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17일(화) 눅13:10-21 큐티목소리나눔>“예수님, 안식일에 등 굽은 여인을 고치며 하나님나라를 펼치시다”
1. 안식일에 회당에서 일어난 일
* 예수님이 가르치고 계셨음. 따르는 무리가 엄청 많음
* 마침 18년 동안이나 등을 못 펴고 굽은 체 살아온 여인이 있었음(아마 이 동네 사람인 듯...). 예수님, 이 여인을 가까이 부르시고 “여자야, 네 병에서 풀려났다.”라고 말씀하시고 손을 얻고 기도하심으로써 고쳐주심
* 한 쪽 옆에는 예수님을 상당히 못마땅하게 여기는 회당장이 쭈삣쭈삣 거리고 서 있었는데, 그가 갑자기 왈, “왜 안식일에 일하시오? 엿새 중에 하루에 고쳐주면 되잖소? 오늘은 그러면 안 되는 날이죠!”(예수님께는 직접 말 못하고 무리에게 소리치는 그의 소심함...ㅠㅠ)
* 예수님 왈, “너희는 이중 잣대를 들이밀고 사는 위선자다. 안식일에 가축이 물 먹으라고 자유롭게 풀어주잖아? 그럼, 지금까지 18년을 묶여 살았던 이 여인이 자유를 누리라고 풀어주는 게 안식일이라 못한다고? (에라 이 나쁜 놈들아!!)”
*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부끄부끄... 회장장은? 유구무언... 사람들은 기뻐하고...
2. 하나님나라를 뭣에 비유할꼬?
* 겨자씨는 심을 때 엄청 작지만, 나중에는 자라 나무가 되어 새들이 깃든다.
* 누룩을 조금 가져다가 가루 세 스아(약22리터)에 넣어보라. 엄청 부풀어 오른다.
* 지금 내가 한 이 작은 행동, 한 여인을 고쳐준 것은, 사탄에 묶여 살았던 18년으로부터 벗어난 자유와 해방이요, 하나님나라가 그녀에게 임한 아주 큰 것이다.
* 지금 내가 가르치고 병고치고 귀신을 내쫓는 이 작은 일들은 바로 이 땅을 지배하고 있던 사탄이 쫓겨나고 하나님나라가 크고 넓게 펼쳐지는 이야기다.
*** 내가 지금 이곳에서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고,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작은 일을 할 때, 하나님나라는 전 우주에 퍼져나가고 온 누리에 하나님나라의 빛이 비쳐진다.
* 지금 내가 율법에 묶여서, 관습 때문에, 귀차니즘 때문에, 사람들 눈치보느라 누군가를 돕지 않았을 때, 어마무시하게 넓혀져 나갈 수 있었던 하나님나라가, 나라는 병목을 만나 막히고 흘러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ㅠㅠ
* 나의 일상에서 행한 작은 일들이 나비효과가 되어 하나님나라가 전 우주에 펼쳐지는...그 넓이와 깊이와 높이를 상상하며, 믿음으로 그게 사실임을 알아차리고 오늘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봅시다요~~^^
http://podbbang.com/ch/8784?e=22584782
1. 안식일에 회당에서 일어난 일
* 예수님이 가르치고 계셨음. 따르는 무리가 엄청 많음
* 마침 18년 동안이나 등을 못 펴고 굽은 체 살아온 여인이 있었음(아마 이 동네 사람인 듯...). 예수님, 이 여인을 가까이 부르시고 “여자야, 네 병에서 풀려났다.”라고 말씀하시고 손을 얻고 기도하심으로써 고쳐주심
* 한 쪽 옆에는 예수님을 상당히 못마땅하게 여기는 회당장이 쭈삣쭈삣 거리고 서 있었는데, 그가 갑자기 왈, “왜 안식일에 일하시오? 엿새 중에 하루에 고쳐주면 되잖소? 오늘은 그러면 안 되는 날이죠!”(예수님께는 직접 말 못하고 무리에게 소리치는 그의 소심함...ㅠㅠ)
* 예수님 왈, “너희는 이중 잣대를 들이밀고 사는 위선자다. 안식일에 가축이 물 먹으라고 자유롭게 풀어주잖아? 그럼, 지금까지 18년을 묶여 살았던 이 여인이 자유를 누리라고 풀어주는 게 안식일이라 못한다고? (에라 이 나쁜 놈들아!!)”
*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부끄부끄... 회장장은? 유구무언... 사람들은 기뻐하고...
2. 하나님나라를 뭣에 비유할꼬?
* 겨자씨는 심을 때 엄청 작지만, 나중에는 자라 나무가 되어 새들이 깃든다.
* 누룩을 조금 가져다가 가루 세 스아(약22리터)에 넣어보라. 엄청 부풀어 오른다.
* 지금 내가 한 이 작은 행동, 한 여인을 고쳐준 것은, 사탄에 묶여 살았던 18년으로부터 벗어난 자유와 해방이요, 하나님나라가 그녀에게 임한 아주 큰 것이다.
* 지금 내가 가르치고 병고치고 귀신을 내쫓는 이 작은 일들은 바로 이 땅을 지배하고 있던 사탄이 쫓겨나고 하나님나라가 크고 넓게 펼쳐지는 이야기다.
*** 내가 지금 이곳에서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고,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작은 일을 할 때, 하나님나라는 전 우주에 퍼져나가고 온 누리에 하나님나라의 빛이 비쳐진다.
* 지금 내가 율법에 묶여서, 관습 때문에, 귀차니즘 때문에, 사람들 눈치보느라 누군가를 돕지 않았을 때, 어마무시하게 넓혀져 나갈 수 있었던 하나님나라가, 나라는 병목을 만나 막히고 흘러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ㅠㅠ
* 나의 일상에서 행한 작은 일들이 나비효과가 되어 하나님나라가 전 우주에 펼쳐지는...그 넓이와 깊이와 높이를 상상하며, 믿음으로 그게 사실임을 알아차리고 오늘 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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