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토) 갈5:1-12 큐티목소리나눔>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를 누리게 하셨으니..
* 율법을 행하는 게 앞선 비유에 따르면, 하갈의 계보를 좇아 종살이 하는 것, 지금 할례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저들의 주장을 따라 산다는 건 당근 모든 율법의 의무를 다 따라 행해야하는 종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 그 길은 (지금까지 충분히 얘기했던 것처럼) 저유에 이를 수 없는 길.
* 예수님을 따르는 건 이삭을 따라 약속의 자녀가 되는 자유로운 길.
* 당근, 자유를 누리며 살아야쥐~~^^
* 그렇다면,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 아멘!!
2. 지금 자유자로 사는 우리는
① 성령 안에서 소망을 갖고
* 성령을 힘입어서 :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따라 믿음을 갖고 살아가며..
* 그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다고 하심을 받을 날을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11:1) 아멘!! 그래서 우리는 믿음에 근거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주님이 재창조를 완성할 날을 소망하면서, 그 모습을 현재 믿음의 눈으로 보고 따라가고 있다는~~^^
② 행동규칙(율법)에 매이지 않고
* 따라서, 우리에게는 지금 뭘 먹고 안 먹고, 뭘 행하고 안하고, 뭐 그런 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는~~!!! 아멘!!
* 먹어도 주를 위해 먹고, 안 먹어도 주를 위해 안 먹고, 할례를 행해도 주를 위해서 할 수 있고, 또 안 해도 주를 위해서 안하며 되고... (고전10:31)
* cf. 율법에 매인 사람은 자신이 먹기로(혹은 안 먹기로) 결정한 게 율법이기 때문에 남들도 다 안 먹어야 함. 그걸 강요하게 됨. 왜냐면 그 규칙을 지켜야 하나님께 벌 받지 않기 때문,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 됨.
③ 사랑을 따라 행하며 살아감
* 우리의 행동을 이끄는 한 동력이 있다면, 그건 주님을 따라(믿음) 살아가는 “사랑”이라는 것!
* 하나님과 나와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행동을 하고, 하나님과 나와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나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 마음의 중심을 갖고 살아가면 된다는~~
3.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립니다(v7-12)
* 지금까지 잘 달려왔습니다. 허나 지금 잠시 누군가의 꾐에 빠져 있는데...ㅠㅠ
* 그들은 주장하길, “바울도 할례를 전파했단 말이야..”
* 아니올시다. 천만의 만만의 말씀!! 만일 내가 할례를 전파했으면 저들이 나를 이렇게 핍박할 리가 있나요?
* 암튼, 여러분을 선동하는 자들의 꾐에 빠지지 맙시다요 제발!!!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립니다. 조심합시다!!
*** 갈라디아 성도들을 꾀였던 율법주의자들, 그들을 따라갈 때 얼마나 위험한 일이 벌어지는지.. 주님의 십자가 사역이 완전 도루묵이 되는 거라...
* 루터와 깔뱅이 타락한 교회의 율법주의(행위구원)에 맞서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음”을 선포한 것이 불과 500년 전이건만, 그 사이 우리는 어느덧 다시 갈라디아 성도들 마냥, 타락한 중세교회 마냥 온갖 행위규칙들을 전시하고, 강요하고, 그걸 따르지 않으면 이단 취급하고, 구원받지 못한 죄인 취급하고 있으니....ㅠㅠ
* 주일 준수해야하고I주일엔 돈 쓰면 안 되고), 술 담배는 하지 말아야 하고, 요가는 하지 말아야 하고, 예배의 순서는 반드시 000해야 하고(드럼 같은 게 예배 때 사용되면 안 되고), 교회에 올 때 샌들은 안 되고, 머리에 물들여서도 안 되고(심지어 70년대엔 파마를 하면 안 되었고), 최근 몇 년 동안엔 진보적 집회나 시위에 나가서는 안 되고 대신 각종 포비아적 행동과 집회에는 꼭 나가야 되고(ㅠㅠ)...
* 이렇게 수없이 늘어나는 규칙들을 통해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규정하려는 신율법주의의 시도들... 이 모든 게 다시 종의 멍애를 매는 것이라는 거라...
* 우리는 갈라디아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외침.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는 말씀에 진짜 깊이 헌신해야 할 때를 살고 있음을 깊이 새겨야 합니다요!!!
http://podbbang.com/ch/8784?e=22433796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를 누리게 하셨으니..
