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18일(목) 신23:1-14 큐티목소리나눔>
“모암, 암몬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보며 반일운동을 생각하다”
1. 주님의 총회 회원 자격
* ‘주님의 총회’라 함은 이스라엘에서 의사결정과 참정권을 갖고, 군대소집에 응하고, 제사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이스라엘 남자를 말합니다.
* 뭐, 일상적인 결혼관계 속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남자들은 자연스럽게 총회원이 되었을 것 같고, 여기서는 예외들이 나오는데요, 주로 이방문화와 접촉한 경우들이나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살러온 경우들이 될 것 같습니다.
* 여기에 고환을 제거한 사람(아마 이방제사에 참여할 목적으로 그런 것 같음. 일종의 환관과 같은 사람)은 참여 불가.
* 사생아(엄격한 결혼규율을 생각해본다면, 아마 성전창기 등에 의해 출산된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도 참여 불가.
* 암몬, 모압 사람이 이스라엘에 살러오면 그는 절대로 총회원이 되지 못함. 출애굽과정에서 그들이 이스라엘을 철저하게 저주했으니까.
* 그에 에돔 사람은 원래 이스라엘과 한 형제였고, 이집트인은 또 이스라엘이 거기에서 살았더랬으니까 받아줄 것.
2. 공중위생
* 전쟁을 위해 진을 쳤을 때, 이스라엘이 치르는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성전)’이니까,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분위기랑 비슷하게 정결을 유지할 것.
* 여자를 가까이 하면 안 되고, 특히 몽정도 안 되고...
* 번소규정도 있네요...ㅋㅋ 진 밖에 삽 들고 가서 볼일 보고 파묻을 것.
*** 이렇게 변소규정까지 세세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암튼 고생 많으십니다요~~ 쩝.
* 뭐, 신명기가 이스라엘의 국가수립을 위한 다양한 법령집이라는 측면도 있음을 생각하면, 또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죠. 왕으로서 국가의 기본질서를 세워나가는 중이라, 공중위생을 위한 법도 있어야 하니까요..ㅋㅋ
*** 오늘 말씀 중에는 암몬과 모압에 대한 이스라엘의 뿌리 깊은 감정을 보면서, 뜬금없이 “안가요, 안사요. 일본산불매운동”이 떠오르네요.
* 이집트나 에돔에 대해 관대한 하나님, 하지만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끝까지 괴롭혔고 괴롭히고 있고, 앞으로도 괴롭힐 암몬과 모압에 대해서는 계속 주의하라고, 경계를 강화시키시는 하나님...
*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일제식민지와 대동아전쟁의 피해에 대한 사과와 보상, 전쟁 성노예와 같은 비인도적, 반인권적 만행에 대한 아무런 반성이 없는 과거의 문제도 문제지만, 지금 상황은 그걸 훨씬 뛰어넘는 엄중한 상황이잖아요?
* 자국을 추격해오는 한국경제에 대해 근간을 흔들어놓고, 남북평화모드가 가져올 아시아의 변화가 두려워 판을 흔들어놓겠다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전쟁을 벌이는 게 지금 일본이 하는 행동이라... 누가 ‘무역왜란’이라 표현한 것처럼 말예요..
* 이런 판에, 이걸 전부 우리 정부의 무능이라고 공격해대는 토착왜구, 친일파에 뿌리를 둔 국내 수구보수들의 발악과 전쟁 중 적국을 돕는 부역행위도 벌어지고 있으니..
*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모압과 암몬에 대해 가지는 분노만큼이나 철저한 경계심을 갖고 제대로 힘을 모을 때가 지금이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인들을 모두 혐오하는 것도 아니고, 지난 일들에 대해 용서를 못하겠다고 우기는 것도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자는데... 그걸 거부하고 똥 싼 놈이 먼저 공격해오는 전쟁인 거죠. 지금 상황이....
* 암튼, 이런 형국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는 뭐라도 하나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부터, 불매운동 동참이든 뭐든 ...
