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수) 호6:1-11 큐티목소리나눔>
“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1.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자!
* 그가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지만 다시 아물게 하신다.
* 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새벽빛과 같이 어김없이 오시고, 이른비(가을비, 12-2월에 오는 비, 파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비)와 늦은비(봄비, 3-4월에 오는 비, 곡식을 자라게 해서 열매를 맺게 한다)처럼 오신다.
*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번제보다 너희가 여호와를 알기를 더 바란다.
*** 아무런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말씀!! 암송하고 묵상하고 노래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제일 좋겠다는~~^^
2. 그러나 너희는...
* 너희가 나에게 하는 사랑 고백은 아침 안개와 같이, 덧없이 사라지는 일시적인 거에 불과하니...
* 내가 예언자들을 보내어 흔들어 깨워도, 네 뼛속까지 파고드는 말을 전해도...
* 너희 제사장은 도둑떼, 강도떼가 되어 사람을 노략하고 죽이기까지 하고,
* 너희 예배(제사)는 매음굴에서 행음하는 게 되고 말았으니...
3.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는 어떤 모습?
*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뭘까요?
* 교리문답을 달달 외우고, 교회에서 하는 각종 종교행사에 열심을 다해 참여하는 것, 십일조와 각종 건축, 절기 헌금에다 소위 일천번제까지 헌금이란 이름자 적힌 것은 몽땅 다 내고...
* 각종 “~~하지 말라. 말라. 말라..”로 요약되는 금령을 철저히 지키고...
* 반동성애와 같은 각종 포비아(혐오) 집회에 참석하고, 절에 가서 불상을 훼손하고, 반공이데올로기로 무장하여 진보적 사회운동에 반대하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어대고..
* 뭐 이런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넘넘 많은 게 현실이라...
* 게다가 담임목사 말을 잘 듣고, 그게 뭐든 적극적으로 잘 따르는 모습이면 금상첨화라...
*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이라는 말을 달고 살고..
*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다시 싸매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지금보다 잘 먹고 잘 사는, 부를 누리는 상황을 상상하고 사는... 뭐 이런 게 아닌감요?
4. 진짜 여호와를 알아가는 것은?
* 바로 전인격적으로, 지(知), 정(情), 의(意)을 다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
* 부부가 서로 육체적 관계를 포함해서 사랑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것처럼.
* ‘하나님’이라는 살아계신 그분을 만나고, 사귀고, 그 마음과 사랑과, 의지와, 생각과,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과... 암튼 하나님을 진짜 전인격적으로 알아가는 거
* 게다가 그를 사랑하기에 그를 닮아가고 싶어서 따라 사는 거.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처럼 말하고, 하나님처럼 행동하는 거...
* 평생 동안, 아니 영원히 그를 알아가는 길을 걸어가는 것.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해 겸손해지는 거..
(부부도 서로 알아가는 데 평생이 걸리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교리 몇 개 외운다고 다 안다고 하면, 그건 진짜 아니잖아요?)
* 이런 거잖아요?
*** 이렇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려면, 하나님하고 주거니 받거니 얘기하는 거부터 해야 하고, 그전에 하나님을 만나는 거, 그분의 임재를 알아차리는 거부터 시작해야하고, 또그 이전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것부터 내가 진짜로 인정해야하는 거라는...
* 근데,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내 맘대로 살아가면서, 심지어 ‘하나님’을 입에 달고 살면서 실제로는 하나님 하나도 안 무서워하고,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뜻과 고집과 욕심을 하나님이름으로 포장해서 얘기하고, 합리화하고, 교회 지도자들의 경우는 그걸 성도들에게 강요하고.... ㅠㅠ
*** 진짜로, 참말로, 레알, 살아계신 하나님, 나와 얘기 나누고, 때로는 격려하시고, 때로는 야단도 치시고, 때로는 삐치시고, 때로는 넘넘 기뻐도 하시는... 그런 하나님하고 사귀고 동행하고, 따라 사는 인생이 되길~~
“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아멘!!
http://podbbang.com/ch/8784?e=22455837
“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1.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자!
