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월) 시92편 큐티목소리나눔>
“주님의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감사의 찬송
* 시92편에 흐르는 기본적인 정신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 v1-4 주님의 사랑을 알리고, 노래하고, 감사를 고백합니다.
* v5-15 주님을 찬송할 이유들이 열거됩니다. 그가 창조하셨고, 그 지혜가 깊으시고, 악인을 언젠가는 멸망시키실 것이고, 나를 강하게 하시고, 주님의 집에 뿌리내리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성장해나갈 소망을 주심.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니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2. 주님을 노래할 이유를 찾아보면 수두룩빽빽 합니다요.
* 우리 인생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며, 커가는 아이를 보며, 먹고사는 게 하루하로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사랑하는 이를 만나서 알콩달콩 사는 것에서,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친구와의 우정어린 나눔을 통해서, 형형색색의 단풍과 희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여름의 시원함과 겨울의 따뜻함 속에서...
* 우리가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거기 계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을 세밀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을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당근 하나님을 기뻐하고 노래하게 됩니다.
3. 간혹, 주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노래하는 게 순전하게 우러나오지 않는다면?
* 허나 살다보면,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어려워서 거기에 내 마음을 온통 빼앗기다보면, 우리 눈을 들어 거기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여유조차 낼 수 없는 경우들이 허다하죠...ㅠㅠ
* 그러다보면, 우리 마음에 노래가 사라지고, 웃음이 사라지고,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 되는 데요..
* 삶의 상황이 힘들어서 그럴 것 같지만, 하나님이 날 도와주시기는커녕 미워하시기만 해서 그런 것 같지만... 가만 묵상해보면 거기 계시는 하나님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눈을 들어 주님을 보지 못해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처럼 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의 손 꼭 붙잡고 계시며 꼭 보듬고 계신 주님의 온기를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것임을 알게 됩니다.
* 어떤 힘든 상황에서든 거기 계시는 주님을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잠시라도 눈을 들어 하늘을 볼 수만 있다면 되는 거죠. 그러면 내 마음이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굳어진 입술이 열려서 주님을 노래하고, 감사와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생기는 거죠.
***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바라볼지라. 주는 나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아멘!!
* 그래서 시 92편의 시인처럼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주님이 계심이 좋아서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Ps. 안식일에 부르는 찬송
* 이 시편은 편집자가 “안식일에 부르는 찬송시”라는 제목을 붙여두었네요.
* 딱히 안식일 예배의식과 관련이 없어보이는 건데 말예요...
*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안식일 예배의 핵심이 바로 이 시인이 노래한 것, 주님께 감사하고 노래하고 그 사랑을 알리고 선포하고 마음에 새기는 것이니... 당근 이 노래의 핵심이 안식일(우리로서는 주일)을 맞이하고 예배드리러 가는 이의 마음이 되어야겠기에 이런 제목을 붙인 게 하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요~~^^
“주님의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감사의 찬송
* 시92편에 흐르는 기본적인 정신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 v1-4 주님의 사랑을 알리고, 노래하고, 감사를 고백합니다.
* v5-15 주님을 찬송할 이유들이 열거됩니다. 그가 창조하셨고, 그 지혜가 깊으시고, 악인을 언젠가는 멸망시키실 것이고, 나를 강하게 하시고, 주님의 집에 뿌리내리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성장해나갈 소망을 주심.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니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2. 주님을 노래할 이유를 찾아보면 수두룩빽빽 합니다요.
* 우리 인생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며, 커가는 아이를 보며, 먹고사는 게 하루하로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사랑하는 이를 만나서 알콩달콩 사는 것에서,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친구와의 우정어린 나눔을 통해서, 형형색색의 단풍과 희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여름의 시원함과 겨울의 따뜻함 속에서...
* 우리가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거기 계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을 세밀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을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당근 하나님을 기뻐하고 노래하게 됩니다.
3. 간혹, 주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노래하는 게 순전하게 우러나오지 않는다면?
* 허나 살다보면,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어려워서 거기에 내 마음을 온통 빼앗기다보면, 우리 눈을 들어 거기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여유조차 낼 수 없는 경우들이 허다하죠...ㅠㅠ
* 그러다보면, 우리 마음에 노래가 사라지고, 웃음이 사라지고,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 되는 데요..
* 삶의 상황이 힘들어서 그럴 것 같지만, 하나님이 날 도와주시기는커녕 미워하시기만 해서 그런 것 같지만... 가만 묵상해보면 거기 계시는 하나님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눈을 들어 주님을 보지 못해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처럼 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의 손 꼭 붙잡고 계시며 꼭 보듬고 계신 주님의 온기를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것임을 알게 됩니다.
* 어떤 힘든 상황에서든 거기 계시는 주님을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잠시라도 눈을 들어 하늘을 볼 수만 있다면 되는 거죠. 그러면 내 마음이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굳어진 입술이 열려서 주님을 노래하고, 감사와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생기는 거죠.
***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바라볼지라. 주는 나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아멘!!
* 그래서 시 92편의 시인처럼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주님이 계심이 좋아서 노래가 절로 나오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Ps. 안식일에 부르는 찬송
* 이 시편은 편집자가 “안식일에 부르는 찬송시”라는 제목을 붙여두었네요.
* 딱히 안식일 예배의식과 관련이 없어보이는 건데 말예요...
*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안식일 예배의 핵심이 바로 이 시인이 노래한 것, 주님께 감사하고 노래하고 그 사랑을 알리고 선포하고 마음에 새기는 것이니... 당근 이 노래의 핵심이 안식일(우리로서는 주일)을 맞이하고 예배드리러 가는 이의 마음이 되어야겠기에 이런 제목을 붙인 게 하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