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6월29일(금) 눅24:36-53 큐티목소리나눔>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보냄 받는 제자들”
1. 부활하신 예수님,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 예수님은 엠마오에서 한 달음에 달려온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제자들과 얘기하는 중에 갑자기 나타나십니다.
* 다른 복음서에 따르면 모든 문이 다 닫혀있는데 뿅~~!! 나타나신 거죠^^
* &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에 토끼눈이 된 제자들에게 뼈와 살로 된 당신의 몸을 보여주시고 만지게 하시고, 먹을 것을 같이 드시고...
* 성경을 풀어서 메시아가 죽고 부활할 것을 예언한 본문들을 쭈~~욱 설명하시면서 가르쳐 주시고~~
* 아마 제자들의 마음은 요 며칠 사이에 지옥~~천국을 완전 수직강하~ & 수직상승 했을 것 같아요^^ 기뻐서 덩실덩실~~
*** 이미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예수님, 우리에게는 당신이 보내신 성령님을 통해서 다시 만나고 지금 여기서 동행하시는 예수님.
* 이 예수님을 알아차리고 같이 동행하고 있기에 나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기쁘고 신이 난다는~~^^
* 때로 힘들고 지치고 낙심이 되더라도 주님과 동해하면서 누리는 이 기쁨이 근원적으로 우리에게 있기에 다시 힘을내고, 으쌰으쌰 할 수 있는 거라는~~^^
*** 한편, 이 본문에서 우리는 좀 더 신기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요.. 도대체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신가? 우리가 나중에 몸을 입고 부활할 때 예수님처럼 되는 건가? 뭐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쬐끔 만나는 것 같거든요~~
* 우선 지금처럼 뼈와 살이 있고, 음식도 먹고~~ 지금의 연장인 거라는~~
* 하지만, 공간의 제약을 완전 넘어서는 그런 몸이 될 것 같다는~~ (사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에덴으로부터 추방당한 세상이니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3차원 세상이지. 원래 창조하신 에덴의 모습은 훨씬 더 고차원적 세계, 영원의 세계니까 죄와 그 결과인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몸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초월적 존재가 되지 않을까? 뭐,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요~~)
* 암튼, 지금으로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가 다시 입게 될 몸과 그때의 모습에 대한 유일한 기준이라는~~^^
2.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명령)
① “내가 부활한 이유는 모든 민족에게 죄 사함을 받는 회개를 전하고 하나님나라로 초대하기 위해서, 이를 이루기 위해 너희를 파송하기 위해서다.”
② “물론, 너희에게 여기에 합당한 능력을 부어줄 거야.”(마치 12명, 70명 파송했을 때 처럼 말이다)
③ “이 능력을 받을 때까지 너희는 여기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 제자들은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랐습니다. 예수님이 베다니 근처에서 승천하시는데 배웅해드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그전하고는 다른 힘과 능력으로 기뻐히며 찬양하고, 날마다 성전에 가서 지냈다라고라고라~~~
* 예상되는 고난이나 핍박에도 불구하고 위협에 정면으로 맞서서, 신기하게도 기쁨으로, 그것도 성전에서~~~
* 이어지는 사도행전에서 누가는 이렇게 기다린 제들에게 오순절날 성령께서 임하시고, 어떻게 ①,②,③의 예수님 말씀이 이루어져가는 지를 좌악 얘기합니다요~~
* 그 이야기 끝은 당근, 바로 오늘 여기를 사는 우리들에게까지 이어져 있구요~~^^
* 그렇다면, 바로 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서 주시는 말슴! 바통터치~~!! 인거죠.
* 이분들을 통해 우리가 죄사함의 세례를 받았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말씀으로 양육 받았고, 다시 파송을 받아 내 삶의 현장에서 누군가에게 죄사함의 세례를 전파하고~~
*** 이렇게 누가복음 묵상이 장장 6개월 만에 끝났네요~~^^ 주님과 갈릴리, 윧, 예루살렘을 같이 동행하면서 누린 큰 은혜가 지난 6개월간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였으리라 생각해봅니다(제 큐티 나눔 글이 어느새 A4 187페이지나 되네요~~ㅎㅎ).