* 그가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지만 다시 아물게 하신다.
* 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새벽빛과 같이 어김없이 오시고, 이른비(가을비, 12-2월에 오는 비, 파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비)와 늦은비(봄비, 3-4월에 오는 비, 곡식을 자라게 해서 열매를 맺게 한다)처럼 오신다.
*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번제보다 너희가 여호와를 알기를 더 바란다.
*** 아무런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말씀!! 암송하고 묵상하고 노래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제일 좋겠다는~~^^
2. 그러나 너희는...
* 너희가 나에게 하는 사랑 고백은 아침 안개와 같이, 덧없이 사라지는 일시적인 거에 불과하니...
* 내가 예언자들을 보내어 흔들어 깨워도, 네 뼛속까지 파고드는 말을 전해도...
* 너희 제사장은 도둑떼, 강도떼가 되어 사람을 노략하고 죽이기까지 하고,
* 너희 예배(제사)는 매음굴에서 행음하는 게 되고 말았으니...
3.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는 어떤 모습?
*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뭘까요?
* 교리문답을 달달 외우고, 교회에서 하는 각종 종교행사에 열심을 다해 참여하는 것, 십일조와 각종 건축, 절기 헌금에다 소위 일천번제까지 헌금이란 이름자 적힌 것은 몽땅 다 내고...
* 각종 “~~하지 말라. 말라. 말라..”로 요약되는 금령을 철저히 지키고...
* 반동성애와 같은 각종 포비아(혐오) 집회에 참석하고, 절에 가서 불상을 훼손하고, 반공이데올로기로 무장하여 진보적 사회운동에 반대하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어대고..
* 뭐 이런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넘넘 많은 게 현실이라...
* 게다가 담임목사 말을 잘 듣고, 그게 뭐든 적극적으로 잘 따르는 모습이면 금상첨화라...
*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이라는 말을 달고 살고..
*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다시 싸매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지금보다 잘 먹고 잘 사는, 부를 누리는 상황을 상상하고 사는... 뭐 이런 게 아닌감요?
4. 진짜 여호와를 알아가는 것은?
* 바로 전인격적으로, 지(知), 정(情), 의(意)을 다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
* 부부가 서로 육체적 관계를 포함해서 사랑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것처럼.
* ‘하나님’이라는 살아계신 그분을 만나고, 사귀고, 그 마음과 사랑과, 의지와, 생각과, 세상을 다스리시는 것과... 암튼 하나님을 진짜 전인격적으로 알아가는 거
* 게다가 그를 사랑하기에 그를 닮아가고 싶어서 따라 사는 거.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처럼 말하고, 하나님처럼 행동하는 거...
* 평생 동안, 아니 영원히 그를 알아가는 길을 걸어가는 것.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해 겸손해지는 거..
(부부도 서로 알아가는 데 평생이 걸리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교리 몇 개 외운다고 다 안다고 하면, 그건 진짜 아니잖아요?)
* 이런 거잖아요?
*** 이렇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려면, 하나님하고 주거니 받거니 얘기하는 거부터 해야 하고, 그전에 하나님을 만나는 거, 그분의 임재를 알아차리는 거부터 시작해야하고, 또그 이전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것부터 내가 진짜로 인정해야하는 거라는...
* 근데,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내 맘대로 살아가면서, 심지어 ‘하나님’을 입에 달고 살면서 실제로는 하나님 하나도 안 무서워하고,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뜻과 고집과 욕심을 하나님이름으로 포장해서 얘기하고, 합리화하고, 교회 지도자들의 경우는 그걸 성도들에게 강요하고.... ㅠㅠ
*** 진짜로, 참말로, 레알, 살아계신 하나님, 나와 얘기 나누고, 때로는 격려하시고, 때로는 야단도 치시고, 때로는 삐치시고, 때로는 넘넘 기뻐도 하시는... 그런 하나님하고 사귀고 동행하고, 따라 사는 인생이 되길~~
“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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