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수) 출20:18-21 큐티목소리나눔>
“두려움을 넘어 인격적 만남으로~~”
1. 백성들의 반응 : 두려움
* 백성들은 처음 하나님이 강림하실 때에도 무척 두려워하였습니다(출19:16).
* 또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서 더욱 두려워하였습니다.
* 그들은 지난 몇 개월 동안 해왔던 대로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길 원했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 그들은 천둥과 번개와 연기와 같은 인간을 압도하는 외적 자연현상에 겁을 먹었습니다.
* 두려움 때문에 정작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뭘 얘기하는 지 생각할 틈조차 없었습니다.
*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이게 너무 커서...
2. 경외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한편, 모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경외감을 갖는 것. 사랑과 존경심으로 우러러보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 결국 모세만 먹구름 한가운데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갔죠. 하나님을 만나러...
**** 두려움과 경외감 그 미묘한, 그러나 엄청난 차이.
* 하나님이 하신 말씀(십계명)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뭔지 우리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 그것은 마음과 성품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 마음으로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
*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대신 존경과 감사와 우러러 보는 마음이 생깁니다.
* 사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격적인 만남이 필요하겠죠^^
* 모세는 광야에서 떨기나무를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가가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이 용기 덕분에 차근차근 하나님과 사귈 수 있었는데...
* 백성들은 이런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죽을까봐...
* 역설적이게도 죽을까봐 겁을 먹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건 고사하고, 만날 수가 없고, 알아갈 수도 없었으니...
***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되었는데....
* 우리 가운데 어떤 이들은 여전히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상상만 하고, 실제로 만나질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슬픈 현실...
* 내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벌 내리시지는 않을까? 혹시 저걸 안하면 벌 내리시는 건 아닐까?... 혹은 불행한 일을 만나면 하나님이 나의 그 행동 때문에 벌을 내리시는 거야... 노심초사 벌벌 떨기만 하는 거죠..ㅠㅠ
* 비록 먹구름처럼 보이는 외적으로 두려운 조건 속에서 용기를 내어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보면, 그 가운데 계시는 사랑 가득한 하나님, 정말 친밀하고 푸근하게 감싸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 믿음의 선배 중에서 누군가가 우리에게 “무지의 구름 속으로 들어가길” 도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상하고 상상하고, 때로는 착각하는 모든 예단을 내려놓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무지)의 먹구름 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모세처럼 친구로 다가오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누리길 소망해봅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323643
“두려움을 넘어 인격적 만남으로~~”
1. 백성들의 반응 : 두려움
* 백성들은 처음 하나님이 강림하실 때에도 무척 두려워하였습니다(출19:16).
* 또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서 더욱 두려워하였습니다.
* 그들은 지난 몇 개월 동안 해왔던 대로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길 원했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 그들은 천둥과 번개와 연기와 같은 인간을 압도하는 외적 자연현상에 겁을 먹었습니다.
* 두려움 때문에 정작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뭘 얘기하는 지 생각할 틈조차 없었습니다.
*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이게 너무 커서...
2. 경외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한편, 모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경외감을 갖는 것. 사랑과 존경심으로 우러러보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 결국 모세만 먹구름 한가운데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갔죠. 하나님을 만나러...
**** 두려움과 경외감 그 미묘한, 그러나 엄청난 차이.
* 하나님이 하신 말씀(십계명)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뭔지 우리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 그것은 마음과 성품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그 마음으로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
*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대신 존경과 감사와 우러러 보는 마음이 생깁니다.
* 사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격적인 만남이 필요하겠죠^^
* 모세는 광야에서 떨기나무를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가가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이 용기 덕분에 차근차근 하나님과 사귈 수 있었는데...
* 백성들은 이런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죽을까봐...
* 역설적이게도 죽을까봐 겁을 먹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건 고사하고, 만날 수가 없고, 알아갈 수도 없었으니...
***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게 되었는데....
* 우리 가운데 어떤 이들은 여전히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상상만 하고, 실제로 만나질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슬픈 현실...
* 내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벌 내리시지는 않을까? 혹시 저걸 안하면 벌 내리시는 건 아닐까?... 혹은 불행한 일을 만나면 하나님이 나의 그 행동 때문에 벌을 내리시는 거야... 노심초사 벌벌 떨기만 하는 거죠..ㅠㅠ
* 비록 먹구름처럼 보이는 외적으로 두려운 조건 속에서 용기를 내어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보면, 그 가운데 계시는 사랑 가득한 하나님, 정말 친밀하고 푸근하게 감싸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 믿음의 선배 중에서 누군가가 우리에게 “무지의 구름 속으로 들어가길” 도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예상하고 상상하고, 때로는 착각하는 모든 예단을 내려놓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무지)의 먹구름 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모세처럼 친구로 다가오셔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누리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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