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목) 출22:16-20 큐티목소리나눔>
“정혼, 신부값, 혼전순결, 수간, 마술사”
1. 그 시절 결혼이란..
* 당근 지금이랑 많이 다르겠죠...
* 우선 혼인이 사회적 계약이란 성격이 강했고,
* 신랑가족은 신부 값을, 신부측은 지참금을 서로 협상해야했으니..
* 일종의 신부 매매계약이라고나 할까요...ㅠㅠ
2. 당시 사회에서 혼전성관계는..
* 남자가 신부 몸값을 내고 아내로 델꼬 가~!!
* 신부 몸값이 떨어지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네요...ㅠㅠ
* 쉽게 말해 진열상품을 지나가다 건드려서 깨뜨리면, 깨진 물건을 값을 내고 사야 하는 거죠.
* 근데 주인(딸 아버지)가 팔기 싫다? 그러면, 걍 금액(신부값)을 배상해주라고라고라.. 끙
***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이렇게 달랐으니...
* 역사와 문화적 차이를 충분히 고려해서 어떤 불변하는 기준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은 거죠.
* 또한 다양한 관점과 문화, 게다가 요즘은 개인적 취향까지 존중해주는 거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건, 하나님이 만드신 결혼에 대한 원래의 그림이 있을 거라는....
* 예수님이 창2:24를 인용하시면서, 한 남자가 한 여인을 만나 사랑하고, 부모를 떠나 둘이 연합하여 한 몸이 되는 그림을 제시하시면서, 이게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신 건 어느 시대에든 매우 중요한 기준 점이 되어야겠죠^^(막10:1-12)
* 하지만, 예수님의 제시하신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수많은 경우를 만났을 때, 내가 심판자가 되어 정죄하고, 집행자가 되어 (사회적, 종교적으로) 돌로 쳐 죽이는 일들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 왜냐면, 예수님도 그러셨으니까요...
eg.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을 돌로 치려는 당시의 사회법 체계 아래서,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하시면서 그녀에 대한 즉결처분을 멈추게 하시고, 그녀가 돌이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던고(요8:3~), 또 이혼에 대해서도 모세법이 존재하는 게 인간의 연약함을 하나님이 길이 참으시는 것이라고 보충하신 것처럼(막10:1~)...
3. 수간, 마술사
* 동물과의 적절치 못한 관계... 인간의 존엄성을 망가뜨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왜곡시키는... 근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까지 타락해야하는 걸까요? ...ㅠㅠ
* 마술사, 하나님을 알만한 마음을 이미 주셨건만,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엉뚱한 신을 찾고, 초월적 능력을 스스로 가지려고 덤벼드는 사람들....
*** 암튼, 오늘날도 종교적 마술사, 과학적 마술사, 학문 예술 경제적 마술사.. 등등을 꿈꾸는 사람들은 널려있다는...ㅠㅠ
* 부적절한 관계, 초월적 능력을 갖길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 “마, 고마 해!”
* 부정적인 경우의 수들을 열거하는 본문, 그리고 금지와 처벌 명령... 이런 걸 묵상하니 참... 마음이 무겁고 답답합니다. 이럴 때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나를 정화시켜주실 것을 청해봅니다.
* 오늘 아침에 드리는 기도,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립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섭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고,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있듯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이 주님의 품에서 평화를 누립니다.“ 아멘~(시131편)
http://podbbang.com/ch/8784?e=22335062
“정혼, 신부값, 혼전순결, 수간, 마술사”
1. 그 시절 결혼이란..
* 당근 지금이랑 많이 다르겠죠...
* 우선 혼인이 사회적 계약이란 성격이 강했고,
* 신랑가족은 신부 값을, 신부측은 지참금을 서로 협상해야했으니..
* 일종의 신부 매매계약이라고나 할까요...ㅠㅠ
2. 당시 사회에서 혼전성관계는..
* 남자가 신부 몸값을 내고 아내로 델꼬 가~!!
* 신부 몸값이 떨어지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네요...ㅠㅠ
* 쉽게 말해 진열상품을 지나가다 건드려서 깨뜨리면, 깨진 물건을 값을 내고 사야 하는 거죠.
* 근데 주인(딸 아버지)가 팔기 싫다? 그러면, 걍 금액(신부값)을 배상해주라고라고라.. 끙
***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이렇게 달랐으니...
* 역사와 문화적 차이를 충분히 고려해서 어떤 불변하는 기준을 제시하기가 쉽지 않은 거죠.
* 또한 다양한 관점과 문화, 게다가 요즘은 개인적 취향까지 존중해주는 거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건, 하나님이 만드신 결혼에 대한 원래의 그림이 있을 거라는....
* 예수님이 창2:24를 인용하시면서, 한 남자가 한 여인을 만나 사랑하고, 부모를 떠나 둘이 연합하여 한 몸이 되는 그림을 제시하시면서, 이게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신 건 어느 시대에든 매우 중요한 기준 점이 되어야겠죠^^(막10:1-12)
* 하지만, 예수님의 제시하신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수많은 경우를 만났을 때, 내가 심판자가 되어 정죄하고, 집행자가 되어 (사회적, 종교적으로) 돌로 쳐 죽이는 일들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 왜냐면, 예수님도 그러셨으니까요...
eg.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을 돌로 치려는 당시의 사회법 체계 아래서,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하시면서 그녀에 대한 즉결처분을 멈추게 하시고, 그녀가 돌이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던고(요8:3~), 또 이혼에 대해서도 모세법이 존재하는 게 인간의 연약함을 하나님이 길이 참으시는 것이라고 보충하신 것처럼(막10:1~)...
3. 수간, 마술사
* 동물과의 적절치 못한 관계... 인간의 존엄성을 망가뜨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왜곡시키는... 근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까지 타락해야하는 걸까요? ...ㅠㅠ
* 마술사, 하나님을 알만한 마음을 이미 주셨건만,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엉뚱한 신을 찾고, 초월적 능력을 스스로 가지려고 덤벼드는 사람들....
*** 암튼, 오늘날도 종교적 마술사, 과학적 마술사, 학문 예술 경제적 마술사.. 등등을 꿈꾸는 사람들은 널려있다는...ㅠㅠ
* 부적절한 관계, 초월적 능력을 갖길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 “마, 고마 해!”
* 부정적인 경우의 수들을 열거하는 본문, 그리고 금지와 처벌 명령... 이런 걸 묵상하니 참... 마음이 무겁고 답답합니다. 이럴 때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나를 정화시켜주실 것을 청해봅니다.
* 오늘 아침에 드리는 기도,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립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섭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고,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있듯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이 주님의 품에서 평화를 누립니다.“ 아멘~(시13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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