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수) 출22:1-15 큐티목소리나눔>
“도적질하지 말라. 세부규칙 & 율법이라는 담장을 너머 사는 삶”
1. 도적질은 고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였음.
* 뭐, 인간의 내면에 있는 탐심이야 고대든 현대든 다 동일한 거겠지만..
* 오늘날에는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회라 모든 게 다 수제품이었던 시절과는 물건에 대한 가치가 좀 다르긴 할 것 같아요..
* 암튼, 고대근동의 법전들에서도 도적질은 매우 자세하게, 또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 수를 다 언급하면서 상세하게 처벌과 배상을 언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 강도, 약탈, 사기, 화재가 일어난 상황에서 약탈, 훔침 등등
* 도적질이 중범죄니까, 밤에 침입한 도적을 막다 죽이게 되는 경우에는 정당방위! 근데 낮의 경우에는 죽이지 않고도 충분히 막을 길이 있다고 봐서 도적이 죽을 경우 과잉방어! 이 경우는 목숨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함....
* 또 이웃에게 뭘 맡겼다가 없어지거나 짐승이 죽었으면.. 어쩌고 저쩌고....
* 뭐, 이런 세세하고 다양한 판례들까지 언급하시려면..., 하나님, 참 고생 많으셨어용~~^^(이럴 땐 쓰담쓰담 해드려야 하는뎅...ㅋㅋ)
2. 삼가 탐심을 멀리하라. 사람의 목숨은 이에 달려있지 않다(눅12:15)
*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에 비하면, 예수님은 좀 머리는 덜 아팠을 거라는~~ㅋㅋ
* 걍 사람들 앉혀놓고 “삼가 탐심을 멀리하라~~”라고 말씀하시곤 구체적 문제는 살짝 넘어가셨거든요..ㅎ 왜, 어떤 청년이 자기 형이 아버지 유산 다 가져갔다고 나눠주라는 판결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주님이 “누가 나를 재판관으로 세웠다더냐? 난 아닐세! 걍 가서 네 마음에 탐심을 물리치면 되는 걸세~~” 이러시고서 부자비유 하나 들려주시곤 땡~! 하셨잖아요?(눅12:13-21)
* 근데, 이렇게 각종 경우의 수를 다 열거하지 않고, 그 모든 게 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알아서, 그 마음을 새롭게 하기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는 정말 엄청난 희생을 하셨으니...ㅠㅠ
3. 율법을 넘어서~~, 초대 교회 예루살렘 공동체의 모습(행2:43-47)
* 서로 재산을 팔아 사도들 발 앞에 갖다 놓고서 서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쓰게 했던 아름다운, 그러나 혁명적 변화가 일어난 것은
*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가능한 변화였으니...
*** 이제,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된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사는 우리들,
*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달란트를 따라 서로를 도우며, 필요를 채워주는 창조적 방법들을 찾아 살아가는 가운데 도적질도, 그 내면에 숨어있는 탐심도 우리를 어찌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 가는 중인 거 맞죠? ^^
* 먼저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연습하고, 더 나아가 사회와 이웃을 향해 나눠주고 베풀고 서로 공유하는 다양한 길을 찾아 연습하다보면, 뭐, 이런 세세한 “~말라, ~말라, ~말라”는 규칙들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 안 해도 되는 거라는~~
* 또 설령, 도둑을 만나도 장발쟝을 대하는 신부처럼, “걍 가져 가! 그건 선물!”이라는 마음으로 품어주는 사랑으로 대하다보면 점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회, 하나님나라가 퍼져 가리라 소망해봅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333391
“도적질하지 말라. 세부규칙 & 율법이라는 담장을 너머 사는 삶”
1. 도적질은 고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였음.
* 뭐, 인간의 내면에 있는 탐심이야 고대든 현대든 다 동일한 거겠지만..
* 오늘날에는 대량생산, 대량소비 사회라 모든 게 다 수제품이었던 시절과는 물건에 대한 가치가 좀 다르긴 할 것 같아요..
* 암튼, 고대근동의 법전들에서도 도적질은 매우 자세하게, 또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 수를 다 언급하면서 상세하게 처벌과 배상을 언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 강도, 약탈, 사기, 화재가 일어난 상황에서 약탈, 훔침 등등
* 도적질이 중범죄니까, 밤에 침입한 도적을 막다 죽이게 되는 경우에는 정당방위! 근데 낮의 경우에는 죽이지 않고도 충분히 막을 길이 있다고 봐서 도적이 죽을 경우 과잉방어! 이 경우는 목숨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함....
* 또 이웃에게 뭘 맡겼다가 없어지거나 짐승이 죽었으면.. 어쩌고 저쩌고....
* 뭐, 이런 세세하고 다양한 판례들까지 언급하시려면..., 하나님, 참 고생 많으셨어용~~^^(이럴 땐 쓰담쓰담 해드려야 하는뎅...ㅋㅋ)
2. 삼가 탐심을 멀리하라. 사람의 목숨은 이에 달려있지 않다(눅12:15)
*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에 비하면, 예수님은 좀 머리는 덜 아팠을 거라는~~ㅋㅋ
* 걍 사람들 앉혀놓고 “삼가 탐심을 멀리하라~~”라고 말씀하시곤 구체적 문제는 살짝 넘어가셨거든요..ㅎ 왜, 어떤 청년이 자기 형이 아버지 유산 다 가져갔다고 나눠주라는 판결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주님이 “누가 나를 재판관으로 세웠다더냐? 난 아닐세! 걍 가서 네 마음에 탐심을 물리치면 되는 걸세~~” 이러시고서 부자비유 하나 들려주시곤 땡~! 하셨잖아요?(눅12:13-21)
* 근데, 이렇게 각종 경우의 수를 다 열거하지 않고, 그 모든 게 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알아서, 그 마음을 새롭게 하기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이라는 정말 엄청난 희생을 하셨으니...ㅠㅠ
3. 율법을 넘어서~~, 초대 교회 예루살렘 공동체의 모습(행2:43-47)
* 서로 재산을 팔아 사도들 발 앞에 갖다 놓고서 서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쓰게 했던 아름다운, 그러나 혁명적 변화가 일어난 것은
*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가능한 변화였으니...
*** 이제,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된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며 사는 우리들,
*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달란트를 따라 서로를 도우며, 필요를 채워주는 창조적 방법들을 찾아 살아가는 가운데 도적질도, 그 내면에 숨어있는 탐심도 우리를 어찌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 가는 중인 거 맞죠? ^^
* 먼저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연습하고, 더 나아가 사회와 이웃을 향해 나눠주고 베풀고 서로 공유하는 다양한 길을 찾아 연습하다보면, 뭐, 이런 세세한 “~말라, ~말라, ~말라”는 규칙들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 안 해도 되는 거라는~~
* 또 설령, 도둑을 만나도 장발쟝을 대하는 신부처럼, “걍 가져 가! 그건 선물!”이라는 마음으로 품어주는 사랑으로 대하다보면 점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회, 하나님나라가 퍼져 가리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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