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23일(금) 신33:1-5, 26-29 큐티목소리나눔>
“주님이 우리 왕, 우리는 진짜 복받았다”
1. 모세의 마지막 축복 기도(축도).
* 모세는 죽기 전에 이스라엘에게 마지막 축복을 합니다. 유언인 셈이죠. 이삭이 에서와 야곱에게 축복 기도한 것처럼, 또 야곱이 그의 열두 아들에게 축복 기도한 것처럼 모세도 이스라엘의 상징적 아비로서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를 드림으로써 유언을 남깁니다.
* 축복의 내용은 서론(출애굽의 역사를 훑어 봄. v1-5) - 각 지파별 축복 기도(v6-25) - 결론적 축복(v26-29) 으로 구성됩니다.
* 오늘은 서론, 결론을 묵상하고 열 두 지파에 대한 축복은 다음 주에 계속 묵상하겠습니다.
*** 문득 저도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렇게 자녀들을 불러놓고 축복하고 떠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건 그때 건강이 좋아야 할 수 있는 거라...
* 적어도 자녀들이 맞이하는 인생의 전환기마다 아이들을 불러놓고 축복하고 기도하는 아빠로 살아왔고, 또 살아가리라는 것에 감사~~^^
2.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셨다.
* 시내산과 광야 길 곳곳에 있는 중요지점(세일, 바란)이 언급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십니다.
* 산 위에서 왕으로 오르실 때 수많은 천사들이 그를 옹위하시고, 활활 타는 불을 손에 드신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 이스라엘은 그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순종하는 모습이고~
* 그리하여 “주님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셨다.” 아멘!
***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주님께서 뭇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우린 그 발아래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 인생이 이렇기만 하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허나,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가 말해주듯, 맨날 배반하고 뛰쳐나가는 이들은 우리 쪽이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쫓아 오시면서도 지키시느라 졸지도 주무시지도 못하는 쪽은 하나님이시고... 엉엉...
*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 왕이시니까, 그게 안심이 됩니다. 뛰쳐나가도 곧 붙잡혀 돌아올 수밖에 없을 만큼 그 사랑이 너무나 커서 눈물 나도록 고마운 거구요...
3. 이스라엘아, 너희의 하나님과 같은 신은 달리 없다. 그래서 너희는 복 받은 거다. 아멘!!
*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려고 구름 타시고 위엄있게 오시는 분.
* 우리가 진격할 때 원수를 쫓아내어 주시고, 곡식과 포도주가 가득한 땅에서 평화와 안전을 누리게 하시는 분.
*** 날마다 이런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고 있어서 넘 좋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당~~
* 왜, 우리 고대 가요 가운데, 이런 노래가 있잖아요? “얼음 위에 거적때기 깔고 살아도 임과 함께라면 이 밤을 지새우리다.”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인생이 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은 때일지라도 우리 주님과 함께 같이 걷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주님이 우리 왕, 우리는 진짜 복받았다”
1. 모세의 마지막 축복 기도(축도).
* 모세는 죽기 전에 이스라엘에게 마지막 축복을 합니다. 유언인 셈이죠. 이삭이 에서와 야곱에게 축복 기도한 것처럼, 또 야곱이 그의 열두 아들에게 축복 기도한 것처럼 모세도 이스라엘의 상징적 아비로서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를 드림으로써 유언을 남깁니다.
* 축복의 내용은 서론(출애굽의 역사를 훑어 봄. v1-5) - 각 지파별 축복 기도(v6-25) - 결론적 축복(v26-29) 으로 구성됩니다.
* 오늘은 서론, 결론을 묵상하고 열 두 지파에 대한 축복은 다음 주에 계속 묵상하겠습니다.
*** 문득 저도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렇게 자녀들을 불러놓고 축복하고 떠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건 그때 건강이 좋아야 할 수 있는 거라...
* 적어도 자녀들이 맞이하는 인생의 전환기마다 아이들을 불러놓고 축복하고 기도하는 아빠로 살아왔고, 또 살아가리라는 것에 감사~~^^
2.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셨다.
* 시내산과 광야 길 곳곳에 있는 중요지점(세일, 바란)이 언급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십니다.
* 산 위에서 왕으로 오르실 때 수많은 천사들이 그를 옹위하시고, 활활 타는 불을 손에 드신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 이스라엘은 그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순종하는 모습이고~
* 그리하여 “주님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셨다.” 아멘!
***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주님께서 뭇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우린 그 발아래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 인생이 이렇기만 하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허나,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가 말해주듯, 맨날 배반하고 뛰쳐나가는 이들은 우리 쪽이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쫓아 오시면서도 지키시느라 졸지도 주무시지도 못하는 쪽은 하나님이시고... 엉엉...
*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 왕이시니까, 그게 안심이 됩니다. 뛰쳐나가도 곧 붙잡혀 돌아올 수밖에 없을 만큼 그 사랑이 너무나 커서 눈물 나도록 고마운 거구요...
3. 이스라엘아, 너희의 하나님과 같은 신은 달리 없다. 그래서 너희는 복 받은 거다. 아멘!!
*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려고 구름 타시고 위엄있게 오시는 분.
* 우리가 진격할 때 원수를 쫓아내어 주시고, 곡식과 포도주가 가득한 땅에서 평화와 안전을 누리게 하시는 분.
*** 날마다 이런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고 있어서 넘 좋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당~~
* 왜, 우리 고대 가요 가운데, 이런 노래가 있잖아요? “얼음 위에 거적때기 깔고 살아도 임과 함께라면 이 밤을 지새우리다.”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인생이 얼음판 위를 걷는 것 같은 때일지라도 우리 주님과 함께 같이 걷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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