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5월10일(금) 신3:12-22 큐티목소리나눔>
“요단강 동쪽 땅을 분배하다”
1. 므낫세 지파의 반쪽과 르우벤 지파, 갓 지파가 요단강 동쪽 땅에 머물겠다고 요청함(민32장)
* 원래 모세는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땅을 그냥 통과하여 요단강을 건너가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을 구했었죠.
* 하지만 이들이 말을 안 들어서 걍 쓸어버리고 전리품들을 다 차지하였잖아요?
* 근데요... 일단 정복하고 나니까 이 땅이 진짜 좋아보였던 겁니다. 특히 바산 지역은 목초지가 좋기로 유명하단 말이죠. 르우벤과 갓 지파는 가축 떼가 엄청 많았고, 이들 눈에는 고마 여그서 정착하고픈 마음이 팍팍 솟아나는 겁니다.
* 그래서 모세에게 청을 넣습니다. 여그서 머물겠노라고...
* 문제는 그 땅이 원래 하나님과 모세의 계산에는 없던 땅이었다는 거죠. 가나안을 주겠노라고 했을 때 둘이 생각한 건 요단강 서쪽이었단 말씀..
* 하지만 이 결정으로 요단강 동쪽지역도 앞으로 이스라엘 지파의 영역에 포함되게 되었네요. 물론 사사기 때는 이민족으로 인해 엄청 괴롭힘을 당한 땅이 되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윗에 의해 이지역도 완전 정복되고, 확실하게 이스라엘의 지경이 됩니다.
*** 우리 삶에서 하나님나라가 넓혀져 나가는 일들도 이런 게 아닐까요? 누군가가 창조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떠올리고, 그게 공동체와 또 하나님의 마음에 크게 다르지 않을 때 그냥 그게 하나님나라의 일이 되고, 그만큼 하나님나라는 또 자라가는 거죠.
*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친구관계인데, 그저 하나님 시키는 일만 주구장창 따라하고 있으면, 그게 친구가 아니잖아요? 때론 내가 앞장서보기도 하고, 또 모험도 해보고 그런 거죠. ^^
* 하나님나라에 내가 하나님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일하고 있다는 사실!!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당~~
2. 너희들이 정복전쟁을 끝낸 다음 정착할 수 있다.
* 모세는 정착을 허락하는 대신, 남정네들이 몽땅(필수 수비대를 제외했겠죠?) 요단강을 건너 정복전쟁을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정착하라고 명합니다.
* 당연한 얘기!!! 모두가 다 같이 싸워서 얻은 땅인데, 지금 자기들이 여기 안주해버리면 나머지 지파들은? 그들이 싸울 때 나는 빠지겠다는 심산? 그러니 당근 같이 싸워야죠.
* 모세가 한 말, “너희 형제들도 너희처럼 편히 쉴 곳이 필요하다. 그러니 같이 싸워라.”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요. 빌2:4,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아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랑 참 잘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 이들은 모세의 이야기를 잘 따르기로 합니다.
***우리 인생살이 중에 내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여러 가지 일들 속에 순도 100% 하나님생각, 뭐 이런 게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그렇게 잘 안 되잖아요?
* 때로는 하나님과 이웃, 공동체를 생각하는 마음과 나이 이기심이 함께 버무려져 있기도 하고, 때로는 이기심이 쪼매 더 많기도 하고... 이럴 때 공동체가 함께 그 일을 분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 그러려면, 우리 교회나 공동체 속에 모든 사람 앞에서 영적 리더십을 인정받는 그런 성숙한 사람이 있는 것도 중요하겠고, 또 함께 분별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모두가 다 최종 권위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자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매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이런 걸 훈련하는 게 바로 경건의 연습인 거죠^^
*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나라를 만들어간다는 놀라운, & 재미있는 이야기를 살아가려면 이렇게 공동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분별하는 훈련을 해야하는 게 필수코스라는 사실!!!
