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화) 호5:8-15 큐티목소리나눔>
“여호와께서 떠나신 이후”
1. 전쟁과 황폐함이 덮칠 것이다.
* 전쟁, 전체적으로는 앗수르가 침공해와서 싹쓸이 해 갈 거고,
* 부분적으로는 유다와 이스라엘 간에 싸움이 있을 거고...( v10 유다의 지도자는 ‘경계석을 옮기는 범죄’를 지은 자들과 같다. 신19:14 하나님이 정해준 지파의 경계를 넘어 남의 땅을 욕심내는 사람)
* 이 와중에 앗수르에게 한 명은 도움을 구하고(유다), 한 명은 공물을 바쳐도(이스라엘), 결국은 전쟁과 파국은 막지 못할 것이라...
2. 이 전쟁의 본질은 ‘하나님이 진노를 물같이 부으신 것’.
* 이건 겉으로 보면 제국의 침략 같겠지만, 실은 하나님이 진노를 물같이 부으신 것이라...
* 하나님이 힘센 젊은 사자처럼 분노를 쏟아내시는 걸 누가 막을 수 가 있냐고요...ㅠㅠ
* 결국,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까지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
3. 이 시대 교회를 향해 하나님이 진노를 물같이 부으시기로 하셨다면 누가 그걸 막을 수 있을까요?
* 아무리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봐도 교세는 기울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는 일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가겠죠...ㅠㅠ
* 사람들이 모두 다 예측하길, 앞으로 10년 안에 빚내서 지은 비까번쩍한 교회당들이 경매물로 쏟아질 거라는.. 성도 수는 줄고, 젊은 세대의 연봉은 적고, 교회의 주력인 노년층은 점차 경제력을 잃어갈 거고, 이자는 감당이 안 되고... 유럽 교회당들은 관광지라도 되드만, 우린, 그저 시멘트 건물이라 그것도 안 될 거고... 뉴스룸에서 다뤄지는 기독교인들의 범죄 얘기는 더욱더 늘어나기만 할 거고... 그래서 더욱 사회에서 ‘개독교’라는 얘기는 늘어갈 거고...
* 더욱 더 기가 찬 건,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가 가짜투성이 일 거고...
(eg. 명성교회 세습현장에서 김삼환목사가 그랬다드만요-jtbc 뉴스룸... 교인의 삼대 중심은, 하나님, 교회, 담임목사라고... 나 참, ‘하나님, 성경, 교회’는 들어봤어도 성경 대신에 담임목사가 들어가는 엉터리를 듣고 사니.... 그럼 이분의 평소 설교가 다 엉터리인가? 아니거든요. 이런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영향력이 클 때 엉터리를 말하는 게 문제죠...ㅠㅠ)
* 이 일이 하나님의 진노라면...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화나님이 손 놓고 떠나시 sgus장에는 인간들의 아귀다툼만 가득한 거죠...ㅠㅠ
* 우리가 되돌이켜 이제라도 주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처럼 “아들이라 불릴 자격도 없사오니, 종의 하나라도 여겨주소서...”라고 탄원하는 수밖에...
* 근데, 각종 “회개”라는 타이틀을 걸고 모이는 집회에 가보면 여전히 “내로남불”이라... 실은 거기 참석해서 설교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그 사람이 적폐의 핵심인 때가 넘 많으니... 끙...
* 걍. 골방에서 내 삶을 돌아보고, 나와 관련 맺고 사는 주변에서나마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 소박한 삶이라도 잘 하는 수밖에 없는 거죠....
4. 이제라도 돌이키길 간절히 기다리시는 하나님. v15
* 난 지금 너희들을 떠난다!
* 나중에 내가 없이 살다 살다 안 되면 날 찾겠지...ㅠㅠ
* 떠나시는 하나님, 그러나 그 마음은 여전히 못 떠나시고, 여전히 회개하고 돌이키길 기다리시는데....
* 하나님이 이런 분이셔서, 그나마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알고.. 이제라도, ‘나’라도, 우리 교회라도 잘 해야 할 텐데...
