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4월29일(월) 요일5:1-12 큐티목소리나눔>
“왜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이겨야 합니까?”
** 이제 요한은 전체 글을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 번 거짓교사들을 분별하고, 이들을 뛰어넘는 믿음을 가질 것을 도전합니다. 그동안 강조했던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앞 문맥에서 등장한 나쁜ㅅㅋ들
* 죄 없다. 죄 지은 일이 없다 함(1:8,9) : 거룩한 지식을 가진 자기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 ⇛ 이에 대한 요한의 평가 : 하나님을 속이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 없음.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 자신들에게는 의미 없음.
* 사랑의 행동에 대한 감각이 없음(2:11) : 형제자매를 미워함 ⇛ 요한 왈, 이들은 어둠 속을 걷고 있음
* 세상을 사랑함. 세상의 욕심에 대해 한껏 취해서 살아감(2:15)
* 우리들에게서 나갔음(2:19) : 분당, 파당을 넘어 뛰쳐나감. ⇛ 요한 왈, 원래부터 우리에게 속한 사람들이 아니었음
*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부인함(2:22) ⇛ 요한 왈, 결국 거짓말쟁이에 불과함
* 성도들을 미혹함(2:26)
2. 거짓 예언자 분별법(4:1-6)
* 영을 시험해봐야 한다. 거짓예언자를 분별해야 한다.
* 시금석은? ⇛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고 왔음을 부인하면 가짜!! 예수를 시인하지 않으면 가짜!!
cf.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있고 그도 하나님 안에 있음(4:15)
* 요한 왈, 이들은 세상에 속하였기 때문에, 세상의 것을 말함, 두려움에 쫓기는 사람(사랑이 없음. 4:18)
3.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니 별 걱정 안 해도 잘 분별하게 됨(2:20)
*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셔~
* 누구든지 삶을 돌아보고 죄를 자백하는 삶을 살면 늘 씻어주시는 주님 안에서 자기 합리화 기타등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짐(1:9)
4. 분별을 넘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함.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라. 너희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할 것이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란?
“예수가 아들임을 믿는 사람은 세상을 이긴다.”(요일5:2)
* 왜 이게 중요한가? (5:6-10)
* 예수님은 물(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심, 성령이 임함, 곧 성령세례)과 피(십자가의 죽으심)로 오심. 따라서 바로 예수님이 하신 일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니까~^^.
*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는 건 지금 내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증거해주신다는 사실!!
* 이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우리가 그 아들 안에 있음(5:11,12)
*** 이게 바로 세상을 이긴 예수님의 이야기임. & 우리가 담대하게 환란을 견뎌낼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임.
* 이때의 “세상”은 바로 예수님의 왕 되심을 거절하고, 하나님나라를 인정하지 않는, 아니, 적극적으로 몰아내는 세력임을 알 수 있습니다.
* cf. 거짓교사, 이단들은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것은 인정! 그러나 죽으신 건 인정 못함!
* 근데, 십자가의 죽으심이 오히려 세상을 이긴 역설적 이야기가 진실임! 이걸 믿는 게 중요함.
***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던 때가 대제사장에게 붙잡혀서 빌라도에게 심문받고 죽으시러 가기 직전이라는 사실!!
“요한의 제자 공동체가 당면한 문제” : 1세기의 세계관과 주도적 세계 질서에 대해 타협하고 합리화하고 싶은 욕망을 투영한 신학이 생겨나고 성도들을 꼬드기고, 위협하던 상황.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음을 굳게 믿고, 그 사실로 인해 우리가 영원한 생명(예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
***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 역시 동일한 세상임.
* 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산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산다는 것은
* 거짓된 이들의 가르침에 속지 않고, 분별하고, 이미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따라 세상을 이기고 살아가는 것임.
*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왕 되심. 지금 이곳을 다스리심을 받아들이지 않고 살면서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교회의 지도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나 널려있습니다. 이들은 결국 자기 배를 채우는 게 가장 중요한 인생목표인 게 분명한데...
* 중요한 건, 이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교묘하게 비틀고 왜곡시켜서 이야기하고 가르치는 통에, 뭐가 진짜인지 헷갈리고 더러는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따라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
* 사도 요한의 가르침처럼, 이 시대의 넘쳐나는 가르침들 속에서 뭐가 진짜인지, 뭐가 세상을 이기는 믿음인지를 분명하게 붙잡고 살아가는 게 아주 아주 중요하다는 거라!!
* 요한의 논리를 따라 다시 되짚어보면, 세상을 이긴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을 믿고, 사랑을 따라 살아감, 죄를 자백하며 거룩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되는데요...
* 이 모든 믿음의 내용은 결국 예수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깊이 사귀면서 알아가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사도요한은 계속계속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그를 사랑하면, 그가 하신 말씀(계명)을 따라 다른 이들을 또 사랑하게 되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 이건 결코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 사랑이신 예수님을 따라 그를 알아가는 만큼 더욱 사랑을 드러내며 살게 되는 삶. 그 속에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탑재된다는 사실, 또한 당근 세상을 이기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꼭 붙잡고 오늘도 예수님과 손잡고 걸어가봅시당~~
“왜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이겨야 합니까?”
