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9일(월) 시119 :17-32 큐티목소리나눔>
“활기 있는 삶 & 진리 안에 있는 삶을 위한 기도”
*** 지혜를 가르치고자
* 이시는 시편에서 제일 긴 시입니다. 무려 176절이나 됩니다.
* 지혜를 가르치고자 하는 목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모아놓았습니다.
* 영식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한 연씩 구성해서 쭉 나열했습니다(아크로스틱, 답관체 라고 합니다).
* 전체적인 통일성이 없기 때문에 통으로 묵상할 필요가 없고, 또 길이가 너무 길어서 한꺼번에 묵상하기도 불가능합니다. 시심의 편집대로 두 연씩 묶어서 묵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 너그럽게 대해주소서(V17).
* 인생을 살면서 행복하게, 즐겁게, 활기차게 사는 건 누구나 바라는 바, 진짜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 주님이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주길 기도합니다.
* 눈만 뜨면 사방으로 에워싸고 있는 악인들, 오만한 사람들, 어떻게 하든 남을 헐뜯고,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해하고자하는 사람들 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 속에 끼어 사는 게 우리 인생이라, 하나님이 유일하게 우리를 선대해주고, 잘되도록 격려해주시는 분일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이 자기를 너그럽게 대해달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하나님만 자기를 품어주시면 상황이야 어떻든지 힘내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2. 내 눈을 열어주소서(V18).
* 또한 인생은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무엇이 바른 인생인지, 진리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없으면, 사는 대로 그게 진리인줄 알고 물 흘러가듯 세류를 좇아 살게 마련이니까요.
*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눈을 열어주셔서 진리를 알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합니다.
* 롬12:2를 보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하나님이 우리 눈을 열어주셔야만 하나님나라를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을 시인은 분명히 압니다. 그래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 이 두 가지 상황, 악인들 틈에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선대하심, 너그러우심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또한 사방에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밖에 없는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대로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 있는 삶을 위해 우리도 시인과 한 마음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청해봅니다.
3. 내가 걸어온 길을 주님께 다 말씀드렸고, 주님도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니~~(V26)
* 하나님 앞에 숨길 것 없이 다 말할 수 있는 진실한 관계, 또 사랑하는 관계.
* 그런 시인을 깊이 사랑하셔서 귀 기울여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응답하시고 챙겨주시는 하나님.
* 참 아름다운 관계입니다요. 부럽부럽~^^
**** 근데요, 가만 돌아보면, 날마다 주님을 만나면서 우리도 이런 관계가 되어 있지 않나요? ㅎㅎ
* 간혹 어쩌다 주님과 조금 서먹서먹해지더라도 다시 주께 나아가 진실하게 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렇게 끈끈한 관계가 회복 되는 게 우리 주님과 나 사이라는 것! 꼭 기억하고 오늘도 주님과 깊은 동행, 같이 해봅시다요~~
*** 오늘의 마지막 기도.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지켜주십시오. 주님이 은혜로, 주님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면, 내가 주님의 계명들이 인도하는 길로 달려가겠습니다. 아멘!!!”(v29, 32)
“활기 있는 삶 & 진리 안에 있는 삶을 위한 기도”
*** 지혜를 가르치고자
* 이시는 시편에서 제일 긴 시입니다. 무려 176절이나 됩니다.
* 지혜를 가르치고자 하는 목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모아놓았습니다.
* 영식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대로 한 연씩 구성해서 쭉 나열했습니다(아크로스틱, 답관체 라고 합니다).
* 전체적인 통일성이 없기 때문에 통으로 묵상할 필요가 없고, 또 길이가 너무 길어서 한꺼번에 묵상하기도 불가능합니다. 시심의 편집대로 두 연씩 묶어서 묵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 너그럽게 대해주소서(V17).
* 인생을 살면서 행복하게, 즐겁게, 활기차게 사는 건 누구나 바라는 바, 진짜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이런 삶을 살기 위해서 주님이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주길 기도합니다.
* 눈만 뜨면 사방으로 에워싸고 있는 악인들, 오만한 사람들, 어떻게 하든 남을 헐뜯고,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해하고자하는 사람들 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 속에 끼어 사는 게 우리 인생이라, 하나님이 유일하게 우리를 선대해주고, 잘되도록 격려해주시는 분일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이 자기를 너그럽게 대해달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하나님만 자기를 품어주시면 상황이야 어떻든지 힘내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2. 내 눈을 열어주소서(V18).
* 또한 인생은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무엇이 바른 인생인지, 진리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없으면, 사는 대로 그게 진리인줄 알고 물 흘러가듯 세류를 좇아 살게 마련이니까요.
*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눈을 열어주셔서 진리를 알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합니다.
* 롬12:2를 보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하나님이 우리 눈을 열어주셔야만 하나님나라를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을 시인은 분명히 압니다. 그래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 이 두 가지 상황, 악인들 틈에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선대하심, 너그러우심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또한 사방에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밖에 없는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대로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 있는 삶을 위해 우리도 시인과 한 마음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청해봅니다.
3. 내가 걸어온 길을 주님께 다 말씀드렸고, 주님도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니~~(V26)
* 하나님 앞에 숨길 것 없이 다 말할 수 있는 진실한 관계, 또 사랑하는 관계.
* 그런 시인을 깊이 사랑하셔서 귀 기울여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하나 세밀하게 응답하시고 챙겨주시는 하나님.
* 참 아름다운 관계입니다요. 부럽부럽~^^
**** 근데요, 가만 돌아보면, 날마다 주님을 만나면서 우리도 이런 관계가 되어 있지 않나요? ㅎㅎ
* 간혹 어쩌다 주님과 조금 서먹서먹해지더라도 다시 주께 나아가 진실하게 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렇게 끈끈한 관계가 회복 되는 게 우리 주님과 나 사이라는 것! 꼭 기억하고 오늘도 주님과 깊은 동행, 같이 해봅시다요~~
*** 오늘의 마지막 기도.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지켜주십시오. 주님이 은혜로, 주님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면, 내가 주님의 계명들이 인도하는 길로 달려가겠습니다. 아멘!!!”(v29,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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