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4일(목) 막8:1-10 큐티목소리나눔>
“먹여주시는 예수님”
1. 이즈음에 예수님은 또다시 무리를 먹이시는 이적을 베푸시는데...
* 예수님 왈, “저 무리가 벌써 나와 같이 있은 지 가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엽다. 굶주린 채로 돌려보내면 가다가 쓰러질 거야..”
* 우선, 무리들이 들판에서 예수님과 사흘을 같이 보냈다는 게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삼박사일 수련회, 그것도 저자 직강,...ㅋㅋ 부럽부럽~^^
* 청년 대학생 시절을 지나 직장생활이라고 시작하고부터는 이렇게 주구장장 말씀묵상하고 기도하는 수련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 게 우리네 현실인데... ㅠㅠ
* 그 긴 시간을 일상을 접고 예수님께 나아온 사람들의 열심도 참 대단하다는~~
* 적어도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주말 침묵리트릿이나 말씀수련회에 자신을 드리고 집중하는 리듬을 갖는 것을 계획표에 반드시 넣어두는 것도 좋겠죠^^
* 다음으로, 예수님의 마음 쓰시는 모습이 참 다정하게 다가옵니다. 영의 양식을 먹여주시고, 하나님나라를 가르치시는 데 오직 삼박사일을 꼬박 쓰신 예수님, 다른 강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주구장창 강의 & 치유 하셨을 텐데... 그 열정과 사람 사랑하는 마음이 깊이 다가옵니다. 게다가 먹을 게 떨어진 사람들 챙겨주시기까지 하시니...
*** 우리에게도 예수님은 동일하게 애정과 열정을 갖고 찾아오시는 분임을 생각해봅니다. 일용할 양식도 꼬박꼬박 챙겨주시고~~^^ 주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나를 향해 마음 쓰시는 것을 더 깊이 느끼고 누릴 수 있다는~~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주님께 필요를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내 필요를 따라 도와주시는 은혜를 베푸실 것이당~~”(빌4:6, 히4:16)
2. 제자들도 이 기적에 동참하도록 초청하시는 주님
* 제자들 왈, “여기는 빈들이라...ㅠㅠ”
* 예수님 왈, “너희는 뭐 가진 게 없어? 그걸 가져와보렴.”
* 제자들이 가진 걸 예수님께 내어놓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남자만 사천 명 이상 되는 무리, 그 모든 사람이 배불리 멀고 일곱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 내 삶의 작은 것을 내어 주님께 드릴 때, 주님은 나의 헌신을 받으셔서 하나님나라의 엄청난 부요함으로 확대시켜 주시는 은혜를 같이 누리게 해주시는 거죠.
* ‘이걸로는 턱없이 모자랄 텐데..’라는 걱정은 주님이 하실 걱정이고, 난 그저 내가 가진 걸 내어서 동참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 당근 주님은 내가 드린 것을 넉넉하게 바꿔서 나누주실 거고~~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주님의 마음으로 내 이웃을 바라보는 거 아닐까요? ‘여긴 빈들인데.. 가다가 이 사람들 죽을 거야. 뭐라도 챙겨줘야 겠다...’, ‘이 사람들이 정말 목자 없는 양같이 힘들어하는구나. 하나님나라의 부요함을 조금이라도 들려줘야 겠다..’ 뭐 이런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는 거~~. 이때 하나님나라는 또 새롭게 펼쳐지는 거죠^^
“먹여주시는 예수님”
1. 이즈음에 예수님은 또다시 무리를 먹이시는 이적을 베푸시는데...
* 예수님 왈, “저 무리가 벌써 나와 같이 있은 지 가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엽다. 굶주린 채로 돌려보내면 가다가 쓰러질 거야..”
* 우선, 무리들이 들판에서 예수님과 사흘을 같이 보냈다는 게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삼박사일 수련회, 그것도 저자 직강,...ㅋㅋ 부럽부럽~^^
* 청년 대학생 시절을 지나 직장생활이라고 시작하고부터는 이렇게 주구장장 말씀묵상하고 기도하는 수련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 게 우리네 현실인데... ㅠㅠ
* 그 긴 시간을 일상을 접고 예수님께 나아온 사람들의 열심도 참 대단하다는~~
* 적어도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주말 침묵리트릿이나 말씀수련회에 자신을 드리고 집중하는 리듬을 갖는 것을 계획표에 반드시 넣어두는 것도 좋겠죠^^
* 다음으로, 예수님의 마음 쓰시는 모습이 참 다정하게 다가옵니다. 영의 양식을 먹여주시고, 하나님나라를 가르치시는 데 오직 삼박사일을 꼬박 쓰신 예수님, 다른 강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주구장창 강의 & 치유 하셨을 텐데... 그 열정과 사람 사랑하는 마음이 깊이 다가옵니다. 게다가 먹을 게 떨어진 사람들 챙겨주시기까지 하시니...
*** 우리에게도 예수님은 동일하게 애정과 열정을 갖고 찾아오시는 분임을 생각해봅니다. 일용할 양식도 꼬박꼬박 챙겨주시고~~^^ 주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나를 향해 마음 쓰시는 것을 더 깊이 느끼고 누릴 수 있다는~~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주님께 필요를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내 필요를 따라 도와주시는 은혜를 베푸실 것이당~~”(빌4:6, 히4:16)
2. 제자들도 이 기적에 동참하도록 초청하시는 주님
* 제자들 왈, “여기는 빈들이라...ㅠㅠ”
* 예수님 왈, “너희는 뭐 가진 게 없어? 그걸 가져와보렴.”
* 제자들이 가진 걸 예수님께 내어놓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남자만 사천 명 이상 되는 무리, 그 모든 사람이 배불리 멀고 일곱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 내 삶의 작은 것을 내어 주님께 드릴 때, 주님은 나의 헌신을 받으셔서 하나님나라의 엄청난 부요함으로 확대시켜 주시는 은혜를 같이 누리게 해주시는 거죠.
* ‘이걸로는 턱없이 모자랄 텐데..’라는 걱정은 주님이 하실 걱정이고, 난 그저 내가 가진 걸 내어서 동참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 당근 주님은 내가 드린 것을 넉넉하게 바꿔서 나누주실 거고~~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주님의 마음으로 내 이웃을 바라보는 거 아닐까요? ‘여긴 빈들인데.. 가다가 이 사람들 죽을 거야. 뭐라도 챙겨줘야 겠다...’, ‘이 사람들이 정말 목자 없는 양같이 힘들어하는구나. 하나님나라의 부요함을 조금이라도 들려줘야 겠다..’ 뭐 이런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는 거~~. 이때 하나님나라는 또 새롭게 펼쳐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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