** 이제 요한은 전체 글을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 번 거짓교사들을 분별하고, 이들을 뛰어넘는 믿음을 가질 것을 도전합니다. 그동안 강조했던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앞 문맥에서 등장한 나쁜ㅅㅋ들
* 죄 없다. 죄 지은 일이 없다 함(1:8,9) : 거룩한 지식을 가진 자기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 ⇛ 이에 대한 요한의 평가 : 하나님을 속이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그 속에 없음.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 자신들에게는 의미 없음.
* 사랑의 행동에 대한 감각이 없음(2:11) : 형제자매를 미워함 ⇛ 요한 왈, 이들은 어둠 속을 걷고 있음
* 세상을 사랑함. 세상의 욕심에 대해 한껏 취해서 살아감(2:15)
* 우리들에게서 나갔음(2:19) : 분당, 파당을 넘어 뛰쳐나감. ⇛ 요한 왈, 원래부터 우리에게 속한 사람들이 아니었음
*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부인함(2:22) ⇛ 요한 왈, 결국 거짓말쟁이에 불과함
* 성도들을 미혹함(2:26)
2. 거짓 예언자 분별법(4:1-6)
* 영을 시험해봐야 한다. 거짓예언자를 분별해야 한다.
* 시금석은? ⇛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고 왔음을 부인하면 가짜!! 예수를 시인하지 않으면 가짜!!
cf.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있고 그도 하나님 안에 있음(4:15)
* 요한 왈, 이들은 세상에 속하였기 때문에, 세상의 것을 말함, 두려움에 쫓기는 사람(사랑이 없음. 4:18)
3.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니 별 걱정 안 해도 잘 분별하게 됨(2:20)
*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셔~
* 누구든지 삶을 돌아보고 죄를 자백하는 삶을 살면 늘 씻어주시는 주님 안에서 자기 합리화 기타등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짐(1:9)
4. 분별을 넘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함.
*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라. 너희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할 것이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란?
“예수가 아들임을 믿는 사람은 세상을 이긴다.”(요일5:2)
* 왜 이게 중요한가? (5:6-10)
* 예수님은 물(요단강에서 세례 받으심, 성령이 임함, 곧 성령세례)과 피(십자가의 죽으심)로 오심. 따라서 바로 예수님이 하신 일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니까~^^.
*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는 건 지금 내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증거해주신다는 사실!!
* 이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우리가 그 아들 안에 있음(5:11,12)
*** 이게 바로 세상을 이긴 예수님의 이야기임. & 우리가 담대하게 환란을 견뎌낼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임.
* 이때의 “세상”은 바로 예수님의 왕 되심을 거절하고, 하나님나라를 인정하지 않는, 아니, 적극적으로 몰아내는 세력임을 알 수 있습니다.
* cf. 거짓교사, 이단들은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것은 인정! 그러나 죽으신 건 인정 못함!
* 근데, 십자가의 죽으심이 오히려 세상을 이긴 역설적 이야기가 진실임! 이걸 믿는 게 중요함.
***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던 때가 대제사장에게 붙잡혀서 빌라도에게 심문받고 죽으시러 가기 직전이라는 사실!!
“요한의 제자 공동체가 당면한 문제” : 1세기의 세계관과 주도적 세계 질서에 대해 타협하고 합리화하고 싶은 욕망을 투영한 신학이 생겨나고 성도들을 꼬드기고, 위협하던 상황.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음을 굳게 믿고, 그 사실로 인해 우리가 영원한 생명(예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
***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 역시 동일한 세상임.
* 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산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산다는 것은
* 거짓된 이들의 가르침에 속지 않고, 분별하고, 이미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따라 세상을 이기고 살아가는 것임.
*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왕 되심. 지금 이곳을 다스리심을 받아들이지 않고 살면서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교회의 지도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나 널려있습니다. 이들은 결국 자기 배를 채우는 게 가장 중요한 인생목표인 게 분명한데...
* 중요한 건, 이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교묘하게 비틀고 왜곡시켜서 이야기하고 가르치는 통에, 뭐가 진짜인지 헷갈리고 더러는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따라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
* 사도 요한의 가르침처럼, 이 시대의 넘쳐나는 가르침들 속에서 뭐가 진짜인지, 뭐가 세상을 이기는 믿음인지를 분명하게 붙잡고 살아가는 게 아주 아주 중요하다는 거라!!
* 요한의 논리를 따라 다시 되짚어보면, 세상을 이긴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을 믿고, 사랑을 따라 살아감, 죄를 자백하며 거룩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되는데요...
* 이 모든 믿음의 내용은 결국 예수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깊이 사귀면서 알아가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사도요한은 계속계속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그를 사랑하면, 그가 하신 말씀(계명)을 따라 다른 이들을 또 사랑하게 되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 이건 결코 무거운 짐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 사랑이신 예수님을 따라 그를 알아가는 만큼 더욱 사랑을 드러내며 살게 되는 삶. 그 속에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탑재된다는 사실, 또한 당근 세상을 이기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꼭 붙잡고 오늘도 예수님과 손잡고 걸어가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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