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7월27일(금) 삼상9:1-20 큐티목소리나눔>
“사무엘과 사울의 만남, 주님이 이끄시는 손길”
1. 사울의 등장과 여정
* 사울은 베냐민지파(이스라엘에서는 매우 작은 지파임. 게다가 사사기 마지막쯤에 민족전쟁을 치르는 통에 거의 사라질 뻔한, 이스라엘 내에서는 힘을 못 쓰는 지파임.), 그 중에서도 별로 유력하지 않은 기스의 아들로 소개됩니다.
* 그는 용모가 준수하고 키도 컸네요(고대 사회에서 왕은 전쟁의 핵심리더니까 기골이 장대해야 한다는~~^^)
* 사울은 아버지가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기 위해 종 하나를 데라고 자기집인 기브아를 떠나 사흘 동안 사방 약 90km를 찾아다닙니다. (와... 그 집념과 포기하지 않는 뚝심도 대단하네요..^^)
*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반전이 일어나죠. 종이 지금 이 근처(라마)에 선견자가 있는데 거기 한 번 물어보자고 제안을 한 겁니다. 사울은 쿨하게 콜~~
(좀 신기한 건,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선견자 사무엘이 이 라마에 살고 있다는 걸 종은 아는데, 사울이 모른다는 거죠... 어쩌면 그만큼 사울이 자기 삶에 충실한 순진한 청년? 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2. 사무엘에게 미리 지시를 내려놓으신 하나님. 두 사람의 만남.
* 한편, 사무엘은 그 전날 하나님께서 “요래요래 생긴 청년을 네게 보낼 것이다.”라고 미리 말씀해 놓으셨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요구하는 것에 마음 상하신 하나님은 그새 섭섭함을 정리하시고,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시기로 하셨네요. 더 나아가 이왕이면 그 가운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 한 사람을 택하시고 왕으로 세우시기로 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모습!! 정말 우리 하나님 멋지십니다용~~^^)
* 물어물어 찾아온 사울, 하나님 이야기 듣고 기다리고 있던 사무엘, 둘은 이렇게 만났답니당~~
*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찾던 나귀새끼는 걱정 마세요. 이미 찾았어요. 그보다는 더 중요한 게 있어요. 지금 온 이스라엘이 찾고 있는 사람이 당신이거든요.”
* 띠로리~~
*** 만남, 그 가운데 일을 만드시는 우리 하나님.
* 참 많은 경우 우리들은 우연한 기회에 누구누구를 만나는 통에 인생이 바뀌는 경험들을 하곤 합니다.
* 결혼이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 그런데 가만 돌아보면, 그 만남들 가운데 절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마치 소개팅 주선하시듯 연결해주신 만남들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오. 그것은~~ 하나님의 바램이~었소. ~♫♬♪~”
“우리의 만남은 주님의 은혜라오. 우리의 모임은 주님의 축복이라오~~”
* 누군가를 만나고 그 만남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손길로 당신의 나라와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돌아보면 삼십년 전에 한 자매를 만났던 게, 지금 이 가정의 행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이었고, 14년 전에 그저 몇 명과 더불어 시작한 맑은물교회가 이렇게 행복한 교회로 함께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저 감사요 감격이요 하나님의 은혜인 거죠~~^^
* 오늘은 내 주변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그들과의 만남을 어떻게 하나님이 이끄셨는지,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기뻐하고 새삼 감격에 젖게 되네요~~^^
(사울의 부르심과 기음부음, 그의 반응 등등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담주 화욜에 계속됩니당~~ to be continue~~^^)
http://podbbang.com/ch/8784?e=22668657
“사무엘과 사울의 만남, 주님이 이끄시는 손길”
1. 사울의 등장과 여정
* 사울은 베냐민지파(이스라엘에서는 매우 작은 지파임. 게다가 사사기 마지막쯤에 민족전쟁을 치르는 통에 거의 사라질 뻔한, 이스라엘 내에서는 힘을 못 쓰는 지파임.), 그 중에서도 별로 유력하지 않은 기스의 아들로 소개됩니다.
* 그는 용모가 준수하고 키도 컸네요(고대 사회에서 왕은 전쟁의 핵심리더니까 기골이 장대해야 한다는~~^^)
* 사울은 아버지가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기 위해 종 하나를 데라고 자기집인 기브아를 떠나 사흘 동안 사방 약 90km를 찾아다닙니다. (와... 그 집념과 포기하지 않는 뚝심도 대단하네요..^^)
*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반전이 일어나죠. 종이 지금 이 근처(라마)에 선견자가 있는데 거기 한 번 물어보자고 제안을 한 겁니다. 사울은 쿨하게 콜~~
(좀 신기한 건,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선견자 사무엘이 이 라마에 살고 있다는 걸 종은 아는데, 사울이 모른다는 거죠... 어쩌면 그만큼 사울이 자기 삶에 충실한 순진한 청년? 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2. 사무엘에게 미리 지시를 내려놓으신 하나님. 두 사람의 만남.
* 한편, 사무엘은 그 전날 하나님께서 “요래요래 생긴 청년을 네게 보낼 것이다.”라고 미리 말씀해 놓으셨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요구하는 것에 마음 상하신 하나님은 그새 섭섭함을 정리하시고,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시기로 하셨네요. 더 나아가 이왕이면 그 가운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 한 사람을 택하시고 왕으로 세우시기로 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모습!! 정말 우리 하나님 멋지십니다용~~^^)
* 물어물어 찾아온 사울, 하나님 이야기 듣고 기다리고 있던 사무엘, 둘은 이렇게 만났답니당~~
*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찾던 나귀새끼는 걱정 마세요. 이미 찾았어요. 그보다는 더 중요한 게 있어요. 지금 온 이스라엘이 찾고 있는 사람이 당신이거든요.”
* 띠로리~~
*** 만남, 그 가운데 일을 만드시는 우리 하나님.
* 참 많은 경우 우리들은 우연한 기회에 누구누구를 만나는 통에 인생이 바뀌는 경험들을 하곤 합니다.
* 결혼이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 그런데 가만 돌아보면, 그 만남들 가운데 절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마치 소개팅 주선하시듯 연결해주신 만남들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오. 그것은~~ 하나님의 바램이~었소. ~♫♬♪~”
“우리의 만남은 주님의 은혜라오. 우리의 모임은 주님의 축복이라오~~”
* 누군가를 만나고 그 만남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손길로 당신의 나라와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돌아보면 삼십년 전에 한 자매를 만났던 게, 지금 이 가정의 행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이었고, 14년 전에 그저 몇 명과 더불어 시작한 맑은물교회가 이렇게 행복한 교회로 함께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저 감사요 감격이요 하나님의 은혜인 거죠~~^^
* 오늘은 내 주변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그들과의 만남을 어떻게 하나님이 이끄셨는지,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기뻐하고 새삼 감격에 젖게 되네요~~^^
(사울의 부르심과 기음부음, 그의 반응 등등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담주 화욜에 계속됩니당~~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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