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29일(목) 눅11:29-36 큐티목소리나눔>
“ 이 악한 세대 앞에 요나의 기적밖에는...”
1. 당신이 메시아라는 걸 증명해보시오!(v16)
* “좋소. 당신이 메시아라 칩시다. 그렇다면 거기에 걸맞은 증거를 보여 보시오.”
* 그 참. 지금까지 이적을 좀 작게 베풀어서 또 보여 달라고? 나 원 기가 막혀서...
* 지금 흘러가고 있는 이야기의 발단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보고 바알새불이 지폈다고 모함하면서부터입니다. 그러고는 기적을 보여 달라고, 당신이 메시아든 선생이든 암튼 뭔가 증명해보라고 윽박지르듯 하는 모습이 이어지죠.
* 예수님은 그들을 “악한 세대”라고 평가하십니다. 그들의 의도가 악하다는 거죠. 그리고 그들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시는 중입니다.
2. 요나의 기적밖에는~~
* 예수님은 지금까지 보여준 기적으로도 믿지 못하는 세대에게 보여줄 마지막 증거는 요나의 기적(그가 3일간 물속에서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나온 것처럼), 주님이 죽으시고 묻힌 지 삼 일만에 살아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은 비록 일곱 귀신이 더 들어갈 거라고 약간의 저주(?)를 퍼부었을망정,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마저도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마음 중심에는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왜냐면 그들을 위해 죽으시는 것을 감당하시겠다는 말씀하시는 거니까요...ㅠㅠ 자신을 믿지 않고, 심지어 바알새불이 들렸다고 마녀사냥이나 해대는 그들을 위해 죽으시는 십자가를 염두에 두시고 요나의 기적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셨으니....
3. 악한 세대여...
*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보이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비롯해서 예수님의 눈앞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처한 영적상황이 예수님을 너무 슬프게 합니다.
* 예수님이 기꺼이 십자가를 지시려하건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은 이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탄식이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마지막 심판 때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너희들을 정죄할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올라온 남방여왕이 너희들을 정죄할 것이다.”
* 왜냐면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했고, 남방여왕은 더 적극적으로 솔로몬의 메시지를 들으려 찾아와서 귀를 기울였으니 말이다...
* 여기 솔로몬보다 훨씬 큰(비교가 안 되는) 이가 있는데, 너희는 도대체 안 듣고, 안 보고 뭐하니.. 제발...
* 예수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구구절절 흘러넘치는데...
4.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 눈이 성하면 온 몸도 성할 거고, 눈이 성치 않으면 온 몸도 어두울 거다.
* 이런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사실 그게 정말 자연스러운 건데 말예요)은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성한 사람이요, 마음을 닫고 그를 모함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 살고 있는 거라는...
*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는지 살펴보아라. 아멘!!
* 내 마음 중심에 주님을 찾고자 하는 빛, 밝은 눈을 갖게 하소서. 내 안에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과 같은 더러운 것들로 가득차서 빛이 가려지거나, 시력이 떨어져서 주님을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항상 렌즈를 잘 닦고 투명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 눈앞에서 당신을 향해 바알세불이 들렸다고 모함하는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을 따라 살길 원합니다. 내 삶에 조그만 가시 하나 찔러대는 사람마저 품지 못하는 작은 마음이라도, 주님을 따라 인생길 걷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을 담고 있는 조금은 넓어진 마음이 되어있기를 원합니다.
* 또한, 패역한 세대를 향해 탄식과 심판을 경고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시고, 이 세대를 향해 하나님나라의 정의와 사랑과 공평을 전하는 당신의 메신저로 살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http://podbbang.com/ch/8784?e=22569205
“ 이 악한 세대 앞에 요나의 기적밖에는...”
1. 당신이 메시아라는 걸 증명해보시오!(v16)
* “좋소. 당신이 메시아라 칩시다. 그렇다면 거기에 걸맞은 증거를 보여 보시오.”
* 그 참. 지금까지 이적을 좀 작게 베풀어서 또 보여 달라고? 나 원 기가 막혀서...
* 지금 흘러가고 있는 이야기의 발단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보고 바알새불이 지폈다고 모함하면서부터입니다. 그러고는 기적을 보여 달라고, 당신이 메시아든 선생이든 암튼 뭔가 증명해보라고 윽박지르듯 하는 모습이 이어지죠.
* 예수님은 그들을 “악한 세대”라고 평가하십니다. 그들의 의도가 악하다는 거죠. 그리고 그들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시는 중입니다.
2. 요나의 기적밖에는~~
* 예수님은 지금까지 보여준 기적으로도 믿지 못하는 세대에게 보여줄 마지막 증거는 요나의 기적(그가 3일간 물속에서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나온 것처럼), 주님이 죽으시고 묻힌 지 삼 일만에 살아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은 비록 일곱 귀신이 더 들어갈 거라고 약간의 저주(?)를 퍼부었을망정,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마저도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마음 중심에는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왜냐면 그들을 위해 죽으시는 것을 감당하시겠다는 말씀하시는 거니까요...ㅠㅠ 자신을 믿지 않고, 심지어 바알새불이 들렸다고 마녀사냥이나 해대는 그들을 위해 죽으시는 십자가를 염두에 두시고 요나의 기적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셨으니....
3. 악한 세대여...
*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보이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비롯해서 예수님의 눈앞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처한 영적상황이 예수님을 너무 슬프게 합니다.
* 예수님이 기꺼이 십자가를 지시려하건만,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은 이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탄식이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마지막 심판 때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너희들을 정죄할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올라온 남방여왕이 너희들을 정죄할 것이다.”
* 왜냐면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했고, 남방여왕은 더 적극적으로 솔로몬의 메시지를 들으려 찾아와서 귀를 기울였으니 말이다...
* 여기 솔로몬보다 훨씬 큰(비교가 안 되는) 이가 있는데, 너희는 도대체 안 듣고, 안 보고 뭐하니.. 제발...
* 예수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구구절절 흘러넘치는데...
4.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 눈이 성하면 온 몸도 성할 거고, 눈이 성치 않으면 온 몸도 어두울 거다.
* 이런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사실 그게 정말 자연스러운 건데 말예요)은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성한 사람이요, 마음을 닫고 그를 모함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 살고 있는 거라는...
*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는지 살펴보아라. 아멘!!
* 내 마음 중심에 주님을 찾고자 하는 빛, 밝은 눈을 갖게 하소서. 내 안에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과 같은 더러운 것들로 가득차서 빛이 가려지거나, 시력이 떨어져서 주님을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항상 렌즈를 잘 닦고 투명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 눈앞에서 당신을 향해 바알세불이 들렸다고 모함하는 사람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을 따라 살길 원합니다. 내 삶에 조그만 가시 하나 찔러대는 사람마저 품지 못하는 작은 마음이라도, 주님을 따라 인생길 걷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그 크신 사랑을 담고 있는 조금은 넓어진 마음이 되어있기를 원합니다.
* 또한, 패역한 세대를 향해 탄식과 심판을 경고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시고, 이 세대를 향해 하나님나라의 정의와 사랑과 공평을 전하는 당신의 메신저로 살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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