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목) 출34:21-28 큐티목소리나눔>
“하나님 중심의 문화 만들기”
1.안식일, 무교절, 칠칠절(맥추절), 수장절, 그 외 기타 등등...
* 안식일 :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다스리심을 고백하는 의미에서 일을 멈추고 하나님을 주목해 바라보는 날.
*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 : 무교절, 칠칠절, 수장절. 이 때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다 하나님의 성막(나중에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나와야 함.
* 무교절 :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는다고 부르는 이름. 일주일간. 출애굽을 기억하는 날. 그 때 급히 나왔음을 기억함.
* 맥추절(칠칠절) : 보리(봄밀)농사를 짓고 수확할 때. 무교절로부터 칠 주 뒤, 그래서 칠칠절(7*7=49)이라고도 부름. 신약에서는 오순절(50일)로 불림.
* 수장절 : 가을 추수 때, 추수를 위해 들판에 초막을 지었기에 ‘초막절’이라고도 부름.
* 그 외 제물 드리는 법, 첫 열매 드릴 것, 짐승의 새끼를 어미 젖과 같이 삶지 말 것 등등...
2. 하나님 중심의 습관과 문화 만들기
* 가만 상상해보면, 이 모든 것 다 지키려면 일 년이 정말 바쁠 것 같아요.. 뒤돌아서면 다음 절기 준비해야하고... 뭐 안식일 같은 경우, 일주일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나요? 돌아서면 안식일, 또 돌아서면 안식일.. 뭐 이런 거죠^^
* 게다가 삶의 구석구석에 녹아있는 각종 규례들... 이 거 하려면 그 말씀이 생각나고, 또 저거 하려면 또 다른 말씀이 떠오르고... 삶의 순간순간이 다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지는 거라는...^^
* 이게 진짜 하나님이 원하신 의도가 아닐까요? 바로 “삶의 습관과 문화를 하나님 중심으로 만들어 가는 것”~~!!!
****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네요...
“내 삶의 습관과 문화는 과연 무엇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입시와 경쟁, 대학에서는 취업을 위한 준비., 결혼해서는 또 사회문화가 만들어내는 가치관을 따라 삶의 리듬이 정해지고, 습관이 되고, 나 역시 사회 전체의 문화를 지지하는 벽돌 한 장이 되어가는...
* 그걸 뒤엎고, 내 삶속에 새롭게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고, 주도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삶의 리듬을 만들어가고, 그게 습관이 되고, 문화가 되는 걸 만들어가려면?
* 예를 들어 매일 아침에 시간을 내어 하나님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습관이 되는 것, 매주일 교회로 모여 예배드리는 것, 헌금을 비롯해서 재정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원칙을 정하고 지키는 것, 언어습관, 사고의 습관, 행동의 습관, 감정의 습관 등등...
* 정말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강력하게 말씀하시고 강제하시듯, 내 속에 계신 성령을 좇아 굳게 결심하고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습관이 되도록 하는 거.. 이게 중요하죠. 이 모든 게 하나님이 중심이 되도록 꾸준히...
* 또 혼자 할 수 없으니, 교회가 같이, 서로를 격려해서 같이 만들어가는 거구요...
3. 내가 지켜줄 거니까, 염려 말라고~~
* 이스라엘이 삼대절기를 기키기 위해 모든 남자들이 다 예루살렘을 향해 출발해가고나면? 집에 남은 아녀자들을 위협하는 각종 외적의 침입에 무방비가 될텐데...
* 하나님 말씀은 바로 이런 상황을 전제로, “염려 하들들들 말어!! 나가 확실히 지켜줘 버릴랑께~~” 뭐 이런 거라능~~^^
**** 주 5일을 근무하는 직장에서 토요일을 가족과 함께, 주일은 교회에서.. 뭐 이건 쉽겠죠. 허나 서비스업에 근무하거나 상점을 경영한다면? 황금 매출을 올려야 하는 주말에 문을 닫고 예배드리러 교회에 가면, 그 손해는 누가 채워주나요?
* 굉장히 고전적 질문이지만, 실제로 닥치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주제.
* 이 세상의 주된 문화를 넘어 하나님 중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불해야할 댓가와 희생 앞에 고민이 될 때.
* 이 때, 하나님 왈, “염려 하들들들 말어!! 나가 확실히 지켜줘 버릴랑께~~”
*** 이렇게 해서 모세는 사십일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하나님과 산에서 얘기했고, 또 돌판에 다 기록했고....(지난번에는 직접 써주시드만.. 한 번 깨드렸다고 이번엔 직접 쓰래...ㅠㅠ)
* 참 모세도 극한직업이랑께요...ㅋㅋ
* 근데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있는 시간, 진짜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바울이 삼층천(히브리인은 하늘이 세 개층이 있는데, 그 중 세 번째가 하나님 계신 구중궁궐이라고 생각함^^)까지 올라간 신비한 체험을 한 것처럼, 예수님이 사십일을 광야에서 금식하신 것처럼 ...
* 때로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이런 은혜의 시간들을 열어주시죠. 주님을 깊이 사모하고 만나다보면 말예요... 그런 추억 하나 정도는 있어야 신앙생활 하는 맛이 난다능~~ㅋㅋ
http://podbbang.com/ch/8784?e=22360755
“하나님 중심의 문화 만들기”
1.안식일, 무교절, 칠칠절(맥추절), 수장절, 그 외 기타 등등...
