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수) 엡5:1-7 큐티목소리나눔>
“하나님을 본받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vs. 음행, 탐욕. 부르심에 합당한 삶⑥”
*** 바울은 계속해서 삶에서 부딪치는 여러 일상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 오늘 만나는 주제는 ‘음행, 탐욕, 상스러운 말과 행실’입니다.
1.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
* 바울은 지금 제시하고 있는 예시들이 결코 율법주의로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래서 몇 가지 예를 들어 얘기하고는 곧바로 원론적 방향을 언급하고, 또 다른 예를 들어 얘기하고는 곧바로 원론적 방향을 다시 말합니다.
* “하나님을 본받아라.”라는 얘기를 하면서, 특별히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서로 사랑으로 살아가라”라는 말을 같이 합니다.
* 5장에서 얘기할 주제들이 “사랑”과 관련이 있다는 말씀인 거죠~~^^
2. 음행
* 하나님이 우리가 혼자 사는 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같이 부부로 사랑을 나누며 살라고 만들어주신 것은 참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죠.^^ 또 그 친밀함, 하나됨을 누리는 방법으로 sex를 주셨다는 것도 참 대단한 상상력이라는~~ㅎㅎ
* 하나님이 주신 아름답고, 흥분되는, 짜릿한, 신기하기도 한 이 선물은 남녀간에, 특히 부부사이에서 누릴 때 가장 가치가 빛나고 고귀해지는 거죠.
* 오늘날 드라마, 영화 및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든 매체들과 실제 주변사람들의 삶에서 부부관계를 넘어선 sex가 넘쳐나는 게 사실이고, 동성애까지도 용인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 근데, 이런 분위기는 지금뿐 아니라 바울시대에도 동일했던 것 같습니다. 아니,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인류가 에덴의 동쪽에서 사는 때로부터 지금까지 쭉!! 그러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방식과 목적에 맞게 sex를 누려야한다는 것을 우리는 결코 포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더욱 강력하게 붙잡아야 하는 거라는...
* 바울은 “음행하는 사람은 메시아의 나라(지금 이곳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마지막 완성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합니다.
*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이 음행으로부터는 멀어질 뿐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성숙한 사랑으로 자라나가고, 더 풍성하게 사랑을 누리게 된다는 것!!
* 누가 그러더군요. 한국 기독교는 삼행(三行-주일성수, 십일조, 전도)와 삼금(三禁-금주, 금연, 음행금지)만 지키면 다 되는 줄 가르친다고... 이게 바로 심각한 율법주의라는 거죠...
왜 그 행동을 하는지,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 바로 하나님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려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행동일 따름인데, 어느새 하나님은 사라지고 행동규칙만 남아있는 슬픈 현실....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듯 서로 사랑을 배워가는 중에 sex를 바라보면, 당근 결혼 안에서 누리는 아름다운 선물인 걸 알게 되고, 그 외의 방식은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지금 음행하는 사람들(예를 들어 동성애자)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나를 사랑하셨던 그 시각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가 우러나오는 거죠. 지금처럼 혐오하는, 각종 포비아적 행동이 아니라...
3. 탐욕
*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공급하시는 삶의 리듬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 뭔가를 가지기 위해 달려가는 삶. 만족이 없는 삶이 바로 탐욕이라는...ㅠㅠ
*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고, 그 품에서 근원적 만족감을 누리는 시간과 경험이 쌓여가면서 점차 점차 우리의 내면적 공허는 채워지고, 탐욕은 그만큼 줄어들고, 사라지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
4. 각종 더러운 행위, 말
* 상상력과 생각이 입으로 나오면 말, 몸으로 나오면 행동.
* 결국, 우리의 생각과 상상력이 정화되고 주님으로 채워져 가면서 점차 점차 서로에게 덕을 세우고 사랑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 거죠.
* 허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 너무나 잔인하고, 무자비하고, 거친 상상력이 난무하고, 관계파괴적인 행동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보니.. 우리 역시 그게 자연스러운 줄 착각하게 된다는...ㅠㅠ
* 깨어서 주님 안에 머물러 있는 연습과 이 세상의 악을 분별하고 버리는 연습이 동전의 양면처럼 동시에 이루어져가야만 함을 다시 일깨워봅니다.
