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27일(화) 눅11:14-23 큐티목소리나눔>
“이미 임한 하나님나라, 동참? 아님 방해꾼?”
1.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이 귀신대장(바알세불)과 한편이라고 모함함
* 이정도로 예수님을 강력하게 모함하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사람이라면, 뭐 일반 시민들을 아닐 테고, 적어도 예수님을 적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겠죠. 그래서 다른 본문에서는 바리새인들이 그랬다고 얘기합니다(마12:22, 막3:20).
*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신 다음, 이들은 예수님을 바알세불(문자적으로는 ‘파리 대왕’, 당시에 사탄을 일컬을 때 부르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속어였을 가능성이 큼)이 들렸다고 왜곡함
* 이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서 사람들이 놀랐다고 이렇게 가짜 뉴스를 만들어서 배포했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선한 일이 자신들에게 방해가 된다고,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이런 악의적 비방을 하지는 않을 거란 말씀.
* 그러니, 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의도가 막 느껴지고, 그게 더 괘씸하게 다가오네요...ㅠㅠ
*** 이렇게 악한 짓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서 쫓겨나간 악한 귀신이 잘 청소된 것을 보고 다시 자기 친구들
더 악한 놈 일곱을 델꼬와서 같이 산다는 비유를 들어서, 이들이 이렇게 악하게 놀다가는 더욱더 악해져서 마지막이 정말 비참해질 거라고 한 방에 정리해주시네요..^^
*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정말 악의에 차서 가짜 뉴스들을 양산해내는 사람들이 좀 있잖아요? 뭐 지난 세월동안에는 그게 힘을 발휘했을지 몰라도, 시민들이 일단 정의에 눈뜨고 나니까 이런 악의적 왜곡이나 가짜 뉴스들이 실은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걸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막말은 점입가경이 되고, 쏟아내는 막말이 심할수록 사람들의 냉담함은 더 분명해지는 것 같잖아요? 나중형편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 같은 모습이 되가는 거죠. 예수님 말씀이 딱 맞다니까요 ㅎㅎㅎ
2. 예수님의 반박
*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모함에 대해 보기 좋게 논리적으로 되받아치심.
* 귀신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야? 만일 그렇다면 귀신 나라는 자중지란에 빠진 거임?
* 또 너희 중에 더러 귀신을 내어 쫓는 사람도 있는데, 그들도 귀신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거임?
3. 귀신이 쫓겨나는 것은 하나님나라가 이미 임한 것의 증거라고 선포하심
* 예수님은 당신이 성령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내었다는 것을 선포하시고,
* 이것은 이미 하나님나라가 임해서, 귀신의 대왕을 결박했기 때문에, 졸개들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심.
4.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 살아가기
*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의 대적(예수님의 반대하는 자)
* 예수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의 방해꾼이다.
* 사람들이 많은 병자를 고친 다음 귀신까지 내어 쫓으시는 예수님에 대해 ‘다윗의 자손’(메시아)라고 고백하는 시점에서 방해꾼을 만나신 예수님. 바리새인들에 대해 분노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
*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때가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막1:15)고 선포하셨고, 오늘 본문에서도 귀신이 쫓겨나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하나님나라가 왔다는 것을 다시 선포하십니다.
* 지금 여기에 이미 와있는 하나님나라,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 예수님 왈, “나와 함께 양떼를 모으고, 나와 함께 살아가면 된다.”
The Message, “중립지대는 없다. 내 편이 아니면, 너희는 내 적이다. 돕지 않으면 방해하는 것이다.”
* 바리새인들이 왜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함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뭐 이유야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그들이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배척하는 건 분명한 사실. 그렇다면 하나님나라의 대적이 되는 거죠. 중립지대는 없으니까요.
*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주권, 다스림을 전인격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 이게 바로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삶일진대, 예수님을 좆아서 그 다스림을 깊이 받아들이고 매일매일을 살아가면, 삶 속에 들어와 있는 하나님나라를 누리게 되는 거라는~~
http://podbbang.com/ch/8784?e=22567233
“이미 임한 하나님나라, 동참? 아님 방해꾼?”
