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9월24일(화) 롬6:1-23 큐티목소리나눔>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죄의 종으로? 아님, 하나님의 종으로?”
*** 어제 큐티 나눔을 빼먹는 통에 이틀 치라, 양이 어마무시하네요...ㅠㅠ 매우 중요한 본문이라, 차근차근 & 간단하게(ㅋㅋ) 정리해봅시다요~~
1. 그러면, 뭐라 말할까? 은혜를 더욱 누리기 위해 죄 아래 계속 거할까?
* 결코 그럴 수 없다!!! 엡슬루트리 NOT!!
* 앞서 바울은 우리 가운데 죄가 넘쳐흐를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쳐흘러, 우리를 죄에서 구하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되었다.”(5:20)
* 그러면 자연스럽게(?), 아님, 이상하게(ㅋㅋ) 사람들은 생각하길, “고뢔? 고름, 계속 죄에 거하면 더 많은 은혜를 누리겠네?” 요런 생각을 한단 말예요.. *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아요.ㅠㅠ 제가 예전에 대학부 담당 교역자였을 때, 학생들한테 제 대학시절, 하나님을 잠시 떠나 얼마나 허랑방탕하게 살았는지 이야기를 하고서 주님의 강권적 은혜로 돌아왔노라고 간증을 하면, 꼭 어떤 친구들이 나도 그러고 시포~~ 뭐 그런 반응들을 하더라구요.. 그 참!!
* 바울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엡슬루트리 Not!! 라구요.
* 왜냐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누구 노래처럼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를 만나~ 서로를 알아보고” 하나가 된 것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길로 우리 삶이 접어들었다는 건데요,
*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그가 죽으실 때 죄에 묶여있던 우리도 같이 죽었고, 그래서 죄의 속박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게 되었고, 그가 살아나실 때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살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말씀!! 이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거란 말이죠.
* 왜, 드라마 <미스터 션사얀>에서 조선에서 종의 아들이었던, 그래서 종이었던 최유진이,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시민 유진초이가 되어 다시 조선에 돌아왔으나, 더 이상 그는 조선에서 종으로 살 필요가 없는, 오히려 미국시민권자로서 누리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사는 것을 보았잖아요? 그런 거랑 비슷한 거죠^^
* 근데, 우리의 유전자 속에는 옛날 죄의 종이었던 시절의 기억이 남아있어서, 하나님나라의 자유시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꼭 내가 죄의 종인 것처럼 인식하고 사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게 문제인 거죠. 이니올시다! 우리는 죄의 지배로부터는 완전 벗어난 자유민입니다!
2. 자유시민, 그 권리를 어디다 쓸까?
* 자유민이면 자유롭게 그 권리를 어디든 쓸 수가 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죄를 맘껏 저지르며 살 수도 있고,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나라의 시민으로 살 수도 있는 겁니다.
* 근데 한 번 더 생각해보자구요. 예전처럼 죄를 맘껏 짓고 살면, 그건 다시 죄의 집으로 들어가 사는 건데, 그건 다시 죄의 종노릇 하러 가는 삶이잖아요?
* 우리가 어떻게 찾은 자유인데, 아니, 우리를 자유자로 만들기 위해 예수님이 어떤 대가를 치르셨는데, 뭐 하러 다시 그 죄의 종노릇 하러 죄에게로 기어들어가겠느냔 말예요!! 우리는 이제 자유자가 되었는데, 다시 종살이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죠. 그러니, 이 자유로 죄가 나를 다시는 지배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벗어나야죠.
* 드라마 <미스터션사인>에서 유진초이가 그 전에 자기 부모를 죽였던, 상전이었던 사람을 찾아가 당당하게 큰소리 쳤던 것처럼, 우리도 죄에게 큰소리치고 죄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하는 거죠.
*** 하지만, 실제로 우리 삶을 돌아보면, 어때요?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가 죄인, 죄의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다고 체념하고 사는 사람, 더 나아가 ‘뭐, 까짓거 한 번 죄를 지으면 어때? 주님이 또 용서해주실 건데?’이러며 맘껏 죄를 짓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죄로부터 떠나지 못한 채 그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거든요...ㅠㅠ
3, 의의 종으로 나를 드리는 삶
* 바울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죄의 종에서 해방시키신 것은, 의도와 목적이 있다구요.
* 하나님의 종으로, 의의 종으로 살라고 부르셨다는 겁니다.
* 아니? 다시 종이 되라고 불렀다구요?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에는 벗어나지도 못한 채 죄의 종이 되어있었다면, 이제는 내가 자유롭게 하나님의 종, 의의 종으로 사는 길을 선택할 수 있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선택의 기준과 결과를 아는 게 중요하겠죠. 내가 의의 종이 되기로 한다면 하나님을 닮아가는, 거룩함에 이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만약 죄를 선택하게 되면, 옛날 예수님을 만나기 전처럼 살게 될 것이고(지금 돌아보면 그때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되는 거죠.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아멘!!!
* 자! 이제 우리의 선택지는?