* 율법을 행하는 게 앞선 비유에 따르면, 하갈의 계보를 좇아 종살이 하는 것, 지금 할례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저들의 주장을 따라 산다는 건 당근 모든 율법의 의무를 다 따라 행해야하는 종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 그 길은 (지금까지 충분히 얘기했던 것처럼) 저유에 이를 수 없는 길.
* 예수님을 따르는 건 이삭을 따라 약속의 자녀가 되는 자유로운 길.
* 당근, 자유를 누리며 살아야쥐~~^^
* 그렇다면,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 아멘!!
2. 지금 자유자로 사는 우리는
① 성령 안에서 소망을 갖고
* 성령을 힘입어서 :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따라 믿음을 갖고 살아가며..
* 그 믿음으로, 우리가 의롭다고 하심을 받을 날을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11:1) 아멘!! 그래서 우리는 믿음에 근거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주님이 재창조를 완성할 날을 소망하면서, 그 모습을 현재 믿음의 눈으로 보고 따라가고 있다는~~^^
② 행동규칙(율법)에 매이지 않고
* 따라서, 우리에게는 지금 뭘 먹고 안 먹고, 뭘 행하고 안하고, 뭐 그런 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는~~!!! 아멘!!
* 먹어도 주를 위해 먹고, 안 먹어도 주를 위해 안 먹고, 할례를 행해도 주를 위해서 할 수 있고, 또 안 해도 주를 위해서 안하며 되고... (고전10:31)
* cf. 율법에 매인 사람은 자신이 먹기로(혹은 안 먹기로) 결정한 게 율법이기 때문에 남들도 다 안 먹어야 함. 그걸 강요하게 됨. 왜냐면 그 규칙을 지켜야 하나님께 벌 받지 않기 때문,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 됨.
③ 사랑을 따라 행하며 살아감
* 우리의 행동을 이끄는 한 동력이 있다면, 그건 주님을 따라(믿음) 살아가는 “사랑”이라는 것!
* 하나님과 나와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행동을 하고, 하나님과 나와 이웃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나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 마음의 중심을 갖고 살아가면 된다는~~
3.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립니다(v7-12)
* 지금까지 잘 달려왔습니다. 허나 지금 잠시 누군가의 꾐에 빠져 있는데...ㅠㅠ
* 그들은 주장하길, “바울도 할례를 전파했단 말이야..”
* 아니올시다. 천만의 만만의 말씀!! 만일 내가 할례를 전파했으면 저들이 나를 이렇게 핍박할 리가 있나요?
* 암튼, 여러분을 선동하는 자들의 꾐에 빠지지 맙시다요 제발!!!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립니다. 조심합시다!!
*** 갈라디아 성도들을 꾀였던 율법주의자들, 그들을 따라갈 때 얼마나 위험한 일이 벌어지는지.. 주님의 십자가 사역이 완전 도루묵이 되는 거라...
* 루터와 깔뱅이 타락한 교회의 율법주의(행위구원)에 맞서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음”을 선포한 것이 불과 500년 전이건만, 그 사이 우리는 어느덧 다시 갈라디아 성도들 마냥, 타락한 중세교회 마냥 온갖 행위규칙들을 전시하고, 강요하고, 그걸 따르지 않으면 이단 취급하고, 구원받지 못한 죄인 취급하고 있으니....ㅠㅠ
* 주일 준수해야하고I주일엔 돈 쓰면 안 되고), 술 담배는 하지 말아야 하고, 요가는 하지 말아야 하고, 예배의 순서는 반드시 000해야 하고(드럼 같은 게 예배 때 사용되면 안 되고), 교회에 올 때 샌들은 안 되고, 머리에 물들여서도 안 되고(심지어 70년대엔 파마를 하면 안 되었고), 최근 몇 년 동안엔 진보적 집회나 시위에 나가서는 안 되고 대신 각종 포비아적 행동과 집회에는 꼭 나가야 되고(ㅠㅠ)...
* 이렇게 수없이 늘어나는 규칙들을 통해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규정하려는 신율법주의의 시도들... 이 모든 게 다시 종의 멍애를 매는 것이라는 거라...
* 우리는 갈라디아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외침.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는 말씀에 진짜 깊이 헌신해야 할 때를 살고 있음을 깊이 새겨야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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