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금) 출33:18-23 큐티목소리나눔>
“증거를 보여주세요! 증거를!”
1. 모세의 집요함(?)
* 일단 하나님을 코너로~~^^ 작전 성공한 모세, 이참에 끝까지 가 볼 모양입니다. 왈,
* “근데, 하나님. 지난 번 산에서 다 용서한다 하시고선, 내려와가는 같이 몬 가겠다 그라시고.. 또 이번에 내가 밀어붙이니까 간다카시모... 와 한 입에 두 말을 자꾸 하고 그라십니꺼? 이번에 같이 가신다 카는 거 우예 믿으란 말입니꺼? 그라이.. 인자 확실한 증거를 보이주이소.. 고마... 증거를요!”
* 요게, 성경에서는 외교적 언어(^^)로,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이소~~”.. 요래 되어 있는 거라능...ㅋㅋ
**** 하나님한테 증거를 요청한 게 모세가 처음 아니죠?
* 아브라함도 자식 주시겠다는 걸 못 믿어서, 투덜대다가.. 하늘의 별들들 보라.. 저 별들만큼 자손을 주겠다는 가시적 증거(뭐, 이런 건 약간 간접 증거에 해당되지만...쩝)를 보았고..(창15장)
* 모세보다는 좀 뒤의 일입니다만, 기드온도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증거를 보여달라고 양털가지고 두 번씩이나 하나님을 귀찮게(?)하기도 했구요..(삿6장)
* 그에 비하면, 하나님이 답답해서 먼저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있었구요..( 아하스왕이 앗수르의 침공 앞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집트를 신뢰하고 자기 계획이 충만하니까 이사야를 보내서 ‘임마누엘’의 증거를 먼저 보여주시죠..사7장)
*** 암튼, 하나님하고 사이에서 이렇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배짱도 때로는 중요하다는...
* 왜냐면, 그만큼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정말 필요하다고 절절하게 느끼고 있고, 또 그만큼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는 반증이니까요...( 그 반대가 아하스의 경우구요ㅠㅠ)
* 우리 인생의 여러 문제와 질고 앞에서도 하나님께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용기가 있기를..., & 더욱 중요한 건, 주님 아니면 내가 어디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절박함이 묻어나는 기도를 드리는 거라능...
2. 진짜로? 내 영광을 보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는데?
* 하나님은 깜놀~~
* 음... 그래. 그라모.. 이렇게 하자! 내가 내 영광(하나님의 선하신 속성이 드러나는 어떤 신비한 현상.. 뭐 이런 거... 암튼 우린 본 적이 없으니까 상상에 맡깁니다요^^)을 니 앞에 지나가게 하께! 내 거룩한 이름도 쫘~악 펼쳐주고.. 니는 마 확실하게 내가 은혜를 팍팍 부어줄 사람이니까 말이다. 난 은혜 베풀 사람에게 인색하지 않거든.. 암!
* 근데, 니가 내 얼굴 보는 순간 못 견딜거니까... 저그 저 바위 위에 서있어라 고마. 그라모. 내가 지나가면서 너를 바위틈에 살짝 밀어 넣어 숨겨줄게.. 넌 아마 내 등만 보게 될끼야..
**** 모세에게 이렇게 약하디 약하신 하나님...^^
* 내가 은혜 베풀고 싶은 사람에게 은혜 베풀고, 블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v19) = “내가 니 말을 우예 거절하겠노? 내 마음은 이미 니 껀데...”
뭐 이런 말씀이라는~~^^
* 하나님 마음이 모세에게는 그냥 모든 거 다 들어주실 거라는 거 확실하게 열어 보여주시는 표현이죠^^
* 어디 하나님이 모세만 그렇게 예뻐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함이라...(요3:16) 영생을 얻음, 곧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고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은혜.. 하나님과 깊은 나눔과 사귐이 있는...
*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통해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사귈 수 있고, 그 영광에 동참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고 있다는~~^^
* 이게 은혜요, 감격인 거죠^^
* 암튼, 주께 나아가 끝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믿음과 뚝심, 주님 아니면 안된다는 인생의 중심을 세우고 살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352727
“증거를 보여주세요! 증거를!”