* 오늘도 이런 훈련과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가봅시당~~
“요단강 동쪽 땅을 분배하다”
1. 므낫세 지파의 반쪽과 르우벤 지파, 갓 지파가 요단강 동쪽 땅에 머물겠다고 요청함(민32장)
* 원래 모세는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땅을 그냥 통과하여 요단강을 건너가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락을 구했었죠.
* 하지만 이들이 말을 안 들어서 걍 쓸어버리고 전리품들을 다 차지하였잖아요?
* 근데요... 일단 정복하고 나니까 이 땅이 진짜 좋아보였던 겁니다. 특히 바산 지역은 목초지가 좋기로 유명하단 말이죠. 르우벤과 갓 지파는 가축 떼가 엄청 많았고, 이들 눈에는 고마 여그서 정착하고픈 마음이 팍팍 솟아나는 겁니다.
* 그래서 모세에게 청을 넣습니다. 여그서 머물겠노라고...
* 문제는 그 땅이 원래 하나님과 모세의 계산에는 없던 땅이었다는 거죠. 가나안을 주겠노라고 했을 때 둘이 생각한 건 요단강 서쪽이었단 말씀..
* 하지만 이 결정으로 요단강 동쪽지역도 앞으로 이스라엘 지파의 영역에 포함되게 되었네요. 물론 사사기 때는 이민족으로 인해 엄청 괴롭힘을 당한 땅이 되었습니다만, 나중에 다윗에 의해 이지역도 완전 정복되고, 확실하게 이스라엘의 지경이 됩니다.
*** 우리 삶에서 하나님나라가 넓혀져 나가는 일들도 이런 게 아닐까요? 누군가가 창조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떠올리고, 그게 공동체와 또 하나님의 마음에 크게 다르지 않을 때 그냥 그게 하나님나라의 일이 되고, 그만큼 하나님나라는 또 자라가는 거죠.
*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친구관계인데, 그저 하나님 시키는 일만 주구장창 따라하고 있으면, 그게 친구가 아니잖아요? 때론 내가 앞장서보기도 하고, 또 모험도 해보고 그런 거죠. ^^
* 하나님나라에 내가 하나님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일하고 있다는 사실!! 놀랍고 감격스럽습니당~~
2. 너희들이 정복전쟁을 끝낸 다음 정착할 수 있다.
* 모세는 정착을 허락하는 대신, 남정네들이 몽땅(필수 수비대를 제외했겠죠?) 요단강을 건너 정복전쟁을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정착하라고 명합니다.
* 당연한 얘기!!! 모두가 다 같이 싸워서 얻은 땅인데, 지금 자기들이 여기 안주해버리면 나머지 지파들은? 그들이 싸울 때 나는 빠지겠다는 심산? 그러니 당근 같이 싸워야죠.
* 모세가 한 말, “너희 형제들도 너희처럼 편히 쉴 곳이 필요하다. 그러니 같이 싸워라.”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요. 빌2:4,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아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랑 참 잘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 이들은 모세의 이야기를 잘 따르기로 합니다.
***우리 인생살이 중에 내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여러 가지 일들 속에 순도 100% 하나님생각, 뭐 이런 게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그렇게 잘 안 되잖아요?
* 때로는 하나님과 이웃, 공동체를 생각하는 마음과 나이 이기심이 함께 버무려져 있기도 하고, 때로는 이기심이 쪼매 더 많기도 하고... 이럴 때 공동체가 함께 그 일을 분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 그러려면, 우리 교회나 공동체 속에 모든 사람 앞에서 영적 리더십을 인정받는 그런 성숙한 사람이 있는 것도 중요하겠고, 또 함께 분별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모두가 다 최종 권위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자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매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이런 걸 훈련하는 게 바로 경건의 연습인 거죠^^
*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나라를 만들어간다는 놀라운, & 재미있는 이야기를 살아가려면 이렇게 공동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분별하는 훈련을 해야하는 게 필수코스라는 사실!!!
* 오늘도 이런 훈련과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가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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