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08일(월) 시91편 큐티목소리나눔>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고 사는 너는”
1. 설명이 필요 없는 고백
* 하나님을 알고 그와 동행하는 사람이 누리는 보호와 안전에 대한 고백입니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위기와 역경, 고난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와 동 행하시며 도와주시고 피할 길을 주셨는지.. 경험해본 사람은 누구나 “아멘!!” 할 수 밖에 없는 정말 감동적인 고백이요 노래입니다.
* 시인이 표현하는 다양한 비유를 한 구절씩 음미하고 묵상하면서 내가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고, 그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에 나 역시 이 시인처럼 이렇게 전능하신 주님의 그늘 아래 머물고 안전하게 살아왔구나... 라고 알아차리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됩니다.
* 내 인생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도움이시요, 피할 요새, 든든한 백그라운드 되신 하나님, 그가 또 전능하기까지 하시니 더 멋진 일이 아닙니까요? ㅎㅎ
2. 하나님은 왜 나를 이토록 세밀하게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시는가?
* 주님의 마음, v14에 잘 드러나 있네요.
*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주지 않을 수 있겠냐?”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는데, 내가 그를 높여주지 않을 수 없단다”
* 와우~~
* 가만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무시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사랑고백을 하지 않을 수 있냐고요...
*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이 자그마한 고백에도 이토록 감동하셔서 “네가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하고 살갑게 구는데 내가 어찌 널 이뻐하지 않을 수 있겠냐? 뭐든 도와줄 게 있으면 머저 달려가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싶지..”라고 말씀하시네요...
* 완전 감동인 거죠~~^^
3. <주의!> 비유는 비유로 봐야지, 문자적으로 그대로 보면 큰일 난다는 사실!!
* 본문에는 시인이 경험한, 혹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인생 역경을 다양한 비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비유는 사용된 이미지를 통해 원래의 의미를 상상해보고 느껴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 근데, 간혹 이 시편의 비유를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서 사고치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가 천사를 명해서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손으로 붙들어 준다”(v12)는 구절을 그대로 믿고 옥상에서 뛰어내린다든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v13)을 믿노라면서 독사를 손으로 집다가 물려 죽은 사람도 신문에 가혹 등장합니다.
* 비유는 비유입니다요~~^^
4. 근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든 일만 계속 생긴대요? 하나님이 날 사랑하지 않으시는 건가요?...ㅠㅠ
* 한편, 우리가 인생 살다보면, 시인이 고백하는 것처럼 모든 상황 속에서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주시고, 내 옆에 천명이 넘어져도 나는 안전하고,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고백이 공허하게 들릴 만큼이나 힘든 일 투성이잖아요?
* 그럼, 난 하나님을 덜 사랑해서, 하나님도 날 덜 사랑하고.. 그래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아님, 나만 미워하셔서 그런 건가요? ...ㅠㅠ
* 왜, 그런 비유가 있잖아요? 내가 걸어온 해변길을 뒤돌아보니 발자국이 한 사람 거밖에 없었노라고. 그래서 내 느낌에는 정말 힘들게 힘들게 나 혼자 헤쳐온 것 같았는데, 곰곰 다시 뒤돌아보니 주님이 날 업고 온 길이었노라고.. 그런 비유 말예요...
* 주님과 함께, 주님이 날 업고와도 그렇게 힘들게 느낄 수밖에 없는 게 바로 우리 인생길, 그 험악하고 힘든 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주님이 그늘 아래 보호해주셨어도 그리 힘들었다면, 나 혼자 였다면 그냥 죽어버렸을 것 같은 인생길이라... 그러고 보니, 참.. 그만하기 다행이다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업고 와주신 하나님이 넘넘 고맙고..
* 아니? 창조주 하나님이시잖아요? 모두가 다 그렇게 힘들게 살 인생을 뫠 만들었대요?
* 그러게 말예요... 어디 하나님이 그렇게 의도했겠어요? 그게 다 하나님 버리고 자기가 최고가 되겠다고 나서는 인간들의 이기심이 만들어놓은 결과지...깨갱....
*** 암튼,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에 거하면서 누리는 인생에 대한 안전감, 공포를 누려워하지 않고 맞닥뜨릴 수 있는 용기 있는 삶의 태도가 시인의 고백을 통해 내속에 흘러들어오는 멋진 시입니다요. 함게 고백하고 암송하면서 나의 고백과 확신, 내 인생의 노래가 되면 좋겠습니당~~
* 특별히 힘들고 어려울 때, 마음이 무너질 때, 본문을 암송하면서 나 자신에게 들려주는 격려의 메시지로 삼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편 42편 처럼 말예요. “나의 영혼아! 너는 왜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가? 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아라.” 라고 말하면서. 본문을 쭉 암송하는 거죠. 그러면 저절로 힘이 나고,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나를 붙들고 계심이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고 사는 너는”
1. 설명이 필요 없는 고백
* 하나님을 알고 그와 동행하는 사람이 누리는 보호와 안전에 대한 고백입니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위기와 역경, 고난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와 동 행하시며 도와주시고 피할 길을 주셨는지.. 경험해본 사람은 누구나 “아멘!!” 할 수 밖에 없는 정말 감동적인 고백이요 노래입니다.