* 다음주부터는 사무엘 상을 같이 묵상하겠습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642513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보냄 받는 제자들”
1. 부활하신 예수님,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 예수님은 엠마오에서 한 달음에 달려온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제자들과 얘기하는 중에 갑자기 나타나십니다.
* 다른 복음서에 따르면 모든 문이 다 닫혀있는데 뿅~~!! 나타나신 거죠^^
* &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에 토끼눈이 된 제자들에게 뼈와 살로 된 당신의 몸을 보여주시고 만지게 하시고, 먹을 것을 같이 드시고...
* 성경을 풀어서 메시아가 죽고 부활할 것을 예언한 본문들을 쭈~~욱 설명하시면서 가르쳐 주시고~~
* 아마 제자들의 마음은 요 며칠 사이에 지옥~~천국을 완전 수직강하~ & 수직상승 했을 것 같아요^^ 기뻐서 덩실덩실~~
*** 이미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예수님, 우리에게는 당신이 보내신 성령님을 통해서 다시 만나고 지금 여기서 동행하시는 예수님.
* 이 예수님을 알아차리고 같이 동행하고 있기에 나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기쁘고 신이 난다는~~^^
* 때로 힘들고 지치고 낙심이 되더라도 주님과 동해하면서 누리는 이 기쁨이 근원적으로 우리에게 있기에 다시 힘을내고, 으쌰으쌰 할 수 있는 거라는~~^^
*** 한편, 이 본문에서 우리는 좀 더 신기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요.. 도대체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신가? 우리가 나중에 몸을 입고 부활할 때 예수님처럼 되는 건가? 뭐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쬐끔 만나는 것 같거든요~~
* 우선 지금처럼 뼈와 살이 있고, 음식도 먹고~~ 지금의 연장인 거라는~~
* 하지만, 공간의 제약을 완전 넘어서는 그런 몸이 될 것 같다는~~ (사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에덴으로부터 추방당한 세상이니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3차원 세상이지. 원래 창조하신 에덴의 모습은 훨씬 더 고차원적 세계, 영원의 세계니까 죄와 그 결과인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몸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초월적 존재가 되지 않을까? 뭐,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요~~)
* 암튼, 지금으로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가 다시 입게 될 몸과 그때의 모습에 대한 유일한 기준이라는~~^^
2.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명령)
① “내가 부활한 이유는 모든 민족에게 죄 사함을 받는 회개를 전하고 하나님나라로 초대하기 위해서, 이를 이루기 위해 너희를 파송하기 위해서다.”
② “물론, 너희에게 여기에 합당한 능력을 부어줄 거야.”(마치 12명, 70명 파송했을 때 처럼 말이다)
③ “이 능력을 받을 때까지 너희는 여기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 제자들은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랐습니다. 예수님이 베다니 근처에서 승천하시는데 배웅해드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그전하고는 다른 힘과 능력으로 기뻐히며 찬양하고, 날마다 성전에 가서 지냈다라고라고라~~~
* 예상되는 고난이나 핍박에도 불구하고 위협에 정면으로 맞서서, 신기하게도 기쁨으로, 그것도 성전에서~~~
* 이어지는 사도행전에서 누가는 이렇게 기다린 제들에게 오순절날 성령께서 임하시고, 어떻게 ①,②,③의 예수님 말씀이 이루어져가는 지를 좌악 얘기합니다요~~
* 그 이야기 끝은 당근, 바로 오늘 여기를 사는 우리들에게까지 이어져 있구요~~^^
* 그렇다면, 바로 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서 주시는 말슴! 바통터치~~!! 인거죠.
* 이분들을 통해 우리가 죄사함의 세례를 받았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말씀으로 양육 받았고, 다시 파송을 받아 내 삶의 현장에서 누군가에게 죄사함의 세례를 전파하고~~
*** 이렇게 누가복음 묵상이 장장 6개월 만에 끝났네요~~^^ 주님과 갈릴리, 윧, 예루살렘을 같이 동행하면서 누린 큰 은혜가 지난 6개월간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였으리라 생각해봅니다(제 큐티 나눔 글이 어느새 A4 187페이지나 되네요~~ㅎㅎ).
* 다음주부터는 사무엘 상을 같이 묵상하겠습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64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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