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0일(월) 시87:1-7 큐티목소리나눔>
“너 하나님의 도성아! 세상의 근원이 이곳이구나!”
1. 예루살렘 순례객이 바라보는 시온의 아름다움
* 이 시편은 어떤 상황에서 노래하게 된 건지 불분명합니다. 학자들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 그 중에 가장 타당해 보이는 것 중 하나를 택해서 배경을 상상해봅니다.
* 예루살렘은 해마다 유월절이면 세계 곳곳에서 순례객이 찾아옵니다. 이들은 대부분 흩어진 유대인이지만, 그중에는 개종한 이방인들도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이들이 고생 끝에 예루살렘, 그것도 유대 산지 높은 곳에 있는 그곳에 올라왔을 때, 눈 앞에 펼쳐지는 멋진 성과 성전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감탄사를 연발하겠습니까?
* 이런 감탄의 시가 바로 이 노래가 아닌가? 뭐 이런 상상을 해보는 거죠^^
2. 시온의 아름다움
* 하나님의 터전이 거룩한 산 위에 서 있는 모습, 성의 아름다운 문들! 그들의 입에서는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시24:7) 뭐 이런 노래들이 저절로 흘러나오지 않을까요?
*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 흘러넘치는 것 같고,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순례객을 바라보면서 이곳이 바로 세계의 중심.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곳이라는 감동이 쫘~악 밀려 오는 거죠^^
3. 예배드릴 때, 세상의 중심에 서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할 때 부르는 노래
*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누리는 감격과,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물소리와도 같은 찬양. 어린양이 두루마리의 봉인을 떼면서 세상에 대한 심판을 행하시는 모습, 하늘로부터 예루살렘 성이 내려오는 모습 등등..
*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바로 세상의 중심,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예루살렘으로 비유할 수 있고, 세상의 모든 것이 바로 이곳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죠.
* 당근 이십사 장로들과 수많은 천사들과 더불어 감동 속에서 찬양 드리게 되는 거구요.
* 바로 이 예배의 현장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 시편을 노래하고 고백 드리는 거죠^^
* 우리가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드릴 때, 바로 이 현장에 함께 서 있는 거죠. 사실 일주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목소리들의 유혹을 받습니다. “이 게 세상의 중심이야. 저게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핵심이라고. 저걸 붙잡아야 돼!!” 등등...
* 이런 목소리들에 흔들리다가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를 때, 세상의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그분의 창조와 다스리심을 깨닫고 찬양 드리게 될 때, 우리 마음은 자연스럽게 정돈되고, 조율되어 주님 안에서 참된 평화를 회복하게 되는 거죠.
* 이렇게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늘 월요일을 맞이하면, 우리 일터가 새롭게 보이는 겁니다. 내 일터, 내 일상의 현장에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게 훨씬 쉬워지고, 바로 내 삶이 현장이 주님의 보좌로부터 시작된 거구나..라는 알아차림이 분명해지는 거죠.
* 다른 목소리들. “이게 세상의 중심이야. 이게 중요하다고!”라고 다가오는 것들에 대한 분별력이 생기고, 주님의 다스리심을 붙잡고 하루하루를 예배드리며 살아가게 되는 거죠.
바로 ‘일상의 예배’를 드리는 삶. 오늘 시편을 날마다 고백하며 사는 삶이 되는 거죠^^
http://podbbang.com/ch/8784?e=22687802
“너 하나님의 도성아! 세상의 근원이 이곳이구나!”
1. 예루살렘 순례객이 바라보는 시온의 아름다움
* 이 시편은 어떤 상황에서 노래하게 된 건지 불분명합니다. 학자들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 그 중에 가장 타당해 보이는 것 중 하나를 택해서 배경을 상상해봅니다.
* 예루살렘은 해마다 유월절이면 세계 곳곳에서 순례객이 찾아옵니다. 이들은 대부분 흩어진 유대인이지만, 그중에는 개종한 이방인들도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이들이 고생 끝에 예루살렘, 그것도 유대 산지 높은 곳에 있는 그곳에 올라왔을 때, 눈 앞에 펼쳐지는 멋진 성과 성전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감탄사를 연발하겠습니까?
* 이런 감탄의 시가 바로 이 노래가 아닌가? 뭐 이런 상상을 해보는 거죠^^
2. 시온의 아름다움
* 하나님의 터전이 거룩한 산 위에 서 있는 모습, 성의 아름다운 문들! 그들의 입에서는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신다.”(시24:7) 뭐 이런 노래들이 저절로 흘러나오지 않을까요?
*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 흘러넘치는 것 같고,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순례객을 바라보면서 이곳이 바로 세계의 중심.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곳이라는 감동이 쫘~악 밀려 오는 거죠^^
3. 예배드릴 때, 세상의 중심에 서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할 때 부르는 노래
*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누리는 감격과,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물소리와도 같은 찬양. 어린양이 두루마리의 봉인을 떼면서 세상에 대한 심판을 행하시는 모습, 하늘로부터 예루살렘 성이 내려오는 모습 등등..
*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바로 세상의 중심,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예루살렘으로 비유할 수 있고, 세상의 모든 것이 바로 이곳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죠.
* 당근 이십사 장로들과 수많은 천사들과 더불어 감동 속에서 찬양 드리게 되는 거구요.
* 바로 이 예배의 현장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 시편을 노래하고 고백 드리는 거죠^^
* 우리가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드릴 때, 바로 이 현장에 함께 서 있는 거죠. 사실 일주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목소리들의 유혹을 받습니다. “이 게 세상의 중심이야. 저게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핵심이라고. 저걸 붙잡아야 돼!!” 등등...
* 이런 목소리들에 흔들리다가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를 때, 세상의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그분의 창조와 다스리심을 깨닫고 찬양 드리게 될 때, 우리 마음은 자연스럽게 정돈되고, 조율되어 주님 안에서 참된 평화를 회복하게 되는 거죠.
* 이렇게 주일 예배를 드리고 오늘 월요일을 맞이하면, 우리 일터가 새롭게 보이는 겁니다. 내 일터, 내 일상의 현장에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게 훨씬 쉬워지고, 바로 내 삶이 현장이 주님의 보좌로부터 시작된 거구나..라는 알아차림이 분명해지는 거죠.
* 다른 목소리들. “이게 세상의 중심이야. 이게 중요하다고!”라고 다가오는 것들에 대한 분별력이 생기고, 주님의 다스리심을 붙잡고 하루하루를 예배드리며 살아가게 되는 거죠.
바로 ‘일상의 예배’를 드리는 삶. 오늘 시편을 날마다 고백하며 사는 삶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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