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수) 살전4:1-8 큐티목소리나눔>
“음란함 속에서 거룩하게 살기”
1.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 지금부터 바울이 실제적인 제안을 하게 될 성, 돈, 죽음에 대한 태도에 대해 자칫하면 우리는 또다시 “~~하지 말라!”는 도덕규칙, 율법주의적 접근을 하기 쉽습니다.
* 그러고선, “봘, 하나님은 절대 만족이란 게 없으신 분이야. 우리가 아무리 규칙을 지킨다고 애써 봐도 결코 하나님 기준에 도달할 수 없을 걸?” 이라고 아예 포기하거나, 자기학대까지 해가면서 엄청 애쓰거나... 뭐 이런 잘못된 길로 가기 쉽다는 얘기...
* 바울은 그래서 구체적 삶의 실천을 도전하면서 첫 마디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라고 우리 삶의 방향을 먼저 제시를 합니다.
* 이 말은 (월욜 시편 나눔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바울의 인생목표가 잘 녹아있는 말씀이죠. 빌3장에서 바울은 “어떻하든 그리스도를 알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 자신의 인생 목표라고 했잖아요?
*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안에 계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은 당연한 귀결이라~~
*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면 될까? 라는 고민을 하는 건 자연스런 과정이고, 내 마음과 영혼을 따라 내 몸과 생활도 같이 따라와야 하는 게 당근이라... 그리스도인의 몸 만들기, 몸과 마음이 같이 살아가기 ㅋㅋ
* 바울은 바로 이 지점에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요~~
2. 음란한 시대에 거룩하게 살기
<음란한 시대>
* 1세기 데살로니가를 비롯한 로마권 전역에서 일반적으로 성적인 문제는 다소 개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우선 신전에서 벌어지는 각종 제의에서 매춘이 벌어졌고(오늘 브라질의 삼바 축제 등에서 사생아가 급증하는 것처럼...), 일부 귀족층에서 자기들끼리 마누라꼬시기가 금지되었을 뿐, 남녀종끼리, 또 상전과 종과의 성적관계, 또 하층민과의 성적문제 등은 아주 자유스러웠던 것 같고, 자유민들의 경우 미혼남자인 경우에는 맘 놓고, 동성, 이성간의 성관계를 즐길 수 있었다고라고라...
* 물론, 유대교 전통은 매우 엄격해서 혼외정사에 대해 엄격히 금하고 있었죠(뭐, 그런다고.. 할 ㄴ들은 다 하긴 했겠지만...).
*** 뭐, 오늘날은 더하면 더했지 결코 나아지지 않은 걸보면, 인간의 본성은 역사를 넘어 이어지는 것이라는...ㅠㅠ
* 우리가 만나는 성적 자유분방함, 한 마디로 하면, “네 마음에 떠오르는 느낌대로, 생각대로, 맘 놓고 저질러~~!!”
* 게다가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언제 어디에서건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는 시대라... 끙,,,
<거룩하게 살기>
* 그리스도인은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니까, 비유적으로 하면 ‘성전’이라, 바울은 자연스럽게 구약의 성전이미지를 떠올려 “거룩과 성결”에 대한 도전을 하는 거죠.
*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몸을 씻고, 남자들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고... 뭐 그런 깨끗함의 이미지..
*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뭘까? 를 고민하면서, 오늘의 주제 몸만들기를 생각해본다면, 결혼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안에서 성적인 선물도 즐겁게 누기는 것!
*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처한 사회적 환경을 넘 잘 알기에, 색욕에서 떠날 것과, 또 심지어 교회 안에서 서로 유혹하는 일(마치 사교계에서처럼)같은 건 아예 하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V6a). 하나님은 결코 이런 세태에 대해 침묵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면서요...
* 긍께, 남들처럼 하고 싶은 대로, 느낌이 오는 대로 지르는 것도 아니요, 또 넘 겁먹고 부부사이에서마저도 금욕적으로 지내는 것도 아니라..