* 바울이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v1)과 더불어 “그런 사람들과 짝하지 마십시오.”(v7)라는 말을 앞뒤로 하고 있다는 걸 새삼, 다시, 주목해봅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232520
“하나님을 본받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vs. 음행, 탐욕. 부르심에 합당한 삶⑥”
*** 바울은 계속해서 삶에서 부딪치는 여러 일상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 오늘 만나는 주제는 ‘음행, 탐욕, 상스러운 말과 행실’입니다.
1.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
* 바울은 지금 제시하고 있는 예시들이 결코 율법주의로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래서 몇 가지 예를 들어 얘기하고는 곧바로 원론적 방향을 언급하고, 또 다른 예를 들어 얘기하고는 곧바로 원론적 방향을 다시 말합니다.
* “하나님을 본받아라.”라는 얘기를 하면서, 특별히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서로 사랑으로 살아가라”라는 말을 같이 합니다.
* 5장에서 얘기할 주제들이 “사랑”과 관련이 있다는 말씀인 거죠~~^^
2. 음행
* 하나님이 우리가 혼자 사는 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같이 부부로 사랑을 나누며 살라고 만들어주신 것은 참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죠.^^ 또 그 친밀함, 하나됨을 누리는 방법으로 sex를 주셨다는 것도 참 대단한 상상력이라는~~ㅎㅎ
* 하나님이 주신 아름답고, 흥분되는, 짜릿한, 신기하기도 한 이 선물은 남녀간에, 특히 부부사이에서 누릴 때 가장 가치가 빛나고 고귀해지는 거죠.
* 오늘날 드라마, 영화 및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든 매체들과 실제 주변사람들의 삶에서 부부관계를 넘어선 sex가 넘쳐나는 게 사실이고, 동성애까지도 용인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 근데, 이런 분위기는 지금뿐 아니라 바울시대에도 동일했던 것 같습니다. 아니,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인류가 에덴의 동쪽에서 사는 때로부터 지금까지 쭉!! 그러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방식과 목적에 맞게 sex를 누려야한다는 것을 우리는 결코 포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더욱 강력하게 붙잡아야 하는 거라는...
* 바울은 “음행하는 사람은 메시아의 나라(지금 이곳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마지막 완성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합니다.
*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이 음행으로부터는 멀어질 뿐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성숙한 사랑으로 자라나가고, 더 풍성하게 사랑을 누리게 된다는 것!!
* 누가 그러더군요. 한국 기독교는 삼행(三行-주일성수, 십일조, 전도)와 삼금(三禁-금주, 금연, 음행금지)만 지키면 다 되는 줄 가르친다고... 이게 바로 심각한 율법주의라는 거죠...
왜 그 행동을 하는지,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 바로 하나님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려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행동일 따름인데, 어느새 하나님은 사라지고 행동규칙만 남아있는 슬픈 현실....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듯 서로 사랑을 배워가는 중에 sex를 바라보면, 당근 결혼 안에서 누리는 아름다운 선물인 걸 알게 되고, 그 외의 방식은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지금 음행하는 사람들(예를 들어 동성애자)를 보더라도, 하나님의 나를 사랑하셨던 그 시각과 마음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가 우러나오는 거죠. 지금처럼 혐오하는, 각종 포비아적 행동이 아니라...
3. 탐욕
*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공급하시는 삶의 리듬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 뭔가를 가지기 위해 달려가는 삶. 만족이 없는 삶이 바로 탐욕이라는...ㅠㅠ
*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고, 그 품에서 근원적 만족감을 누리는 시간과 경험이 쌓여가면서 점차 점차 우리의 내면적 공허는 채워지고, 탐욕은 그만큼 줄어들고, 사라지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
4. 각종 더러운 행위, 말
* 상상력과 생각이 입으로 나오면 말, 몸으로 나오면 행동.
* 결국, 우리의 생각과 상상력이 정화되고 주님으로 채워져 가면서 점차 점차 서로에게 덕을 세우고 사랑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게 자연스러운 거죠.
* 허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 너무나 잔인하고, 무자비하고, 거친 상상력이 난무하고, 관계파괴적인 행동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보니.. 우리 역시 그게 자연스러운 줄 착각하게 된다는...ㅠㅠ
* 깨어서 주님 안에 머물러 있는 연습과 이 세상의 악을 분별하고 버리는 연습이 동전의 양면처럼 동시에 이루어져가야만 함을 다시 일깨워봅니다.
* 바울이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v1)과 더불어 “그런 사람들과 짝하지 마십시오.”(v7)라는 말을 앞뒤로 하고 있다는 걸 새삼, 다시, 주목해봅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2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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