* 안식일 :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다스리심을 고백하는 의미에서 일을 멈추고 하나님을 주목해 바라보는 날.
*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 : 무교절, 칠칠절, 수장절. 이 때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다 하나님의 성막(나중에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나와야 함.
* 무교절 :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는다고 부르는 이름. 일주일간. 출애굽을 기억하는 날. 그 때 급히 나왔음을 기억함.
* 맥추절(칠칠절) : 보리(봄밀)농사를 짓고 수확할 때. 무교절로부터 칠 주 뒤, 그래서 칠칠절(7*7=49)이라고도 부름. 신약에서는 오순절(50일)로 불림.
* 수장절 : 가을 추수 때, 추수를 위해 들판에 초막을 지었기에 ‘초막절’이라고도 부름.
* 그 외 제물 드리는 법, 첫 열매 드릴 것, 짐승의 새끼를 어미 젖과 같이 삶지 말 것 등등...
2. 하나님 중심의 습관과 문화 만들기
* 가만 상상해보면, 이 모든 것 다 지키려면 일 년이 정말 바쁠 것 같아요.. 뒤돌아서면 다음 절기 준비해야하고... 뭐 안식일 같은 경우, 일주일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나요? 돌아서면 안식일, 또 돌아서면 안식일.. 뭐 이런 거죠^^
* 게다가 삶의 구석구석에 녹아있는 각종 규례들... 이 거 하려면 그 말씀이 생각나고, 또 저거 하려면 또 다른 말씀이 떠오르고... 삶의 순간순간이 다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지는 거라는...^^
* 이게 진짜 하나님이 원하신 의도가 아닐까요? 바로 “삶의 습관과 문화를 하나님 중심으로 만들어 가는 것”~~!!!
****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네요...
“내 삶의 습관과 문화는 과연 무엇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고 있는 걸까요?”
*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입시와 경쟁, 대학에서는 취업을 위한 준비., 결혼해서는 또 사회문화가 만들어내는 가치관을 따라 삶의 리듬이 정해지고, 습관이 되고, 나 역시 사회 전체의 문화를 지지하는 벽돌 한 장이 되어가는...
* 그걸 뒤엎고, 내 삶속에 새롭게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고, 주도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삶의 리듬을 만들어가고, 그게 습관이 되고, 문화가 되는 걸 만들어가려면?
* 예를 들어 매일 아침에 시간을 내어 하나님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습관이 되는 것, 매주일 교회로 모여 예배드리는 것, 헌금을 비롯해서 재정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원칙을 정하고 지키는 것, 언어습관, 사고의 습관, 행동의 습관, 감정의 습관 등등...
* 정말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강력하게 말씀하시고 강제하시듯, 내 속에 계신 성령을 좇아 굳게 결심하고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습관이 되도록 하는 거.. 이게 중요하죠. 이 모든 게 하나님이 중심이 되도록 꾸준히...
* 또 혼자 할 수 없으니, 교회가 같이, 서로를 격려해서 같이 만들어가는 거구요...
3. 내가 지켜줄 거니까, 염려 말라고~~
* 이스라엘이 삼대절기를 기키기 위해 모든 남자들이 다 예루살렘을 향해 출발해가고나면? 집에 남은 아녀자들을 위협하는 각종 외적의 침입에 무방비가 될텐데...
* 하나님 말씀은 바로 이런 상황을 전제로, “염려 하들들들 말어!! 나가 확실히 지켜줘 버릴랑께~~” 뭐 이런 거라능~~^^
**** 주 5일을 근무하는 직장에서 토요일을 가족과 함께, 주일은 교회에서.. 뭐 이건 쉽겠죠. 허나 서비스업에 근무하거나 상점을 경영한다면? 황금 매출을 올려야 하는 주말에 문을 닫고 예배드리러 교회에 가면, 그 손해는 누가 채워주나요?
* 굉장히 고전적 질문이지만, 실제로 닥치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주제.
* 이 세상의 주된 문화를 넘어 하나님 중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불해야할 댓가와 희생 앞에 고민이 될 때.
* 이 때, 하나님 왈, “염려 하들들들 말어!! 나가 확실히 지켜줘 버릴랑께~~”
*** 이렇게 해서 모세는 사십일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하나님과 산에서 얘기했고, 또 돌판에 다 기록했고....(지난번에는 직접 써주시드만.. 한 번 깨드렸다고 이번엔 직접 쓰래...ㅠㅠ)
* 참 모세도 극한직업이랑께요...ㅋㅋ
* 근데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있는 시간, 진짜 좋을 것 같지 않나요?
바울이 삼층천(히브리인은 하늘이 세 개층이 있는데, 그 중 세 번째가 하나님 계신 구중궁궐이라고 생각함^^)까지 올라간 신비한 체험을 한 것처럼, 예수님이 사십일을 광야에서 금식하신 것처럼 ...
* 때로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이런 은혜의 시간들을 열어주시죠. 주님을 깊이 사모하고 만나다보면 말예요... 그런 추억 하나 정도는 있어야 신앙생활 하는 맛이 난다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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