1. 모세의 집요함(?)
* 일단 하나님을 코너로~~^^ 작전 성공한 모세, 이참에 끝까지 가 볼 모양입니다. 왈,
* “근데, 하나님. 지난 번 산에서 다 용서한다 하시고선, 내려와가는 같이 몬 가겠다 그라시고.. 또 이번에 내가 밀어붙이니까 간다카시모... 와 한 입에 두 말을 자꾸 하고 그라십니꺼? 이번에 같이 가신다 카는 거 우예 믿으란 말입니꺼? 그라이.. 인자 확실한 증거를 보이주이소.. 고마... 증거를요!”
* 요게, 성경에서는 외교적 언어(^^)로,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이소~~”.. 요래 되어 있는 거라능...ㅋㅋ
**** 하나님한테 증거를 요청한 게 모세가 처음 아니죠?
* 아브라함도 자식 주시겠다는 걸 못 믿어서, 투덜대다가.. 하늘의 별들들 보라.. 저 별들만큼 자손을 주겠다는 가시적 증거(뭐, 이런 건 약간 간접 증거에 해당되지만...쩝)를 보았고..(창15장)
* 모세보다는 좀 뒤의 일입니다만, 기드온도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신 증거를 보여달라고 양털가지고 두 번씩이나 하나님을 귀찮게(?)하기도 했구요..(삿6장)
* 그에 비하면, 하나님이 답답해서 먼저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있었구요..( 아하스왕이 앗수르의 침공 앞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집트를 신뢰하고 자기 계획이 충만하니까 이사야를 보내서 ‘임마누엘’의 증거를 먼저 보여주시죠..사7장)
*** 암튼, 하나님하고 사이에서 이렇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배짱도 때로는 중요하다는...
* 왜냐면, 그만큼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정말 필요하다고 절절하게 느끼고 있고, 또 그만큼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는 반증이니까요...( 그 반대가 아하스의 경우구요ㅠㅠ)
* 우리 인생의 여러 문제와 질고 앞에서도 하나님께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용기가 있기를..., & 더욱 중요한 건, 주님 아니면 내가 어디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절박함이 묻어나는 기도를 드리는 거라능...
2. 진짜로? 내 영광을 보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는데?
* 하나님은 깜놀~~
* 음... 그래. 그라모.. 이렇게 하자! 내가 내 영광(하나님의 선하신 속성이 드러나는 어떤 신비한 현상.. 뭐 이런 거... 암튼 우린 본 적이 없으니까 상상에 맡깁니다요^^)을 니 앞에 지나가게 하께! 내 거룩한 이름도 쫘~악 펼쳐주고.. 니는 마 확실하게 내가 은혜를 팍팍 부어줄 사람이니까 말이다. 난 은혜 베풀 사람에게 인색하지 않거든.. 암!
* 근데, 니가 내 얼굴 보는 순간 못 견딜거니까... 저그 저 바위 위에 서있어라 고마. 그라모. 내가 지나가면서 너를 바위틈에 살짝 밀어 넣어 숨겨줄게.. 넌 아마 내 등만 보게 될끼야..
**** 모세에게 이렇게 약하디 약하신 하나님...^^
* 내가 은혜 베풀고 싶은 사람에게 은혜 베풀고, 블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v19) = “내가 니 말을 우예 거절하겠노? 내 마음은 이미 니 껀데...”
뭐 이런 말씀이라는~~^^
* 하나님 마음이 모세에게는 그냥 모든 거 다 들어주실 거라는 거 확실하게 열어 보여주시는 표현이죠^^
* 어디 하나님이 모세만 그렇게 예뻐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함이라...(요3:16) 영생을 얻음, 곧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고 경험하고 누릴 수 있는 은혜.. 하나님과 깊은 나눔과 사귐이 있는...
*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통해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사귈 수 있고, 그 영광에 동참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고 있다는~~^^
* 이게 은혜요, 감격인 거죠^^
* 암튼, 주께 나아가 끝까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믿음과 뚝심, 주님 아니면 안된다는 인생의 중심을 세우고 살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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