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월1일(월) 시62:1-12>“하나님만 의지하고 그에게 소망을 두고 사는 새해 되소서!”

<2018년1월1일(월) 시62:1-12 큐티목소리나눔>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에게 소망을 두고 사는 새해 되소서!”

1. 시62편은 뭔 노래냐 하면요~~
 * 이 시는 작자 미상, ‘여두둔’은 이스라엘 악사 이름이자, 곡조의 창시자인 듯. 그가 지은 형식의 노래 가락으로 이 시를 노래했다는 뜻.
 * v1-2 하나님만 바라고 산다는 고백. 왜? 그가 나의 구원, 반석, 요새니까 흔들릴 이유가 없음~~^^
 * v3-4 나를 둘러싼 환경, 사람들은 공격적이고 모함하고, 누가 잘되는 꼴을 못봐서 어떻게 하든지 떨어뜨릴 궁리나 하고, 입으로는 축복하나 뒤돌아서서는 공격하는...
 * v5-8 다시 한 번 하나님만 바라고 사노라 고백함. 긍께(사람들은 믿을 놈 하나 없어도..ㅠㅠ) 그 하나님께 속마음을 다 털어놓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용~~^^
 * v9-12 사람을 의지하지 말자. 신분도 중요한 게 아냐. 돈과 권세? 그것도 의지할 게 못돼! 권세도 갖고 있으면서 거기다 ‘한결같은 사랑’도 갖고 계신 하나님을 따르는 게 최고얌~!!

2. 2018년 1월 1일 아침에 부르는 나의 노래, 나의 고백
 *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은, 나의 구원이, 나의 소망이 그에게서 나옴이라! 아멘!
 * 나를 둘러싼 환경은 작년이나 다름없이 버라이어티할 거라... 공격적인 사람들 틈에 살게 될 거고, 표리부동한 사람들과 섞여 살고, 신분과 돈, 권력에 줄서려는 사람과, 그걸 무기로 휘두르는 사람들 틈에서 한 해를 보내게 되겠지만...
 * 그 모든 게 내 인생을 결정하는 핵심이 아닌 것이여!! 나의 구원은, 소망은, 반석은, 요새는 바로 하나님이니까~~!!
 * 깊은 속마음의 찌꺼기까지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분도 하나님이고, 힘들 때 눈물 닦아주실 분도 하나님이시고, 헤쳐 나가기 힘든 환경에서 피할 반석이 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무자비한 사람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줄 요새가 되시는 분도 하나님이니까, 당근 내 마음 중심마저 흔들릴 이유가 없다는 사실!!
 * 물론 나를 유혹하는 것들이 즐비한 한 해가 될 것이여~~ 유혹의 핵심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 권력을 더 많이 움켜쥐는 게 되겠지. 하지만, 그걸 의지하는 순간 난 폭망할 거라~
 *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배운 게 있다면, ‘권세는 하나님 꺼!’라는 것 & ‘그 하나님이 날 무지무지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거!
 * 긍께 하나님만 바라고 그분만 쭉~ 따라가면, 2018년도 사랑과 평화, 정의와 공평, 자비와 인애가 넘치는 한 해가 될 쥴 믿쓥니당~~!!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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