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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VF영성식탁/[시심묵상]하창완목사의 '맑은물소리'

<2020년6월15일(월) 시1:1-6 큐티목소리나눔> “복 있는 사람은~”

<2020년6월15일(월) 시1:1-6 큐티목소리나눔>
“복 있는 사람은~”

1. 복 있는 사람은~~
* 하나님을 주로 모시고 그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사람(v2)
*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사람, 하나님이 실체가 되시고,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에 흠뻑 젖어 사는 사람일 거라는~~(마6:32, the message)
* 그래서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고 분에 넘치는 놀라운 것을 이루려고도 덤벼들지 않으니(시131)..
* 이런 사람은 악인이 어지간히 꼬셔도(그런 것은 죄인들의 길이요, 오만한 자들의 자리임) 넘어가지 않고(v1)~~
* 일한 만큼 먹고, 한 상에 둘러앉은 아내(남편)과 자녀들로 인해 일상에서 행복해 하는 사람(시128편, 이것이 시냇가의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모습이겠죠^^)
*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의인”이라 칭하며, 그 삶을 인정하시고 당신의 잔치자리(영생)에 초대해주십니다.
*** 코로나로 인해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고, 가족과 함께 행복을 누리는 살을 제대로 연습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진짜, 복 있는 사람의 삶을 제대로 연습하는 것 같습니다요~~
* 저도 매주 3회는 아내와 더불어 등산을 하면서 평생 같이 살아갈 친구랑 더욱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ㅎㅎ 그만큼 주님과도 더욱 가까워지는 평생이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2.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 그는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유혹을 따라 살며, 마음과 정욕이 원하는 바를 따라 살다보니(엡2:2) 항상 두 마음을 품고 갈등하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요동치는 사람일 거라는~~
* 간혹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또 나 자신 속에서도, 이처럼 두 마음을 품은 채 하나님과 마음의 정욕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하고, 또 정욕으로 쓸려고 잘못된 동기로 하나님께 이것 달라, 저것 달라 구할 때가 있음을 돌이켜봅니다. 두 마음으로 구하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채 허망한 삶을 살게 된다는 걸 잘 알면서도 말예요...ㅠㅠ

3.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을 기억하며 현실을 살아갑니다.
* 의인들의 길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나,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 사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마지막의 모습을 그려보기만 한다면, 오늘 우리의 선택과 삶이 분명 달라질 거란 말씀.
*** 눈으로 보는 현실이 아무리 그럴듯 해보여도, 믿음의 눈으로 보는 마지막 심판대의 모습들을 기억하고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주님을 따라 갈등 없이 살아가는 가운데 누리는 평화와 복을 누리는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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