* ‘나’부터 이 시대를 분별하고,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고 기쁜 뜻을 따라 길을 가봅시다!!
http://podbbang.com/ch/8784?e=22452910
“여호와께서 떠나신 이후”
1. 전쟁과 황폐함이 덮칠 것이다.
* 전쟁, 전체적으로는 앗수르가 침공해와서 싹쓸이 해 갈 거고,
* 부분적으로는 유다와 이스라엘 간에 싸움이 있을 거고...( v10 유다의 지도자는 ‘경계석을 옮기는 범죄’를 지은 자들과 같다. 신19:14 하나님이 정해준 지파의 경계를 넘어 남의 땅을 욕심내는 사람)
* 이 와중에 앗수르에게 한 명은 도움을 구하고(유다), 한 명은 공물을 바쳐도(이스라엘), 결국은 전쟁과 파국은 막지 못할 것이라...
2. 이 전쟁의 본질은 ‘하나님이 진노를 물같이 부으신 것’.
* 이건 겉으로 보면 제국의 침략 같겠지만, 실은 하나님이 진노를 물같이 부으신 것이라...
* 하나님이 힘센 젊은 사자처럼 분노를 쏟아내시는 걸 누가 막을 수 가 있냐고요...ㅠㅠ
* 결국,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까지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
3. 이 시대 교회를 향해 하나님이 진노를 물같이 부으시기로 하셨다면 누가 그걸 막을 수 있을까요?
* 아무리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봐도 교세는 기울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는 일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가겠죠...ㅠㅠ
* 사람들이 모두 다 예측하길, 앞으로 10년 안에 빚내서 지은 비까번쩍한 교회당들이 경매물로 쏟아질 거라는.. 성도 수는 줄고, 젊은 세대의 연봉은 적고, 교회의 주력인 노년층은 점차 경제력을 잃어갈 거고, 이자는 감당이 안 되고... 유럽 교회당들은 관광지라도 되드만, 우린, 그저 시멘트 건물이라 그것도 안 될 거고... 뉴스룸에서 다뤄지는 기독교인들의 범죄 얘기는 더욱더 늘어나기만 할 거고... 그래서 더욱 사회에서 ‘개독교’라는 얘기는 늘어갈 거고...
* 더욱 더 기가 찬 건,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가 가짜투성이 일 거고...
(eg. 명성교회 세습현장에서 김삼환목사가 그랬다드만요-jtbc 뉴스룸... 교인의 삼대 중심은, 하나님, 교회, 담임목사라고... 나 참, ‘하나님, 성경, 교회’는 들어봤어도 성경 대신에 담임목사가 들어가는 엉터리를 듣고 사니.... 그럼 이분의 평소 설교가 다 엉터리인가? 아니거든요. 이런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영향력이 클 때 엉터리를 말하는 게 문제죠...ㅠㅠ)
* 이 일이 하나님의 진노라면...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화나님이 손 놓고 떠나시 sgus장에는 인간들의 아귀다툼만 가득한 거죠...ㅠㅠ
* 우리가 되돌이켜 이제라도 주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처럼 “아들이라 불릴 자격도 없사오니, 종의 하나라도 여겨주소서...”라고 탄원하는 수밖에...
* 근데, 각종 “회개”라는 타이틀을 걸고 모이는 집회에 가보면 여전히 “내로남불”이라... 실은 거기 참석해서 설교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그 사람이 적폐의 핵심인 때가 넘 많으니... 끙...
* 걍. 골방에서 내 삶을 돌아보고, 나와 관련 맺고 사는 주변에서나마 하나님 자녀답게 사는 소박한 삶이라도 잘 하는 수밖에 없는 거죠....
4. 이제라도 돌이키길 간절히 기다리시는 하나님. v15
* 난 지금 너희들을 떠난다!
* 나중에 내가 없이 살다 살다 안 되면 날 찾겠지...ㅠㅠ
* 떠나시는 하나님, 그러나 그 마음은 여전히 못 떠나시고, 여전히 회개하고 돌이키길 기다리시는데....
* 하나님이 이런 분이셔서, 그나마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알고.. 이제라도, ‘나’라도, 우리 교회라도 잘 해야 할 텐데...
* ‘나’부터 이 시대를 분별하고,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고 기쁜 뜻을 따라 길을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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