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수) 출35:20-29 큐티목소리나눔>
“즐거이 드리는 헌물 - 교회를 생각하다”
1. 마음에 감동이 되어 성막, 기구, 제사장 옷을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를 가져오는 백성들
*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등장합니다. 또 여인들은 각종 실을 자아서 실과 옷감을 내 놓기도 하고...
* 가지고 있는 보석류도 헌물 했고, 광야에서는 귀했을 아카시아나무(기둥 혹은 널빤지 등등)도 헌물 했구요...
*** 암튼, 헌금과 헌물에 깃든 자발성과 기꺼운 마음(즐거이 드리는 마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얼마 전에도 묵상하면서 나누었던 우리들의 헌금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마음자세, 자발적인 마음, 즐거이 내어드리는 마음이라는..
* 헌금과 관련된 기복적 마인드와 그걸 자극해서 더 걷어 들이려는(?) 이른바 ‘교회경영자들’의 잘못된 태도들도 오늘 말씀의 즐거이 드리는 마음과 같이 되돌아보게 됩니다.
2. 정말 다양한 재료들 / 성막이 신약에서는 교회로 발전한 것을 생각해볼 때.
* 각자 가지고 있는 것들이 다르고, 성막에 필요한 게 넘 다양하니까 자신이 내놓을 수 있는 것들이 다 성막을 만드는데 사용이 된다는~~
**** 교회를 세워감에 필요한 것도 넘 다양하고, 각자 가진 은사도 넘 다양하니까, 누구나 즐거이 헌신하여 서로를 섬기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온전함까지 자라나가는 교회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섬기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까지 다다르게 됩니다.(엡4:11-13)
* 신약에서는 에베소서가 말한 은사의 종류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가 섬길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동시에 은사를 주신 이유는 이 다양한 은사(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우리가 가진 재능들)를 통한 섬김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몸을 온전케 하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고전12장 참고)
* 근데, 이런 은사를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동기가 바로 ‘사랑’임을, 오늘 본문에 따르면 자발적 헌신임을 곳곳에서 강조합니다(eg. 고전13장)
* 우리 교회 안에서 특정한 은사의 섬김만 강조되어서도 안 되겠고, 그래서 어떤 섬김이든 무시되거나 반대로 너무 강조되지 않고, 각자가 자원하여 섬기는 모든 영역의 일들과 활동들, 내어드림이 다 귀하고, 그 모든 게 합하여 교회를 온전케 한다는 것을 깊이 새겨봅니다.
* 또한 교회를 넘어 이웃과 세상을 향한 섬김과 내어드림 역시 하나님나라를 향한 나의 내어드림이 된다는 것도 새겨봅니다.
http://podbbang.com/ch/8784?e=22365829
“즐거이 드리는 헌물 - 교회를 생각하다”
1. 마음에 감동이 되어 성막, 기구, 제사장 옷을 만들기 위한 모든 재료를 가져오는 백성들
* 정말 다양한 재료들이 등장합니다. 또 여인들은 각종 실을 자아서 실과 옷감을 내 놓기도 하고...
* 가지고 있는 보석류도 헌물 했고, 광야에서는 귀했을 아카시아나무(기둥 혹은 널빤지 등등)도 헌물 했구요...
*** 암튼, 헌금과 헌물에 깃든 자발성과 기꺼운 마음(즐거이 드리는 마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얼마 전에도 묵상하면서 나누었던 우리들의 헌금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마음자세, 자발적인 마음, 즐거이 내어드리는 마음이라는..
* 헌금과 관련된 기복적 마인드와 그걸 자극해서 더 걷어 들이려는(?) 이른바 ‘교회경영자들’의 잘못된 태도들도 오늘 말씀의 즐거이 드리는 마음과 같이 되돌아보게 됩니다.
2. 정말 다양한 재료들 / 성막이 신약에서는 교회로 발전한 것을 생각해볼 때.
* 각자 가지고 있는 것들이 다르고, 성막에 필요한 게 넘 다양하니까 자신이 내놓을 수 있는 것들이 다 성막을 만드는데 사용이 된다는~~
**** 교회를 세워감에 필요한 것도 넘 다양하고, 각자 가진 은사도 넘 다양하니까, 누구나 즐거이 헌신하여 서로를 섬기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온전함까지 자라나가는 교회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섬기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까지 다다르게 됩니다.(엡4:11-13)
* 신약에서는 에베소서가 말한 은사의 종류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가 섬길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동시에 은사를 주신 이유는 이 다양한 은사(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우리가 가진 재능들)를 통한 섬김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몸을 온전케 하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고전12장 참고)
* 근데, 이런 은사를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동기가 바로 ‘사랑’임을, 오늘 본문에 따르면 자발적 헌신임을 곳곳에서 강조합니다(eg. 고전13장)
* 우리 교회 안에서 특정한 은사의 섬김만 강조되어서도 안 되겠고, 그래서 어떤 섬김이든 무시되거나 반대로 너무 강조되지 않고, 각자가 자원하여 섬기는 모든 영역의 일들과 활동들, 내어드림이 다 귀하고, 그 모든 게 합하여 교회를 온전케 한다는 것을 깊이 새겨봅니다.
* 또한 교회를 넘어 이웃과 세상을 향한 섬김과 내어드림 역시 하나님나라를 향한 나의 내어드림이 된다는 것도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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