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화) 살후2:1-12 큐티목소리나눔>
“‘마지막 날’을 떠들고 다니는 이단 분별 & 대처법”
1. 바울이 염려하는 데살로니가교회의 상황
* 어떤 사람들이 “지금이 바로 마지막 날, 세상의 종말”이라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었다고, 그래서 이제 막 잘 자라가고 있던 성도들이 상당히 헷갈린다고...
* eg. 지난세기말(1990년~1999년 사이)에 ‘다미선교회’(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선교회)라는 이단이 활동하였던 적이 있었죠. 1994년인가 그 어드매쯤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모으고, 모든 재산을 팔아 헌납하도록 하고 매일 예배당에 모여 노래하고 예배드리고 지냈던 사기집단이 있었거든요... 아마 데살로니가 상황도 조금 비슷한 것 같다는..
* 그들은 영을 받았다고, 교묘한 말솜씨로, 또 바울에게서 받았다고 주장하는 가짜 편지(혹은 바울의 편지를 왜곡시켜서)를 근거로 자신들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었는데,
* 바울이 “이 사람들의 가르침은 가짜!” 라고 강력하게 바로잡고 있는 얘기가 바로 오늘 본문.
2. 이단들이 아무리 날뛴다 한들...
* 바울은 자신이 데살로니가성도들에게 이미 가르쳤던 내용을 상기시켜줍니다.
* v3,4 주님이 오시기 전에 이런 일은 일어날 거다.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자처하면서(eg. 안상홍증인회, 신천지의 이만희도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주장하죠.. 참 어이없게도 말예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따르는 것을 방해하는 나쁜 놈들이라고...
* v9,10 심지어 이들은 온갖 능력과 표징, 이적도 행할 건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공경하지도 않고 스스로 신의 자리에 올라 있을 거라...
* v6-8 지금 이놈들은 억제하는 분 때문에 조금 위축되어있는데, 앞으로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올수록 더욱 더 기승을 부릴 거라..
(요건 쬐끔 헷갈리는 내용인데요... ‘억제하는 분’이 로마황제가 현실적으로 공권력을 통해 사이비종교집단 단속을 하고 있다는 말인지. 바울이 전하고 세운 교회들 때문에 이단들 활동이 줄었다는 얘긴지.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이들을 제어하고 있다는 얘긴지... 저는 개인적으로 로마황제의 공권력에 한 표~~ㅎㅎ)
* v1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결국 그들을 멸망시킬 거라는 사실!!! 갸들이 스스로 진리를 배척하고 사니, 하나님도 그들을 괄호 밖으로 내버리실 수밖에...ㅠㅠ
3.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미혹당하지 마십시오.
* 그러니, 데살로니가 성도들로서는 잠시 헷갈리더라도 바울이 가르쳤던 내용을 바로 알고, 굳게 붙잡아서 미혹당하지 말고, 꿋꿋하게 서있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
*** 그러고 보면, 이단에 쉽게 미혹되는 사람들은 성경공부에 관심은 엄청 많은데(관심만 많아요...), 실은 그 말씀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의지를 다해 붙잡는 걸 잘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ㅠㅠ
* 그러면서도 이단들의 가르침은 왜 그리 쏙쏙 귀에 들어온다고, 이해가 잘된다고 하는 건지... 쩝...
* 바울은 이렇게 쉽게 미혹되는 사람들의 특징을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서 항상 배우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딤후3:6,7)이라고 말합니다.
* 예수님을 알아갈수록 내 마음의 욕심과 이기심을 내려놓게 되는 게 정상인데, 자기 죄와 욕심을 포기하지 않은 채 끌어안고서 항상 목말라하며 이곳저곳 기웃기웃하는 사람들이 이단에 쉽게 미혹된다는 거죠.
*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마음에 있는 것을 환히 드러나게 하잖아요? 그러면 그 말씀 앞에 나를 내려놓고 주님이 나를 바꾸어 가시도록 내어드리는 것, 그래서 내 삶이 주님을 닮아 성숙해가는 길을 걷고있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이단적 유혹이 찾아와도 첨엔 헷갈리더라도 금새 “아.. 이거 아냐!”라고 알아차리게 된다는 사실!
