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목) 살후3:1-5 큐티목소리나눔>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욤~”
1. 바울이 처한 상황
* 바울은 약 일 년 여 전에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한 후 베뢰아, 아테네를 거쳐 지금쯤 고린도에 머물고 있으면서 이 편지를 썼을 거임.
* 아테네에서 그가 전한 복음에 대해 더러는 긍정적이었으나, 일반적인 반대들이 뒤따랐고, 고린도에서도 상황은 비슷.... 그러나 환상가운데 주께서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아무도 너를 헤치지 못할 것이다.”는 격려를 해주셨고(행18:9,10), 덕분에 일 년 반 동안 복음을 전할 수 있었죠. 그리고는 또 박해가 일어나 거기를 떠나게 되었음..
*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자신의 상황을 언급한 것을 보면, “심술궂고 악한 사람들”이 그를 괴롭히고 있다고, 그런 가운데 또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v1,2
2.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욤~~
* 바울은 이렇게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 바로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이 전파된 것처럼, 그래서 여러분이 믿게 된 것처럼, 여기서도 주님의 말씀이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주께 같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 또한 “이 심술궂고 악한 사람들 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 기도는 새가족이든, 헌가족이든 누구나 주님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는 자리요, 주께서 신실하셔서 우리 믿음을 굳세게 해주시고 상황을 이끄실 분임을 믿고 나아가는 모두에게 주께서 은혜와 도움을 부어주시는 자리입니다.
* 또한 믿는 이들이 합심해서 구하는 기도를 주께서는 결코 무시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간구하는 것도 중요하죠^^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발휘합니다.” 약5:16)
*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일이 원래 초이성적이듯,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이 신비한 과정은 머리로 이해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경험하는 게 제일 이라는~~^^
3. 기도는 주님을 만나고 따라 살게 되는 놀라운 세계를 만나는 길
*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바울이 말로, 또 이 편지로 가르친 것을 잘 지키고 성숙해 갈 것을 믿노라고 말합니다.
* 바울 역시 이 모든 것을 그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확신하는 가운데 얘기하고 있는 거죠^^
* 더 놀라운 것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고, 주님이 인내하신 것처럼 인내하게 될 거라고~~ 도전하고 있다는~~!!
*** 기도라는 문을 열고 들어갈 때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이루어가시고 마지막까지 지키시며 완성해 가실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맛보고 확신하고 누릴 수 있는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요~~
* 무엇보다도 기도 가운데 만나는 우리 주님을 깊이 닮아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또 그렇게 살게 되는 힘을 얻게 된다는~~^^
* 이 신비한 체험의 현장!! 결코 놓칠 수 없겠죠?
PS. 이제 큐티목소리나눔을 시작한지 2년9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일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묵상하고 나눔을 올렸는데, 내일까지 나눔을 올린다음, 이번 추석 연휴동안(9월30일~10월7일)월 잠깐 나눔을 쉴까합니다.
* 처음으로 갖는 개인적인 휴가 인 거죠^^ 물론 저도, 여러분도 이 연휴기간동안 새롭게 시작되는 갈라디아서 묵상을 쉬지 말고 쭉~ 이어갈 거라 믿숩니당^^ 저는 내일까지 묵상을 올리고 10월9일에 뵙겠습니당~~ 즐거운 연휴가 되시길~~
http://podbbang.com/ch/8784?e=22406485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욤~”
1. 바울이 처한 상황
* 바울은 약 일 년 여 전에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한 후 베뢰아, 아테네를 거쳐 지금쯤 고린도에 머물고 있으면서 이 편지를 썼을 거임.
* 아테네에서 그가 전한 복음에 대해 더러는 긍정적이었으나, 일반적인 반대들이 뒤따랐고, 고린도에서도 상황은 비슷.... 그러나 환상가운데 주께서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 아무도 너를 헤치지 못할 것이다.”는 격려를 해주셨고(행18:9,10), 덕분에 일 년 반 동안 복음을 전할 수 있었죠. 그리고는 또 박해가 일어나 거기를 떠나게 되었음..
*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자신의 상황을 언급한 것을 보면, “심술궂고 악한 사람들”이 그를 괴롭히고 있다고, 그런 가운데 또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v1,2
2.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욤~~
* 바울은 이렇게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 바로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이 전파된 것처럼, 그래서 여러분이 믿게 된 것처럼, 여기서도 주님의 말씀이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주께 같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 또한 “이 심술궂고 악한 사람들 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 기도는 새가족이든, 헌가족이든 누구나 주님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는 자리요, 주께서 신실하셔서 우리 믿음을 굳세게 해주시고 상황을 이끄실 분임을 믿고 나아가는 모두에게 주께서 은혜와 도움을 부어주시는 자리입니다.
* 또한 믿는 이들이 합심해서 구하는 기도를 주께서는 결코 무시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간구하는 것도 중요하죠^^ (“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발휘합니다.” 약5:16)
*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일,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일이 원래 초이성적이듯,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이 신비한 과정은 머리로 이해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경험하는 게 제일 이라는~~^^
3. 기도는 주님을 만나고 따라 살게 되는 놀라운 세계를 만나는 길
*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바울이 말로, 또 이 편지로 가르친 것을 잘 지키고 성숙해 갈 것을 믿노라고 말합니다.
* 바울 역시 이 모든 것을 그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기도 가운데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확신하는 가운데 얘기하고 있는 거죠^^
* 더 놀라운 것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고, 주님이 인내하신 것처럼 인내하게 될 거라고~~ 도전하고 있다는~~!!
*** 기도라는 문을 열고 들어갈 때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이루어가시고 마지막까지 지키시며 완성해 가실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맛보고 확신하고 누릴 수 있는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요~~
* 무엇보다도 기도 가운데 만나는 우리 주님을 깊이 닮아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또 그렇게 살게 되는 힘을 얻게 된다는~~^^
* 이 신비한 체험의 현장!! 결코 놓칠 수 없겠죠?
PS. 이제 큐티목소리나눔을 시작한지 2년9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일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묵상하고 나눔을 올렸는데, 내일까지 나눔을 올린다음, 이번 추석 연휴동안(9월30일~10월7일)월 잠깐 나눔을 쉴까합니다.
* 처음으로 갖는 개인적인 휴가 인 거죠^^ 물론 저도, 여러분도 이 연휴기간동안 새롭게 시작되는 갈라디아서 묵상을 쉬지 말고 쭉~ 이어갈 거라 믿숩니당^^ 저는 내일까지 묵상을 올리고 10월9일에 뵙겠습니당~~ 즐거운 연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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