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30일(월) 시73:1-28 큐티목소리나눔>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이 부러울 때”
*** 너무 깊이 공감되고 마음으로 와 닿는 이야기라.. 그냥 시인의 고민을 쭉 따라가기만 해도 마음이 저절로 주님께로 이어지는 시.
1. 너무나 깊이 공감되는 시인의 고민
* 시인은 거만한 자, 악인들이 현실적으로 너무나 잘 살고 평화와 번영과 건강과 장수를 누리는 것에 마음이 흔들리고 괴롭다고 이야기 합니다.
* 그들은 죽을 때도 고통 없이 죽고, 몸은 멀쩡하고 윤기가 나기 까지 한다고...
* 오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폭력이 그들의 나들이 옷이라고... 언제나 남을 비웃고, 악의에 찬 말을 쏘아붙인다고... 그런데도 너무나 잘 살고(흔히 당하는 고통조차 없고), 재앙도 그들에게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 시인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고...
*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 마음이 청결한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신다면서요? 근데 아니잖아요?”라는 질문이 속에서 마구 올라온단 말이죠...ㅠㅠ
* 게다가 흔히 기독교인이라는 동료들마저도 그들에게 동조하고 물 흘러가듯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건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을 거야.” 라든지, “하나님도 그들을 축복하시는 거야.”라고 말하며 열심히 그 길을 따라가는데...
* ‘그렇다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내 손으로 죄를 짓지 않고 살아온 것이 허사란 말인가?’
*** 정말 깊이 공감되는 질문이요 고민!!! 실제적으로 현실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이런 갈등 한 번 안해 본 사람 없을 거라구요...
2. 그러나 마침내 성소에 들어가서야 깨닫게 되었으니...
* 눈앞에 틀려있는 대형 스크린에서 하루종일 이런 사람들의 모습, 이런 이야기만 듣고 살때는 고민으로 끝나지 않고, 나도 어느새 그곳으로 슬금슬금 발걸음을 옮기고 있게 될 터인데...
* 시인은 이런 갈등 속에서 놀랍게도 성소를 찾았다는 것!!!
*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이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는 말씀의 비전, 마치 요한사도가 계시록에서 본 환상처럼 주님이 좌악 펼쳐 보여주시는 그림을 보면서, 흔들리던 시인의 마음은 완전히 정리가 되었단 말씀!!
* 지금 저렇게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은 악인들이 주님 앞에서 어떻게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지, 주님이 분명히 말씀해주시고, 장면을 보여주신 겁니다.
* 그 순간, 시인은 자신의 갈등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분명하게 깨닫습니다.
‘아... 내가 순간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 했구나.. 내가 그들의 잘 사는 모습을 시샘했던 거야... 내 현실이 괴롭고 고통스러우니까 그만 그들이 누리는 행복이 부러웠던 거야...’
* 주님은 이런 시인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고통을 싸매주십니다. 그 오른 손을 꼭 잡아주시는 거죠...
* 시인은 속으로 다짐하고 고백합니다.
‘그래. 내가 죽으면 또 어때? 죽어서 하늘로 가더라도 그 곳 역시 주님 품인걸... 또 내가 힘들게 사는 이 땅에서조차도 내가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게 최고지. 뭘 더 바라겠어? 하나님과 가까이 이 게 진짜 복인 거지..암..’
* 성소를 나서는 시인은 어느새 평화로운 얼굴과 눈빛, 가벼운 걸음걸이로 룰루랄라~~ 노래까지 부르는군요~~^^
****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시인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또 위로를 받습니다.
* 그러면서 시인이 마음의 중심을 찾았던 성소처럼, 내 마음의 성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이 손 꼭 붙잡아주시는 그 자리를 놓치지 밀아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깊이깊이 새기게 됩니다.
