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5월14일(월) 시74:1-23 큐티목소리나눔>
“하나님의 나라가 파괴되는 현장에서 부르짖는 기도”
1. 원수들이 주님의 성소를 이렇게 불살라버리는데...(v1-11)
* 도대체 하나님, 어째서 우리를 이렇게 버리십니까?
* 원수들이 우리를 향해 “씨도 남기지 말고 전부 없애버리자.”라고 날뛰는데, 주님은 어디 계십니까?
* 하나님, 우리를 모욕하는 저 대적자를 언제까지 그대로 두시렵니까?
* 제발 우리에게 돌아와주소서. 우리를 기억하셔서 그들을 멸하소서.
*** 시74편은 이스라엘이 당한 국가적인 재난, 특히 성전이 파괴되는 현장에서 부르짖는 목소리입니다.
*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일진대, 그들이 침략을 당하는 건 하나님 이름이 욕 먹는 거죠. 특히 성전이 파괴되는 건, 저들의 신에게 하나님이 당하시는 걸 증명하는 거와 다를 바가 없으니... 시인으로서는 이렇게 부르짖을 수밖에 없는 거죠.
2. 하나님은 옛적부터 왕이시며, 리워야단을 지배하시는 분이십니다(v12-17)
* 우리가 아는 하나님은 밤낮과 계절을 주관하시고, 모든 동물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저들의 신인 리워야단을 쳐부수시고 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 시인은 이 와중에 다시 한 번 주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3. 주님, 일어나십시오, 주님의 소송을 이기십시오(v18-23)
* 주님, 주님의 원수가 비난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 저들은 “봐라! 저들이 믿는 여호와가 별 거 아니구나. 우리 신이 저들의 신을 이겼어!!”라고 조롱합니다.
* 주님, 이런 소리를 들으시고도 일어서지 않으신단 말입니까? 어서 일어나셔서 저런 조롱을 박살내시고, 당신이 최고의 신이심을 드러내소서. 저들의 비난과 조롱의 소송에 대해 이기십시오.
*** 한 마디로 시인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라는 주제로 탄원하는 겁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예루살렘 성전은 없어도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살아계심은 사람들 사이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온 세상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니까요.
* ‘정의와 공평, 사랑과 평화, 진리’와 같은 가치가 제대로 펼쳐질 때, 사람들은 “아!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라고 느끼는 거고, 이런 가치가 왜곡되고 불의와 불공평, 무자비함과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은 도대체 뭐하시는 거냐? 이러고도 신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어?”라고 항병하게 되는 거죠.
* 이런 현실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오늘 시인처럼 하나님께 부르짖고 중보하며 탄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이 땅이 당신의 나라지 않습니까? 제발 당신의 뜻을 이루어주소서. 악을 물리쳐 주소서!!”라고 기도하는 거죠.
* 우리가 사는 이 나라 전체가 당하는 불의 앞에서, 바다 건너 저 먼 나라에서 들려오는 뉴스를 들으면서, 또 내 옆의 한 사람이 겪는 불의와 압제의 고통과 신음을 들으면서, 내가 당하는 아픔과 고통의 현장에서 우리는 이 시인처럼 주님께 부르짖고 기도드리는 겁니다.
“주님, 당신은 이 땅의 모든 곳을 다스리시는 분이잖아요? 그런데 이 땅의 신음과 고통을 왜 그리 모른 척하십니까? 어서 돌아오셔서 이 땅을 고쳐주소서. 내 백성이 겸비해 기도하면 분명 땅을 고쳐주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주님의 원수가 비웃는 저 웃음이 들리지 않으십니까? 주님 일어나소서. 주님의 소송을 이시소서. 주님께 항거해서 일어나는 저 소란을 가만두지 마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아버지의 것이지 않습니까? 어서 일어나셔서 이 아픔과 눈물을 닦아 주소서...”
http://podbbang.com/ch/8784?e=22605319
“하나님의 나라가 파괴되는 현장에서 부르짖는 기도”
1. 원수들이 주님의 성소를 이렇게 불살라버리는데...(v1-11)
* 도대체 하나님, 어째서 우리를 이렇게 버리십니까?
* 원수들이 우리를 향해 “씨도 남기지 말고 전부 없애버리자.”라고 날뛰는데, 주님은 어디 계십니까?
* 하나님, 우리를 모욕하는 저 대적자를 언제까지 그대로 두시렵니까?
* 제발 우리에게 돌아와주소서. 우리를 기억하셔서 그들을 멸하소서.
*** 시74편은 이스라엘이 당한 국가적인 재난, 특히 성전이 파괴되는 현장에서 부르짖는 목소리입니다.
*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일진대, 그들이 침략을 당하는 건 하나님 이름이 욕 먹는 거죠. 특히 성전이 파괴되는 건, 저들의 신에게 하나님이 당하시는 걸 증명하는 거와 다를 바가 없으니... 시인으로서는 이렇게 부르짖을 수밖에 없는 거죠.
2. 하나님은 옛적부터 왕이시며, 리워야단을 지배하시는 분이십니다(v12-17)
* 우리가 아는 하나님은 밤낮과 계절을 주관하시고, 모든 동물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저들의 신인 리워야단을 쳐부수시고 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 시인은 이 와중에 다시 한 번 주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3. 주님, 일어나십시오, 주님의 소송을 이기십시오(v18-23)
* 주님, 주님의 원수가 비난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 저들은 “봐라! 저들이 믿는 여호와가 별 거 아니구나. 우리 신이 저들의 신을 이겼어!!”라고 조롱합니다.
* 주님, 이런 소리를 들으시고도 일어서지 않으신단 말입니까? 어서 일어나셔서 저런 조롱을 박살내시고, 당신이 최고의 신이심을 드러내소서. 저들의 비난과 조롱의 소송에 대해 이기십시오.
*** 한 마디로 시인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라는 주제로 탄원하는 겁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예루살렘 성전은 없어도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살아계심은 사람들 사이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온 세상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니까요.
* ‘정의와 공평, 사랑과 평화, 진리’와 같은 가치가 제대로 펼쳐질 때, 사람들은 “아! 하나님이 살아계시구나!”라고 느끼는 거고, 이런 가치가 왜곡되고 불의와 불공평, 무자비함과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은 도대체 뭐하시는 거냐? 이러고도 신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어?”라고 항병하게 되는 거죠.
* 이런 현실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오늘 시인처럼 하나님께 부르짖고 중보하며 탄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이 땅이 당신의 나라지 않습니까? 제발 당신의 뜻을 이루어주소서. 악을 물리쳐 주소서!!”라고 기도하는 거죠.
* 우리가 사는 이 나라 전체가 당하는 불의 앞에서, 바다 건너 저 먼 나라에서 들려오는 뉴스를 들으면서, 또 내 옆의 한 사람이 겪는 불의와 압제의 고통과 신음을 들으면서, 내가 당하는 아픔과 고통의 현장에서 우리는 이 시인처럼 주님께 부르짖고 기도드리는 겁니다.
“주님, 당신은 이 땅의 모든 곳을 다스리시는 분이잖아요? 그런데 이 땅의 신음과 고통을 왜 그리 모른 척하십니까? 어서 돌아오셔서 이 땅을 고쳐주소서. 내 백성이 겸비해 기도하면 분명 땅을 고쳐주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주님의 원수가 비웃는 저 웃음이 들리지 않으십니까? 주님 일어나소서. 주님의 소송을 이시소서. 주님께 항거해서 일어나는 저 소란을 가만두지 마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아버지의 것이지 않습니까? 어서 일어나셔서 이 아픔과 눈물을 닦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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