“모암, 암몬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보며 반일운동을 생각하다”
1. 주님의 총회 회원 자격
* ‘주님의 총회’라 함은 이스라엘에서 의사결정과 참정권을 갖고, 군대소집에 응하고, 제사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이스라엘 남자를 말합니다.
* 뭐, 일상적인 결혼관계 속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남자들은 자연스럽게 총회원이 되었을 것 같고, 여기서는 예외들이 나오는데요, 주로 이방문화와 접촉한 경우들이나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살러온 경우들이 될 것 같습니다.
* 여기에 고환을 제거한 사람(아마 이방제사에 참여할 목적으로 그런 것 같음. 일종의 환관과 같은 사람)은 참여 불가.
* 사생아(엄격한 결혼규율을 생각해본다면, 아마 성전창기 등에 의해 출산된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도 참여 불가.
* 암몬, 모압 사람이 이스라엘에 살러오면 그는 절대로 총회원이 되지 못함. 출애굽과정에서 그들이 이스라엘을 철저하게 저주했으니까.
* 그에 에돔 사람은 원래 이스라엘과 한 형제였고, 이집트인은 또 이스라엘이 거기에서 살았더랬으니까 받아줄 것.
2. 공중위생
* 전쟁을 위해 진을 쳤을 때, 이스라엘이 치르는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성전)’이니까,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분위기랑 비슷하게 정결을 유지할 것.
* 여자를 가까이 하면 안 되고, 특히 몽정도 안 되고...
* 번소규정도 있네요...ㅋㅋ 진 밖에 삽 들고 가서 볼일 보고 파묻을 것.
*** 이렇게 변소규정까지 세세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암튼 고생 많으십니다요~~ 쩝.
* 뭐, 신명기가 이스라엘의 국가수립을 위한 다양한 법령집이라는 측면도 있음을 생각하면, 또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죠. 왕으로서 국가의 기본질서를 세워나가는 중이라, 공중위생을 위한 법도 있어야 하니까요..ㅋㅋ
*** 오늘 말씀 중에는 암몬과 모압에 대한 이스라엘의 뿌리 깊은 감정을 보면서, 뜬금없이 “안가요, 안사요. 일본산불매운동”이 떠오르네요.
* 이집트나 에돔에 대해 관대한 하나님, 하지만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끝까지 괴롭혔고 괴롭히고 있고, 앞으로도 괴롭힐 암몬과 모압에 대해서는 계속 주의하라고, 경계를 강화시키시는 하나님...
*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일제식민지와 대동아전쟁의 피해에 대한 사과와 보상, 전쟁 성노예와 같은 비인도적, 반인권적 만행에 대한 아무런 반성이 없는 과거의 문제도 문제지만, 지금 상황은 그걸 훨씬 뛰어넘는 엄중한 상황이잖아요?
* 자국을 추격해오는 한국경제에 대해 근간을 흔들어놓고, 남북평화모드가 가져올 아시아의 변화가 두려워 판을 흔들어놓겠다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전쟁을 벌이는 게 지금 일본이 하는 행동이라... 누가 ‘무역왜란’이라 표현한 것처럼 말예요..
* 이런 판에, 이걸 전부 우리 정부의 무능이라고 공격해대는 토착왜구, 친일파에 뿌리를 둔 국내 수구보수들의 발악과 전쟁 중 적국을 돕는 부역행위도 벌어지고 있으니..
*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모압과 암몬에 대해 가지는 분노만큼이나 철저한 경계심을 갖고 제대로 힘을 모을 때가 지금이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 그렇다고 우리가 일본인들을 모두 혐오하는 것도 아니고, 지난 일들에 대해 용서를 못하겠다고 우기는 것도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자는데... 그걸 거부하고 똥 싼 놈이 먼저 공격해오는 전쟁인 거죠. 지금 상황이....
* 암튼, 이런 형국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우리는 뭐라도 하나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부터, 불매운동 동참이든 뭐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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