* 또한 “정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더불어”(딤후2:22), 즉 건강한 공동체와 더불어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좇아 살아가다보면 이단 아니라 삼단, 사단을 만나도 끄떡없다는 ~~^^
* & 매일매일 영적 기초체력을 단단히 하는 것. 말씀 묵상과 실천 꾸준히 하면 됩니다요~~^^
http://podbbang.com/ch/8784?e=22404541
“‘마지막 날’을 떠들고 다니는 이단 분별 & 대처법”
1. 바울이 염려하는 데살로니가교회의 상황
* 어떤 사람들이 “지금이 바로 마지막 날, 세상의 종말”이라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었다고, 그래서 이제 막 잘 자라가고 있던 성도들이 상당히 헷갈린다고...
* eg. 지난세기말(1990년~1999년 사이)에 ‘다미선교회’(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선교회)라는 이단이 활동하였던 적이 있었죠. 1994년인가 그 어드매쯤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모으고, 모든 재산을 팔아 헌납하도록 하고 매일 예배당에 모여 노래하고 예배드리고 지냈던 사기집단이 있었거든요... 아마 데살로니가 상황도 조금 비슷한 것 같다는..
* 그들은 영을 받았다고, 교묘한 말솜씨로, 또 바울에게서 받았다고 주장하는 가짜 편지(혹은 바울의 편지를 왜곡시켜서)를 근거로 자신들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었는데,
* 바울이 “이 사람들의 가르침은 가짜!” 라고 강력하게 바로잡고 있는 얘기가 바로 오늘 본문.
2. 이단들이 아무리 날뛴다 한들...
* 바울은 자신이 데살로니가성도들에게 이미 가르쳤던 내용을 상기시켜줍니다.
* v3,4 주님이 오시기 전에 이런 일은 일어날 거다.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자처하면서(eg. 안상홍증인회, 신천지의 이만희도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주장하죠.. 참 어이없게도 말예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따르는 것을 방해하는 나쁜 놈들이라고...
* v9,10 심지어 이들은 온갖 능력과 표징, 이적도 행할 건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공경하지도 않고 스스로 신의 자리에 올라 있을 거라...
* v6-8 지금 이놈들은 억제하는 분 때문에 조금 위축되어있는데, 앞으로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올수록 더욱 더 기승을 부릴 거라..
(요건 쬐끔 헷갈리는 내용인데요... ‘억제하는 분’이 로마황제가 현실적으로 공권력을 통해 사이비종교집단 단속을 하고 있다는 말인지. 바울이 전하고 세운 교회들 때문에 이단들 활동이 줄었다는 얘긴지.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이들을 제어하고 있다는 얘긴지... 저는 개인적으로 로마황제의 공권력에 한 표~~ㅎㅎ)
* v11,1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결국 그들을 멸망시킬 거라는 사실!!! 갸들이 스스로 진리를 배척하고 사니, 하나님도 그들을 괄호 밖으로 내버리실 수밖에...ㅠㅠ
3.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미혹당하지 마십시오.
* 그러니, 데살로니가 성도들로서는 잠시 헷갈리더라도 바울이 가르쳤던 내용을 바로 알고, 굳게 붙잡아서 미혹당하지 말고, 꿋꿋하게 서있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
*** 그러고 보면, 이단에 쉽게 미혹되는 사람들은 성경공부에 관심은 엄청 많은데(관심만 많아요...), 실은 그 말씀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의지를 다해 붙잡는 걸 잘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ㅠㅠ
* 그러면서도 이단들의 가르침은 왜 그리 쏙쏙 귀에 들어온다고, 이해가 잘된다고 하는 건지... 쩝...
* 바울은 이렇게 쉽게 미혹되는 사람들의 특징을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서 항상 배우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딤후3:6,7)이라고 말합니다.
* 예수님을 알아갈수록 내 마음의 욕심과 이기심을 내려놓게 되는 게 정상인데, 자기 죄와 욕심을 포기하지 않은 채 끌어안고서 항상 목말라하며 이곳저곳 기웃기웃하는 사람들이 이단에 쉽게 미혹된다는 거죠.
*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마음에 있는 것을 환히 드러나게 하잖아요? 그러면 그 말씀 앞에 나를 내려놓고 주님이 나를 바꾸어 가시도록 내어드리는 것, 그래서 내 삶이 주님을 닮아 성숙해가는 길을 걷고있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이단적 유혹이 찾아와도 첨엔 헷갈리더라도 금새 “아.. 이거 아냐!”라고 알아차리게 된다는 사실!
* 또한 “정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더불어”(딤후2:22), 즉 건강한 공동체와 더불어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좇아 살아가다보면 이단 아니라 삼단, 사단을 만나도 끄떡없다는 ~~^^
* & 매일매일 영적 기초체력을 단단히 하는 것. 말씀 묵상과 실천 꾸준히 하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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