* 각자 느낌대로 자주 끌려가는 부분이 어디인지 잘 묵상하고, 절제의 훈련, 자유의 훈련을 열심히 해봅시다요~~
http://podbbang.com/ch/8784?e=22394271
“음란함 속에서 거룩하게 살기”
1.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 지금부터 바울이 실제적인 제안을 하게 될 성, 돈, 죽음에 대한 태도에 대해 자칫하면 우리는 또다시 “~~하지 말라!”는 도덕규칙, 율법주의적 접근을 하기 쉽습니다.
* 그러고선, “봘, 하나님은 절대 만족이란 게 없으신 분이야. 우리가 아무리 규칙을 지킨다고 애써 봐도 결코 하나님 기준에 도달할 수 없을 걸?” 이라고 아예 포기하거나, 자기학대까지 해가면서 엄청 애쓰거나... 뭐 이런 잘못된 길로 가기 쉽다는 얘기...
* 바울은 그래서 구체적 삶의 실천을 도전하면서 첫 마디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라고 우리 삶의 방향을 먼저 제시를 합니다.
* 이 말은 (월욜 시편 나눔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바울의 인생목표가 잘 녹아있는 말씀이죠. 빌3장에서 바울은 “어떻하든 그리스도를 알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 자신의 인생 목표라고 했잖아요?
*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안에 계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은 당연한 귀결이라~~
*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면 될까? 라는 고민을 하는 건 자연스런 과정이고, 내 마음과 영혼을 따라 내 몸과 생활도 같이 따라와야 하는 게 당근이라... 그리스도인의 몸 만들기, 몸과 마음이 같이 살아가기 ㅋㅋ
* 바울은 바로 이 지점에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요~~
2. 음란한 시대에 거룩하게 살기
<음란한 시대>
* 1세기 데살로니가를 비롯한 로마권 전역에서 일반적으로 성적인 문제는 다소 개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우선 신전에서 벌어지는 각종 제의에서 매춘이 벌어졌고(오늘 브라질의 삼바 축제 등에서 사생아가 급증하는 것처럼...), 일부 귀족층에서 자기들끼리 마누라꼬시기가 금지되었을 뿐, 남녀종끼리, 또 상전과 종과의 성적관계, 또 하층민과의 성적문제 등은 아주 자유스러웠던 것 같고, 자유민들의 경우 미혼남자인 경우에는 맘 놓고, 동성, 이성간의 성관계를 즐길 수 있었다고라고라...
* 물론, 유대교 전통은 매우 엄격해서 혼외정사에 대해 엄격히 금하고 있었죠(뭐, 그런다고.. 할 ㄴ들은 다 하긴 했겠지만...).
*** 뭐, 오늘날은 더하면 더했지 결코 나아지지 않은 걸보면, 인간의 본성은 역사를 넘어 이어지는 것이라는...ㅠㅠ
* 우리가 만나는 성적 자유분방함, 한 마디로 하면, “네 마음에 떠오르는 느낌대로, 생각대로, 맘 놓고 저질러~~!!”
* 게다가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언제 어디에서건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는 시대라... 끙,,,
<거룩하게 살기>
* 그리스도인은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니까, 비유적으로 하면 ‘성전’이라, 바울은 자연스럽게 구약의 성전이미지를 떠올려 “거룩과 성결”에 대한 도전을 하는 거죠.
*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몸을 씻고, 남자들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고... 뭐 그런 깨끗함의 이미지..
*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뭘까? 를 고민하면서, 오늘의 주제 몸만들기를 생각해본다면, 결혼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안에서 성적인 선물도 즐겁게 누기는 것!
*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처한 사회적 환경을 넘 잘 알기에, 색욕에서 떠날 것과, 또 심지어 교회 안에서 서로 유혹하는 일(마치 사교계에서처럼)같은 건 아예 하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V6a). 하나님은 결코 이런 세태에 대해 침묵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면서요...
* 긍께, 남들처럼 하고 싶은 대로, 느낌이 오는 대로 지르는 것도 아니요, 또 넘 겁먹고 부부사이에서마저도 금욕적으로 지내는 것도 아니라..
* 각자 느낌대로 자주 끌려가는 부분이 어디인지 잘 묵상하고, 절제의 훈련, 자유의 훈련을 열심히 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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