* 시인처럼, 이렇게 고민과 뒤이은 주님의 말씀과 확신, 또 다른 고민과 뒤이은 주님의 말씀과 확신, & 행동... 이러면서 우리 인생도 흔들림 가운데서도 줄기를 곧게 세우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가는 것이겠죠? ^^
http://podbbang.com/ch/8784?e=22594488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이 부러울 때”
*** 너무 깊이 공감되고 마음으로 와 닿는 이야기라.. 그냥 시인의 고민을 쭉 따라가기만 해도 마음이 저절로 주님께로 이어지는 시.
1. 너무나 깊이 공감되는 시인의 고민
* 시인은 거만한 자, 악인들이 현실적으로 너무나 잘 살고 평화와 번영과 건강과 장수를 누리는 것에 마음이 흔들리고 괴롭다고 이야기 합니다.
* 그들은 죽을 때도 고통 없이 죽고, 몸은 멀쩡하고 윤기가 나기 까지 한다고...
* 오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폭력이 그들의 나들이 옷이라고... 언제나 남을 비웃고, 악의에 찬 말을 쏘아붙인다고... 그런데도 너무나 잘 살고(흔히 당하는 고통조차 없고), 재앙도 그들에게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 시인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고...
*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 마음이 청결한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신다면서요? 근데 아니잖아요?”라는 질문이 속에서 마구 올라온단 말이죠...ㅠㅠ
* 게다가 흔히 기독교인이라는 동료들마저도 그들에게 동조하고 물 흘러가듯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건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을 거야.” 라든지, “하나님도 그들을 축복하시는 거야.”라고 말하며 열심히 그 길을 따라가는데...
* ‘그렇다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내 손으로 죄를 짓지 않고 살아온 것이 허사란 말인가?’
*** 정말 깊이 공감되는 질문이요 고민!!! 실제적으로 현실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이런 갈등 한 번 안해 본 사람 없을 거라구요...
2. 그러나 마침내 성소에 들어가서야 깨닫게 되었으니...
* 눈앞에 틀려있는 대형 스크린에서 하루종일 이런 사람들의 모습, 이런 이야기만 듣고 살때는 고민으로 끝나지 않고, 나도 어느새 그곳으로 슬금슬금 발걸음을 옮기고 있게 될 터인데...
* 시인은 이런 갈등 속에서 놀랍게도 성소를 찾았다는 것!!!
*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이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는 말씀의 비전, 마치 요한사도가 계시록에서 본 환상처럼 주님이 좌악 펼쳐 보여주시는 그림을 보면서, 흔들리던 시인의 마음은 완전히 정리가 되었단 말씀!!
* 지금 저렇게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은 악인들이 주님 앞에서 어떻게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지, 주님이 분명히 말씀해주시고, 장면을 보여주신 겁니다.
* 그 순간, 시인은 자신의 갈등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지 분명하게 깨닫습니다.
‘아... 내가 순간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 했구나.. 내가 그들의 잘 사는 모습을 시샘했던 거야... 내 현실이 괴롭고 고통스러우니까 그만 그들이 누리는 행복이 부러웠던 거야...’
* 주님은 이런 시인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고통을 싸매주십니다. 그 오른 손을 꼭 잡아주시는 거죠...
* 시인은 속으로 다짐하고 고백합니다.
‘그래. 내가 죽으면 또 어때? 죽어서 하늘로 가더라도 그 곳 역시 주님 품인걸... 또 내가 힘들게 사는 이 땅에서조차도 내가 주님과 함께 있으면 그게 최고지. 뭘 더 바라겠어? 하나님과 가까이 이 게 진짜 복인 거지..암..’
* 성소를 나서는 시인은 어느새 평화로운 얼굴과 눈빛, 가벼운 걸음걸이로 룰루랄라~~ 노래까지 부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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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시인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또 위로를 받습니다.
* 그러면서 시인이 마음의 중심을 찾았던 성소처럼, 내 마음의 성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이 손 꼭 붙잡아주시는 그 자리를 놓치지 밀아야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깊이깊이 새기게 됩니다.
* 시인처럼, 이렇게 고민과 뒤이은 주님의 말씀과 확신, 또 다른 고민과 뒤이은 주님의 말씀과 확신, & 행동... 이러면서 우리 인생도 흔들림 가운데서도 줄기를 곧게 세우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가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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