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캠퍼스/[기획/궁금타]속속들이 보는 캠퍼스

간다 간다 뿅간다 - 함께 살아가는 것을 꿈꾸는 동아하늘편 -

즐거워

반갑습니다~~ 동아하늘을 다녀왔습니다.

 

 다들 축구공차시러 올라가는 길에 이 예쁜 벽화를 보셨죠?

 

 제가 간 날은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는데............ㅠㅠ 글을 올리는 지금은 너무 추워서 몸이 떨리는 날이네요.

 

제가 정말 겁도 없이 108계단을 힘차게 걸어올라갔습니다. 나중엔 숨이 차서 헉헉 거리면서 4발로 걸어올라갈 뻔 했습니다.ㅠㅠ

 

 

 

 

 

 

 

 

 자매들이 힐 신고 온날 정말 편하겠어요!!!

 

Q. 동아하늘 소개해주세요.

A. 저희는 올해 개척 30주년입니다. 그리고 헌신적인 리더들이 많이 있고, 리더들의 섬김이 넘쳐요. 그리고 다들 착합니다.

 

Q. 역사가 깊은 곳이군요. 동아하늘이 꿈꾸는 바를 알려주세요.

A. 이번학기는 일 학기와 비슷합니다. 14학번들을 세우는 것이 목표였어요.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삶 속에서 들어내며 묻어내는 것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 있다면 선교모금함을 만들어서 미트를 후원하고자 했습니다.

 

Q. 우와! 정말 멋진 계획을 가지고 계셨네요. 그럼 이번학기 모임은 어떻게 되나요?

A. DPM8시에 동방에서 모임을 하는데 저희는 동방을 룸이라고 부르면서 친근감을 가지게 하려고 합니다.

소그룹은 5개 소그룹이 있어요. IVF를 처음 접하거나 저번 학기에 소그룹을 많이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끼리 CE교재로 소그룹을 하고 있습니다.

큰모임은 목요일 6시에 학교 근처 개척교회인 목양교회에서 큰모임을 합니다.

 

Q. 큰모임은 주로 어떤 걸 하나요?

A. 대부분 말씀큰모임이었죠. 또 특별했던 큰모임은 행복으로의 초대 큰모임과 개강과 종강 큰모임을 동아대연합으로 하고 간사초청큰모임을 했었습니다.

 

Q. 동아대 하드라연합은 잘 모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외의 연합큰모임을 하고 싶은 곳이 있나요?

A. 대구 영남대요

A. 경성대요.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A. 부산대요. 저도 집이랑 정말 가까워요.

A. 뭐 하고 싶은 곳이라고 하면 고려대요. 친구가 있어서

A. 그러면 전 성균관대요.

 

Q. 아주 많네요. 그럼 이제 간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양간사님 자랑거리 3가지만 말씀해주세요.

A. . 저희 간사님은 이야기를 해보면 금방 우리를 파악하시고 질문이 날카로우세요.

A. 양간사님은 설교말씀이 항상 마음에 와 닿게 하세요.

A. 간사님께서는 공동체를 바라보시는 눈이 달라요.

 

Q. 양간사님의 설교는 저도 참 좋아해요. 그럼 간사님이 어울리는 사람이 있나요?

A. 김승현이요!!

A. 장민아요. 에피소드를 하나 말을 하자면 공동체에 마음을 가진 사람이 간사를 하게 되더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민아자매는 DPM에서 아주 열심히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Q. . 여기도 기대주가 있네요. 그럼 동아하늘의 마스코트가 있나요?

A. . 아주 유명하죠. 의자왕이 계십니다.

A. 또 소녀감성이 있죠.

 

Q. 유명하신 분들이죠. 그럼 동아하늘의 연애관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A. 우선 지킬 것은 지키자입니다. 34초가 있는 이유가 있으니깐. 뭐 예외도 있지만. 저도그것을 지키고 지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연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Q. 대표님~ 멋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럼 멤버들에게 묻겠습니다. 대표는 어떤 분이신가요? 전화찬스도 한번 씁시다.

A. 파이팅이 넘쳐요. 참을성도 많아요.

A. 대표가 제일 잘생겼어요.

A. 온지 2주차지만 편하게 대해줘요.

A. 덜렁되기도 하고 힘들어 할 때도 있지만 정말 잘 들어줘요.

A. 밀고 가는 카리스마가 조금 부족해요.

 

Q. 엄청난 칭찬들이 쏟아집니다. 그럼 멤버가 뽑은 최고의 리더는 누구인가요?

A. 저는 초혜누나요. 제가 1학년 때 정말 많이 챙겨줬어요.

A. 저는 보람이누나요. 셀 조장으로 예비리더로 섬겼는데 그때 IVF를 참 재밌게 했어요. 앞에서 당기는 것보단 함께 걸어간 누나였어요.

 

Q. 앞에서 대부분 학교에 진문을 했었는데요. 동아하늘에게 축구대회란?

A. 부산대만 이기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

A. 약간의 자아도취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럼 혹시 부러운 지부는 있으세요?

A. 딱히 없어요.

A. 저는 부경대가 부럽습니다. 저희도 원래 공방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거든요.

A. 저도 부경대요! 평지가 참 부럽습니다.

 

Q. 저도 부경대의 평지는 정말 부럽습니다. 그럼 지방회에 소개할 지체는요?

A. 강성훈형이요! 데려가주세요.

A. 4학년 자매들!!! 그리고 우리 혜윤이, 새봄이요.

 

Q. 이제 마지막 질문이네요. 동아하늘을 한단어로 표현을 한다면?

A. 솔잎? 솔잎은 늘 푸르죠. 그리고 솔잎을 보면 앞모습은 날카롭고 옆은 유연해서 부러지지 않습니다.

 

 

1. 2학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더욱 저희가 주님을 붙잡고 시험기간을 보내고,

이번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2. 4학년 졸업생들이 대학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학사의 삶을 주님의 계획하신 일에 맡겨드리며 살 수 있도록

 

3. 군대를 가거나 외국에 가거나 휴학하는 지체들이 주님을 더욱 붙잡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4. 그동안 캠퍼스서 보냈던 간사님의 앞길을 주님의 손으로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며, 간사님 가정에 평안과 복음이 흘러 넘칠 수 있도록

 

5. 아벱에 새롭게 들어온 멤버들이 잘 정착하여 적응하고 이번 겨울 훈련에 가서

 캠퍼스를 품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함께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들 이제 시험이 끝이 나는데 끝까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