* 시인이 표현하는 다양한 비유를 한 구절씩 음미하고 묵상하면서 내가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고, 그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에 나 역시 이 시인처럼 이렇게 전능하신 주님의 그늘 아래 머물고 안전하게 살아왔구나... 라고 알아차리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됩니다.
* 내 인생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도움이시요, 피할 요새, 든든한 백그라운드 되신 하나님, 그가 또 전능하기까지 하시니 더 멋진 일이 아닙니까요? ㅎㅎ
2. 하나님은 왜 나를 이토록 세밀하게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시는가?
* 주님의 마음, v14에 잘 드러나 있네요.
*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주지 않을 수 있겠냐?”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는데, 내가 그를 높여주지 않을 수 없단다”
* 와우~~
* 가만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무시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사랑고백을 하지 않을 수 있냐고요...
*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이 자그마한 고백에도 이토록 감동하셔서 “네가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하고 살갑게 구는데 내가 어찌 널 이뻐하지 않을 수 있겠냐? 뭐든 도와줄 게 있으면 머저 달려가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싶지..”라고 말씀하시네요...
* 완전 감동인 거죠~~^^
3. <주의!> 비유는 비유로 봐야지, 문자적으로 그대로 보면 큰일 난다는 사실!!
* 본문에는 시인이 경험한, 혹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인생 역경을 다양한 비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비유는 사용된 이미지를 통해 원래의 의미를 상상해보고 느껴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 근데, 간혹 이 시편의 비유를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서 사고치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가 천사를 명해서 너의 발이 돌부리에 부딪히지 않게 손으로 붙들어 준다”(v12)는 구절을 그대로 믿고 옥상에서 뛰어내린다든지, “사자와 독사를 짓밟고 다니며”(v13)을 믿노라면서 독사를 손으로 집다가 물려 죽은 사람도 신문에 가혹 등장합니다.
* 비유는 비유입니다요~~^^
4. 근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든 일만 계속 생긴대요? 하나님이 날 사랑하지 않으시는 건가요?...ㅠㅠ
* 한편, 우리가 인생 살다보면, 시인이 고백하는 것처럼 모든 상황 속에서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주시고, 내 옆에 천명이 넘어져도 나는 안전하고,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라는 고백이 공허하게 들릴 만큼이나 힘든 일 투성이잖아요?
* 그럼, 난 하나님을 덜 사랑해서, 하나님도 날 덜 사랑하고.. 그래서 이렇게 힘든 건가요? 아님, 나만 미워하셔서 그런 건가요? ...ㅠㅠ
* 왜, 그런 비유가 있잖아요? 내가 걸어온 해변길을 뒤돌아보니 발자국이 한 사람 거밖에 없었노라고. 그래서 내 느낌에는 정말 힘들게 힘들게 나 혼자 헤쳐온 것 같았는데, 곰곰 다시 뒤돌아보니 주님이 날 업고 온 길이었노라고.. 그런 비유 말예요...
* 주님과 함께, 주님이 날 업고와도 그렇게 힘들게 느낄 수밖에 없는 게 바로 우리 인생길, 그 험악하고 힘든 길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주님이 그늘 아래 보호해주셨어도 그리 힘들었다면, 나 혼자 였다면 그냥 죽어버렸을 것 같은 인생길이라... 그러고 보니, 참.. 그만하기 다행이다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업고 와주신 하나님이 넘넘 고맙고..
* 아니? 창조주 하나님이시잖아요? 모두가 다 그렇게 힘들게 살 인생을 뫠 만들었대요?
* 그러게 말예요... 어디 하나님이 그렇게 의도했겠어요? 그게 다 하나님 버리고 자기가 최고가 되겠다고 나서는 인간들의 이기심이 만들어놓은 결과지...깨갱....
*** 암튼,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에 거하면서 누리는 인생에 대한 안전감, 공포를 누려워하지 않고 맞닥뜨릴 수 있는 용기 있는 삶의 태도가 시인의 고백을 통해 내속에 흘러들어오는 멋진 시입니다요. 함게 고백하고 암송하면서 나의 고백과 확신, 내 인생의 노래가 되면 좋겠습니당~~
* 특별히 힘들고 어려울 때, 마음이 무너질 때, 본문을 암송하면서 나 자신에게 들려주는 격려의 메시지로 삼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편 42편 처럼 말예요. “나의 영혼아! 너는 왜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가? 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아라.” 라고 말하면서. 본문을 쭉 암송하는 거죠. 그러면 저절로 힘이 나고,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나를 붙들고 계심이 확실하게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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