1.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이 귀신대장(바알세불)과 한편이라고 모함함
* 이정도로 예수님을 강력하게 모함하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사람이라면, 뭐 일반 시민들을 아닐 테고, 적어도 예수님을 적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겠죠. 그래서 다른 본문에서는 바리새인들이 그랬다고 얘기합니다(마12:22, 막3:20).
* 예수님이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신 다음, 이들은 예수님을 바알세불(문자적으로는 ‘파리 대왕’, 당시에 사탄을 일컬을 때 부르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속어였을 가능성이 큼)이 들렸다고 왜곡함
* 이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서 사람들이 놀랐다고 이렇게 가짜 뉴스를 만들어서 배포했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선한 일이 자신들에게 방해가 된다고,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이런 악의적 비방을 하지는 않을 거란 말씀.
* 그러니, 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의도가 막 느껴지고, 그게 더 괘씸하게 다가오네요...ㅠㅠ
*** 이렇게 악한 짓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서 쫓겨나간 악한 귀신이 잘 청소된 것을 보고 다시 자기 친구들
더 악한 놈 일곱을 델꼬와서 같이 산다는 비유를 들어서, 이들이 이렇게 악하게 놀다가는 더욱더 악해져서 마지막이 정말 비참해질 거라고 한 방에 정리해주시네요..^^
*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정말 악의에 차서 가짜 뉴스들을 양산해내는 사람들이 좀 있잖아요? 뭐 지난 세월동안에는 그게 힘을 발휘했을지 몰라도, 시민들이 일단 정의에 눈뜨고 나니까 이런 악의적 왜곡이나 가짜 뉴스들이 실은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걸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막말은 점입가경이 되고, 쏟아내는 막말이 심할수록 사람들의 냉담함은 더 분명해지는 것 같잖아요? 나중형편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 같은 모습이 되가는 거죠. 예수님 말씀이 딱 맞다니까요 ㅎㅎㅎ
2. 예수님의 반박
*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모함에 대해 보기 좋게 논리적으로 되받아치심.
* 귀신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는 게 말이 되는 얘기야? 만일 그렇다면 귀신 나라는 자중지란에 빠진 거임?
* 또 너희 중에 더러 귀신을 내어 쫓는 사람도 있는데, 그들도 귀신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거임?
3. 귀신이 쫓겨나는 것은 하나님나라가 이미 임한 것의 증거라고 선포하심
* 예수님은 당신이 성령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내었다는 것을 선포하시고,
* 이것은 이미 하나님나라가 임해서, 귀신의 대왕을 결박했기 때문에, 졸개들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씀하심.
4.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 살아가기
*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의 대적(예수님의 반대하는 자)
* 예수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의 방해꾼이다.
* 사람들이 많은 병자를 고친 다음 귀신까지 내어 쫓으시는 예수님에 대해 ‘다윗의 자손’(메시아)라고 고백하는 시점에서 방해꾼을 만나신 예수님. 바리새인들에 대해 분노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
*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때가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막1:15)고 선포하셨고, 오늘 본문에서도 귀신이 쫓겨나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하나님나라가 왔다는 것을 다시 선포하십니다.
* 지금 여기에 이미 와있는 하나님나라,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 예수님 왈, “나와 함께 양떼를 모으고, 나와 함께 살아가면 된다.”
The Message, “중립지대는 없다. 내 편이 아니면, 너희는 내 적이다. 돕지 않으면 방해하는 것이다.”
* 바리새인들이 왜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함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뭐 이유야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그들이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배척하는 건 분명한 사실. 그렇다면 하나님나라의 대적이 되는 거죠. 중립지대는 없으니까요.
*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주권, 다스림을 전인격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 이게 바로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삶일진대, 예수님을 좆아서 그 다스림을 깊이 받아들이고 매일매일을 살아가면, 삶 속에 들어와 있는 하나님나라를 누리게 되는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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