하나님, 뒤끝 작렬!! 과연?
* 하나님은 이미 산 위에서 모세에게 약속하시길, 이 백성을 진멸하시겠다는 말씀을 거두어들였었죠.
* 그리고 이제 모세의 중보기도까지 들으셨습니다.
* 그러면, 이제 가나안을 향하여 “진군 앞으로!!” 해야 하는 상황인데...
* 일단, 하나님은 모세보고 출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근데... 사자를 보내서 길을 다 열어주겠다. 하지만, 난 너희랑 같이 못가겠다... 너그끼리 가라!!
* 엥? 이게 뭥미? 왠 뒤끝? 이런 생각이 듭니다요....ㅠㅠ
* Why? : 너희가 목이 곧은 백성이라... 가다가 또 지난 번 처럼 안 그런단 보장이 있냔 말이다... 이번엔 모세 니 체면을 봐서 걍 살려줬다만.. 또 그라모.. 이젠 내가 못 참을 거란 말이다.. 그라이.. 이제 너그끼리 가라 고마.. 대신 내가 천사 보내가.. 길을 확실히 만들어 주께..
***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생명을 지켜줄려고, 결국 택하신 게 같이 살지는 못하것다. 별거하자... 이런 거였네요...ㅠㅠ
* 우리도 성령을 근심케 하는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면, 결국 이렇게 되는 거라는... 성령의 근심과 침묵(엡4:30), 더 나아가 성령의 소멸(더 이상 관계 맺지 않고 떠나가심, 살전5:19)...
2. 장신구를 다 제거하고...
* 이 이야기를 들은 백성들은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 여호와의 임재와 인도 없이 길을 떠나야하는 상황...
* 그들은 슬픔의 표시로 장신구들을 다 떼어냈습니다. 기쁨의 표시요, 자신을 드러내는 장식품을 제거하고(재를 뒤집어쓰고, 옷을 찢고... 뭐 이런 익숙한 표현들과 비슷한 의미겠죠)
**** 근데 이게 중요하다는... 이렇게 솔직하게 정직하게 슬픔을 표현하고, 주 앞에 엎드릴 때, 하나님 마음이 움직이는 거죠...
* 우리가 주 앞에서 넘어지고 실수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인지라... 넘어지고나서 주님의 노여움에 직면할 때, 얼른, 정직하게 자백하고 나아가는 게 넘넘 중요합니다요~~
3. 맘 약하신 하나님.
* 이 행동을 보신 하나님은 또 마음이 쪼매 약해지셔서리...
* 난 같이 안간다... 근데 너희가 장신구도 안 걸치고,, 그라모... 내가 어떻게 할지 쪼매 생각해보고 알려주겠다.. 근데 확실히 알아라. 난 같이 안갈 꺼다..
* 원래 강한 부정은 긍정의 마음을 포함하고 있다했던가요? ...ㅋㅋ
*** 하나님이 이러시기 땜에 아그들 버릇이 나빠지는 거라는...ㅋㅋ
* 실은, 하나님이 이러시기 때문에 우리가 여태 살아있을 수 있는 거죠....ㅠㅠ
*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힘들게 할 때마다 하나님 마음이 어떻게 요동치는지... 이스라엘과 씨름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정말 깊이 공감이 됩니다요...
* 정말, 진짜, 레알...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마음 그만 아프게 해드려야겠다는...
http://podbbang.com/ch/8784?e=22349919
“뒤끝 작렬, 하나님! 근데 그 이유가...ㅠㅠ”
1. 하나님, 뒤끝 작렬!! 과연?
* 하나님은 이미 산 위에서 모세에게 약속하시길, 이 백성을 진멸하시겠다는 말씀을 거두어들였었죠.
* 그리고 이제 모세의 중보기도까지 들으셨습니다.
* 그러면, 이제 가나안을 향하여 “진군 앞으로!!” 해야 하는 상황인데...
* 일단, 하나님은 모세보고 출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근데... 사자를 보내서 길을 다 열어주겠다. 하지만, 난 너희랑 같이 못가겠다... 너그끼리 가라!!
* 엥? 이게 뭥미? 왠 뒤끝? 이런 생각이 듭니다요....ㅠㅠ
* Why? : 너희가 목이 곧은 백성이라... 가다가 또 지난 번 처럼 안 그런단 보장이 있냔 말이다... 이번엔 모세 니 체면을 봐서 걍 살려줬다만.. 또 그라모.. 이젠 내가 못 참을 거란 말이다.. 그라이.. 이제 너그끼리 가라 고마.. 대신 내가 천사 보내가.. 길을 확실히 만들어 주께..
***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생명을 지켜줄려고, 결국 택하신 게 같이 살지는 못하것다. 별거하자... 이런 거였네요...ㅠㅠ
* 우리도 성령을 근심케 하는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면, 결국 이렇게 되는 거라는... 성령의 근심과 침묵(엡4:30), 더 나아가 성령의 소멸(더 이상 관계 맺지 않고 떠나가심, 살전5:19)...
2. 장신구를 다 제거하고...
* 이 이야기를 들은 백성들은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 여호와의 임재와 인도 없이 길을 떠나야하는 상황...
* 그들은 슬픔의 표시로 장신구들을 다 떼어냈습니다. 기쁨의 표시요, 자신을 드러내는 장식품을 제거하고(재를 뒤집어쓰고, 옷을 찢고... 뭐 이런 익숙한 표현들과 비슷한 의미겠죠)
**** 근데 이게 중요하다는... 이렇게 솔직하게 정직하게 슬픔을 표현하고, 주 앞에 엎드릴 때, 하나님 마음이 움직이는 거죠...
* 우리가 주 앞에서 넘어지고 실수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인지라... 넘어지고나서 주님의 노여움에 직면할 때, 얼른, 정직하게 자백하고 나아가는 게 넘넘 중요합니다요~~
3. 맘 약하신 하나님.
* 이 행동을 보신 하나님은 또 마음이 쪼매 약해지셔서리...
* 난 같이 안간다... 근데 너희가 장신구도 안 걸치고,, 그라모... 내가 어떻게 할지 쪼매 생각해보고 알려주겠다.. 근데 확실히 알아라. 난 같이 안갈 꺼다..
* 원래 강한 부정은 긍정의 마음을 포함하고 있다했던가요? ...ㅋㅋ
*** 하나님이 이러시기 땜에 아그들 버릇이 나빠지는 거라는...ㅋㅋ
* 실은, 하나님이 이러시기 때문에 우리가 여태 살아있을 수 있는 거죠....ㅠㅠ
*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힘들게 할 때마다 하나님 마음이 어떻게 요동치는지... 이스라엘과 씨름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정말 깊이 공감이 됩니다요...
* 정말, 진짜, 레알...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마음 그만 아프게 해드려야겠다는...
http://podbbang.com/ch/8784?e=22349919
'부산IVF영성식탁 > [시심묵상]하창완목사의 '맑은물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10일(목) 출33:12-17>“모세의 농성에 항복하시는 하나님” (0) | 2017.08.10 |
---|---|
<8월09일(수) 출33:7-11>“백성들과는 쌩까는 척 하시고... 모세와는 친구처럼...ㅠㅠ” (0) | 2017.08.09 |
<08월07일(월) 시45:9-17>“왕의 결혼식 축가2. 왕비를 위한 노래” (0) | 2017.08.07 |
<8월05일(토) 출32:25-35>“백성들이 돌이키기를 촉구하는 모세, 주께 용서를 구하는 모세” (0) | 2017.08.05 |
<8월04일(금) 출32:15-24>“모세의 진노와 아론의 변명” (0) |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