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7월 30일(월) 시85:1-13 큐티목소리나눔>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 주십시오.”
1. 포로로부터 귀환하였으나 팍팍한 삶의 현실 앞에서 구하는 기도
* 시85편은 바벨론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대한 삶이 아니라 팍팍하고 힘든 일들을 연거푸 겪으면서 주님께 도움을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 이 과정에서 이 모든 어려움 이면에 자신들의 죄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회개합니다. 그러고서 다시 돌아와 달라고 탄원하는 거죠.
*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회복해주실 당신의 나라를 꿈꾸며 기대하는 바를 고백하고 찬양하면서 훈훈한 마무리까지 하네요.
* v1-3 주께서 우리를 돌아오게 하셨음을 회상함
v4-7 “주님, 제발 돌아와주세요.”리고 간청함
v8-9 “우리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겠나이다.”라는 회개와 고백
v10-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실 하나님나라에 대한 기대(하늘과 땅의 아름다운 조화~~)
*** 잠깐만 생각해봐도 이 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적 삶과 아주 잘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생각하며 본문을 따라 읽기만 해도 저절로 기도가 되네요...
2.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회상함
* 주님은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를 포로 된 땅에서 돌아오게 하셨나이다.
* 주님은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해주시고 덮어주셨나이다. 노여움을 거두셨나이다.
*** 그러네요. 주님. 주님이 제게 이렇게 해주셨네요. 감솨감솨~~^^
3. 하지만 지금의 삶은 기대만큼 그렇게 장밋빛은 아니라는...
* 우리를 구원해주신 주님,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 지금 제 삶은 주변의 사람들과 비교, 경쟁, 시비 등등 참 힘드네요...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가치관, 다른 삶의 목표를 갖고 사는 거라 했는데, 살다보면 일이 그렇게 잘 안 되었어요...ㅠㅠ 뒤처지지는 말자고 달려갔는데 어느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똑같아져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게다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없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했다는 자괴감까지 같이 떠안고 있으니, 더 힘들어요 주님...
어떤 땐 마치 주님이 나를 떠나신 것 같은 느낌, 주님이 나에게 화가 나셨다는 느낌이 듭니다요.. 제가 잘못 느낀 것일까요? 주님... 저를 그리스도인으로, 빛으로 부르신 주님, 다시 제게 빛을 비춰주소서... 한결 같은 사랑을 제게 보여주소서...
4. 주님.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제가 듣겠나이다.
** 주님...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놓친 게 있네요.. 살아가는 게 급해서, 바쁜 일에 쫓겨서, 주님 말씀 듣고, 주님과 이야기하는 시간, 주님을 닮아가려고 주님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엄청 줄어버렸네요...ㅠㅠ 건성 건성으로 주님을 만나고 하루의 의무를 다한 것처럼 착각하며 내 일에 바빴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이제 주님 앞에 제가 앉겠나이다. 주님 말씀을 듣겠나이다. 주님 말씀하소서.
5.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가 평화와 입 맞추는 하나님나라
*** 아... 주님, 당신의 말씀만 들어도,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만 갖고 귀를 기울여도 이렇게 놀랍고 신기한 세상을 보여주시고, 제 마음이 거기에 뛰놀게 하시네요.. 땡큐 고자이마스~~하나님!!
* 제가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으니 주님은 사랑을 가득 부어주시는군요.
하나님의 정의가 비처럼 내릴 때, 제게는 평화가 자라나 함께 입을 맞추네요.
제가 진정성 있게, 그저 진실하게 주님을 찾기만 해도 주님은 하늘의 정의를, 가장 좋은 것을 내려주셔서 당신의 나라를 맛보고 누리며 살게 해주시네요.
이제 하나님나라의 정의, 당신의 뜻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겠나이다. 이런 삶을 통해 당신의 나라가 제 삶에, 이 땅에 온전히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http://podbbang.com/ch/8784?e=22670394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 주십시오.”
1. 포로로부터 귀환하였으나 팍팍한 삶의 현실 앞에서 구하는 기도
* 시85편은 바벨론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대한 삶이 아니라 팍팍하고 힘든 일들을 연거푸 겪으면서 주님께 도움을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 이 과정에서 이 모든 어려움 이면에 자신들의 죄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회개합니다. 그러고서 다시 돌아와 달라고 탄원하는 거죠.
*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회복해주실 당신의 나라를 꿈꾸며 기대하는 바를 고백하고 찬양하면서 훈훈한 마무리까지 하네요.
* v1-3 주께서 우리를 돌아오게 하셨음을 회상함
v4-7 “주님, 제발 돌아와주세요.”리고 간청함
v8-9 “우리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겠나이다.”라는 회개와 고백
v10-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실 하나님나라에 대한 기대(하늘과 땅의 아름다운 조화~~)
*** 잠깐만 생각해봐도 이 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일상적 삶과 아주 잘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생각하며 본문을 따라 읽기만 해도 저절로 기도가 되네요...
2.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회상함
* 주님은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를 포로 된 땅에서 돌아오게 하셨나이다.
* 주님은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해주시고 덮어주셨나이다. 노여움을 거두셨나이다.
*** 그러네요. 주님. 주님이 제게 이렇게 해주셨네요. 감솨감솨~~^^
3. 하지만 지금의 삶은 기대만큼 그렇게 장밋빛은 아니라는...
* 우리를 구원해주신 주님,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주십시오!!
*** 지금 제 삶은 주변의 사람들과 비교, 경쟁, 시비 등등 참 힘드네요...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가치관, 다른 삶의 목표를 갖고 사는 거라 했는데, 살다보면 일이 그렇게 잘 안 되었어요...ㅠㅠ 뒤처지지는 말자고 달려갔는데 어느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똑같아져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게다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없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했다는 자괴감까지 같이 떠안고 있으니, 더 힘들어요 주님...
어떤 땐 마치 주님이 나를 떠나신 것 같은 느낌, 주님이 나에게 화가 나셨다는 느낌이 듭니다요.. 제가 잘못 느낀 것일까요? 주님... 저를 그리스도인으로, 빛으로 부르신 주님, 다시 제게 빛을 비춰주소서... 한결 같은 사랑을 제게 보여주소서...
4. 주님.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제가 듣겠나이다.
** 주님...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놓친 게 있네요.. 살아가는 게 급해서, 바쁜 일에 쫓겨서, 주님 말씀 듣고, 주님과 이야기하는 시간, 주님을 닮아가려고 주님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엄청 줄어버렸네요...ㅠㅠ 건성 건성으로 주님을 만나고 하루의 의무를 다한 것처럼 착각하며 내 일에 바빴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이제 주님 앞에 제가 앉겠나이다. 주님 말씀을 듣겠나이다. 주님 말씀하소서.
5.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가 평화와 입 맞추는 하나님나라
*** 아... 주님, 당신의 말씀만 들어도,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만 갖고 귀를 기울여도 이렇게 놀랍고 신기한 세상을 보여주시고, 제 마음이 거기에 뛰놀게 하시네요.. 땡큐 고자이마스~~하나님!!
* 제가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으니 주님은 사랑을 가득 부어주시는군요.
하나님의 정의가 비처럼 내릴 때, 제게는 평화가 자라나 함께 입을 맞추네요.
제가 진정성 있게, 그저 진실하게 주님을 찾기만 해도 주님은 하늘의 정의를, 가장 좋은 것을 내려주셔서 당신의 나라를 맛보고 누리며 살게 해주시네요.
이제 하나님나라의 정의, 당신의 뜻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겠나이다. 이런 삶을 통해 당신의 나라가 제 삶에, 이 땅에 온전히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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