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5월23일(목) 신5:23-33 큐티목소리나눔>
“백성이 두려워함 & 하나님은 중재자로 모세를 세우심”
1. 백성이 두려워함.
* 십계명을 주시는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앞에서 산이 불타고, 구름과 연기가 자욱하고 캄캄한데, 그 산 위에 임재하셔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엄청나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광경, 두렵고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셨습니다.
* 40년 전, 이스라엘이 막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 이르렀을 때도 이런 광경 거운데 십계명을 주셨더랬죠. 다시 동일한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이스라엘 1세대나 2세대나 모두 완전 첫 경험이었고, 그만큼 놀라서 까무러칠만한 경험이었습니다.
* “그 어느 신이 이렇게 우리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을까? 또 그 놀랍고 무서운 장면에서 죽지 않고 살아난 사람이 과연 우리 말고 또 누가 있을까?”
* 그들의 말 그대로, 이건 정말 다시는 안 하고 싶은 두려운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왜냐면 고대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신을 직접만나면 모두 죽는다는 생각을 다 하고 있었으니까요...
**** 이건 고대세계나 지금이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도 이런 신비한 광경을 만난다면 이스라엘이랑 별 다를 바 없는 반응을 할 것 같고...
* 이런 외적인 장면뿐만 아니라, 신을 직접 대면한다는 게 인간이면 누구나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일이죠. 왜냐면 우리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었잖아요? 신을 피해 도망한 자들이라, 신을 만나면 벌 받을 거라는 무의식적인 마음을 모두 갖고 사니까요...ㅠㅠ
2.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이스라엘, 모세가 중재자가 됨.
* 하지만 누구나 신을 직접적으로 만나고 나면 누구나 경외감을 갖게 마련이라, 이스라엘은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겠노라고 마음을 먹습니다.
* 다만, 또 다시 이렇게 직접 찾아오시는 일은 제발 감당이 불감당이라...
*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청을 들어 모세를 중재자로 세웠고, 모세를 통해 모든 말씀을 전하기로 합니다.
* 하나님으로서는 그들이 그래도 도망 안 가고 듣겠다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이셨거든요^^
*** 우리도 분명 이스라엘이랑 다르지 않았는데....
* 근데 예수님이 우리의 중재자가 되셨고, 단지 전달자만 한 게 아니라, 당신을 십자가에 내어드림으로써 죄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주시기까지 하셨으니..
* “너희는 택함을 받은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민족,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벧전2:9)
* 이 놀라운 은혜로 인해 지금 우리는 두려워서 제발 당신이 우리 중재자가 되세요. 그럼 따를게요.. 라고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뛰어나와 바로 그 모세처럼 다른 이들을 위한 중재자, 제사장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 돌아보면 우리 주변에, 하나님을 찾고 싶으나 감히 두려워서 가까이 갈 용기를 못내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는데...
* 처음 불타는 가시나무떨기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후 산전수전 다 겪어 가면서 하나님과 친구 먹고, 이제는 백성의 중재자 역할을 이토록 잘 하고 있는 모세처럼,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점점 더 깊이 하나님과 사귀어 왔으니...
* 이제는 주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그 말씀과 마음을 전하는 중재자로서 살아가는 삶이 내게 주어진 사명이라는 걸 깊이 새기게 됩니다.
* 내 삶으로 드러내는 하나님, 그리고 그를 소개하는 중재자, 제사장, 하나님나라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 파이팅입니당~~!!
“백성이 두려워함 & 하나님은 중재자로 모세를 세우심”
1. 백성이 두려워함.
* 십계명을 주시는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앞에서 산이 불타고, 구름과 연기가 자욱하고 캄캄한데, 그 산 위에 임재하셔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엄청나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광경, 두렵고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셨습니다.
* 40년 전, 이스라엘이 막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 이르렀을 때도 이런 광경 거운데 십계명을 주셨더랬죠. 다시 동일한 장면을 보여주셨는데, 이스라엘 1세대나 2세대나 모두 완전 첫 경험이었고, 그만큼 놀라서 까무러칠만한 경험이었습니다.
* “그 어느 신이 이렇게 우리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을까? 또 그 놀랍고 무서운 장면에서 죽지 않고 살아난 사람이 과연 우리 말고 또 누가 있을까?”
* 그들의 말 그대로, 이건 정말 다시는 안 하고 싶은 두려운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왜냐면 고대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신을 직접만나면 모두 죽는다는 생각을 다 하고 있었으니까요...
**** 이건 고대세계나 지금이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도 이런 신비한 광경을 만난다면 이스라엘이랑 별 다를 바 없는 반응을 할 것 같고...
* 이런 외적인 장면뿐만 아니라, 신을 직접 대면한다는 게 인간이면 누구나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일이죠. 왜냐면 우리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었잖아요? 신을 피해 도망한 자들이라, 신을 만나면 벌 받을 거라는 무의식적인 마음을 모두 갖고 사니까요...ㅠㅠ
2.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이스라엘, 모세가 중재자가 됨.
* 하지만 누구나 신을 직접적으로 만나고 나면 누구나 경외감을 갖게 마련이라, 이스라엘은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겠노라고 마음을 먹습니다.
* 다만, 또 다시 이렇게 직접 찾아오시는 일은 제발 감당이 불감당이라...
*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청을 들어 모세를 중재자로 세웠고, 모세를 통해 모든 말씀을 전하기로 합니다.
* 하나님으로서는 그들이 그래도 도망 안 가고 듣겠다는 것만으로도 대만족이셨거든요^^
*** 우리도 분명 이스라엘이랑 다르지 않았는데....
* 근데 예수님이 우리의 중재자가 되셨고, 단지 전달자만 한 게 아니라, 당신을 십자가에 내어드림으로써 죄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주시기까지 하셨으니..
* “너희는 택함을 받은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민족,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벧전2:9)
* 이 놀라운 은혜로 인해 지금 우리는 두려워서 제발 당신이 우리 중재자가 되세요. 그럼 따를게요.. 라고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뛰어나와 바로 그 모세처럼 다른 이들을 위한 중재자, 제사장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 돌아보면 우리 주변에, 하나님을 찾고 싶으나 감히 두려워서 가까이 갈 용기를 못내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는데...
* 처음 불타는 가시나무떨기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후 산전수전 다 겪어 가면서 하나님과 친구 먹고, 이제는 백성의 중재자 역할을 이토록 잘 하고 있는 모세처럼,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점점 더 깊이 하나님과 사귀어 왔으니...
* 이제는 주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그 말씀과 마음을 전하는 중재자로서 살아가는 삶이 내게 주어진 사명이라는 걸 깊이 새기게 됩니다.
* 내 삶으로 드러내는 하나님, 그리고 그를 소개하는 중재자, 제사장, 하나님나라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 파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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