* 물어보나 마나 아닌가여? ㅎㅎㅎ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죄의 종으로? 아님, 하나님의 종으로?”
*** 어제 큐티 나눔을 빼먹는 통에 이틀 치라, 양이 어마무시하네요...ㅠㅠ 매우 중요한 본문이라, 차근차근 & 간단하게(ㅋㅋ) 정리해봅시다요~~
1. 그러면, 뭐라 말할까? 은혜를 더욱 누리기 위해 죄 아래 계속 거할까?
* 결코 그럴 수 없다!!! 엡슬루트리 NOT!!
* 앞서 바울은 우리 가운데 죄가 넘쳐흐를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쳐흘러, 우리를 죄에서 구하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되었다.”(5:20)
* 그러면 자연스럽게(?), 아님, 이상하게(ㅋㅋ) 사람들은 생각하길, “고뢔? 고름, 계속 죄에 거하면 더 많은 은혜를 누리겠네?” 요런 생각을 한단 말예요.. *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아요.ㅠㅠ 제가 예전에 대학부 담당 교역자였을 때, 학생들한테 제 대학시절, 하나님을 잠시 떠나 얼마나 허랑방탕하게 살았는지 이야기를 하고서 주님의 강권적 은혜로 돌아왔노라고 간증을 하면, 꼭 어떤 친구들이 나도 그러고 시포~~ 뭐 그런 반응들을 하더라구요.. 그 참!!
* 바울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엡슬루트리 Not!! 라구요.
* 왜냐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누구 노래처럼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를 만나~ 서로를 알아보고” 하나가 된 것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길로 우리 삶이 접어들었다는 건데요,
* 그리스도와 연합해서 그가 죽으실 때 죄에 묶여있던 우리도 같이 죽었고, 그래서 죄의 속박에서 자유로워질 수가 있게 되었고, 그가 살아나실 때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 살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말씀!! 이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거란 말이죠.
* 왜, 드라마 <미스터 션사얀>에서 조선에서 종의 아들이었던, 그래서 종이었던 최유진이,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시민 유진초이가 되어 다시 조선에 돌아왔으나, 더 이상 그는 조선에서 종으로 살 필요가 없는, 오히려 미국시민권자로서 누리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사는 것을 보았잖아요? 그런 거랑 비슷한 거죠^^
* 근데, 우리의 유전자 속에는 옛날 죄의 종이었던 시절의 기억이 남아있어서, 하나님나라의 자유시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꼭 내가 죄의 종인 것처럼 인식하고 사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게 문제인 거죠. 이니올시다! 우리는 죄의 지배로부터는 완전 벗어난 자유민입니다!
2. 자유시민, 그 권리를 어디다 쓸까?
* 자유민이면 자유롭게 그 권리를 어디든 쓸 수가 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죄를 맘껏 저지르며 살 수도 있고,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나라의 시민으로 살 수도 있는 겁니다.
* 근데 한 번 더 생각해보자구요. 예전처럼 죄를 맘껏 짓고 살면, 그건 다시 죄의 집으로 들어가 사는 건데, 그건 다시 죄의 종노릇 하러 가는 삶이잖아요?
* 우리가 어떻게 찾은 자유인데, 아니, 우리를 자유자로 만들기 위해 예수님이 어떤 대가를 치르셨는데, 뭐 하러 다시 그 죄의 종노릇 하러 죄에게로 기어들어가겠느냔 말예요!! 우리는 이제 자유자가 되었는데, 다시 종살이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죠. 그러니, 이 자유로 죄가 나를 다시는 지배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벗어나야죠.
* 드라마 <미스터션사인>에서 유진초이가 그 전에 자기 부모를 죽였던, 상전이었던 사람을 찾아가 당당하게 큰소리 쳤던 것처럼, 우리도 죄에게 큰소리치고 죄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하는 거죠.
*** 하지만, 실제로 우리 삶을 돌아보면, 어때요?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가 죄인, 죄의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다고 체념하고 사는 사람, 더 나아가 ‘뭐, 까짓거 한 번 죄를 지으면 어때? 주님이 또 용서해주실 건데?’이러며 맘껏 죄를 짓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죄로부터 떠나지 못한 채 그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거든요...ㅠㅠ
3, 의의 종으로 나를 드리는 삶
* 바울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죄의 종에서 해방시키신 것은, 의도와 목적이 있다구요.
* 하나님의 종으로, 의의 종으로 살라고 부르셨다는 겁니다.
* 아니? 다시 종이 되라고 불렀다구요?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에는 벗어나지도 못한 채 죄의 종이 되어있었다면, 이제는 내가 자유롭게 하나님의 종, 의의 종으로 사는 길을 선택할 수 있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선택의 기준과 결과를 아는 게 중요하겠죠. 내가 의의 종이 되기로 한다면 하나님을 닮아가는, 거룩함에 이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만약 죄를 선택하게 되면, 옛날 예수님을 만나기 전처럼 살게 될 것이고(지금 돌아보면 그때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되는 거죠.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아멘!!!
* 자! 이제 우리의 선택지는?
* 물어보나 마나 아닌가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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