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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캠퍼스

제 10차 IVF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총회에 부산지방회 학생대표로 다녀온 해양대 11학번 이승관이라고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박재희 간사님과 학사 대표이신 백성호 학사님과 함께 가게되었습니다. (학생대표 1인, 간사대표 1인, 학사대표 1인, 이사대표 1인) 총회는 11월 8일 토요일 서울에 금성교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저희는 오전에 KTX를 타고 서울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서울역이라 신기했으나 티내지는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저희가 금성교회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많은 분들이 와계신 후였습니다. 각지방회에서 오신 이사님,간사님,학사님,학생들이 총회를 참석하기 위해서 모여있었습니다.   식순에 따라서 예배와 총회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예배는 주희재 이사님께서 한국을 살리는 IVF라는 제목으로 저희에.. 더보기
휴학한 대표의 간다, 간다, 뽕간다 - 온화함과 따뜻함을 가진 촉촉한 부산대 - 안녕하세요? 간다,간다,뿅간다의 마니아 층 분들이 있으시던데... 많이 늦었죠... 지금 시작 합니다~ 저 저번주(?)에는 휴학한 해양대(11)이승관 형제님과 고신대(12) 김하연자매님과 특별게스트 휴학하지 않은 동의대(11) 윤소라 저! 함께 하였습니다. 부산 IVF의 선망의 대상(???)인 부산대에 다녀 왔습니다. ☞☜걸어가면서 학교탐방을 온 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났는데 저희 셋이 걸어가니깐 보고 "CCC 예요?" 라고 물어봐서 "아니요 IVF예요"라고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만나서 바로!!! 학식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부산대 지체들이 있었습니다~ 식사교제를 하면서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윤푸름 자매님의 셀카봉을 활용해 단체 샷도 찰칵!!! 부산대 학식은 자.. 더보기
원투원이란... 지난 10월 14일 부경대 경성대 연합큰모임이 있었습니다. 연합큰모임 이후 경성대 김현식학생이 페북에 올린 글을 올립니다. 연합큰모임에서 '원투원'강의가 있었고, 원투원강의를 본인의 말로 옮겨적고, 그것을 단순히 개인대 개인의 원투원을 넘어서서 지부대 지부의 연합의 의미로 넓혀서 해석한 점이 돋보입니다. 경성대 부경대 연합큰모임 사진과 함께 진한 원투원에 한번 빠져보시죠. 2014.10.14.Tue _ 두경(부경&경성)큰모임 대학 와서 종종 듣는 말이 있다. "열 친구 부럽지 않은 한 명의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라." 원투원(One to one)이란 '올바른 친구 맺음'이다. 원투원과 교회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째, 나를 먼저 바로 세워져야 한다.원투원에 앞서 내가 먼저 그 분 앞에 바로 서는 것, 그.. 더보기
휴학한 대표의 간다, 간다, 뿅간다 - 자상한 상남자 마초 해양대편 - 안녕하세요~ 섬연합의 우승의 큰 기여를 한 고신대 12 김하연입니다. 동의대 뿅간다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승한 지부에 뿅~ 다녀왔습니다. 함께 한 고신나음 11 한슬기 언니, 아주 특별한 대구 계명대 11 박세영 언니와 함께 했습니다. 폭풍이 오면 방파제가 잠겨 등교를 할 수가 없는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대학 해양대학교 도착을 하니 한 소그룹이 막 마치는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형제님의 그 기도소리가 아직도 절절히 제 귓가에 멤돕니다ㅠㅠㅠㅠ 이게 단 돈 3500원인가 3000원이다....ㅠㅠ 점심시간에 갔더니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해양대 학식을 맛있게 먹고 동방에서 인터뷰를 시작하였습니다~~ 해양대 인터뷰 Q. 해양대 지부를 소개해주세요. A. 저희 지부는 일단 축구를 잘하는 지부입니다. 그리고 88년.. 더보기
휴학한 대표의 간다, 간다, 뽕간다 - 사랑이 넘쳐 흐르는 동의대편 - 안녕하세요~ 휴학한 대표는 아니지만 휴학 한 것 만큼 한가롭게 사는 고신나음11 한슬기 입니당. 휴학한 고신대 12 김하연, 해양대 11 이승관 친구들의 주도하에 게스트로 동의대에 다녀 왔습니당~~ 이번주에는 엄청난 고지대 라고 알려져 있는 동의대에 다녀 왔는데요 ~ 조금 일찍 출발하여 DPM 부터 함께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닷!! 이렇게 풍성한 DPM이 끝나구 인터뷰 시작!!!!! 동의대 인터뷰 Q. 동의대학교 소개해주세요. A. 저희 동의대 지부는 차분합니다. 그리고 내실이 강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줍음이 넘치나 사랑도 넘치는 곳입니다. Q. 그렇다면 동의대 이번 학기 P는 무엇인가요? A. 캠퍼스와 세상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입니다. Q. 소그룹과 큰모임은 언제하나요? A. 소그룹은 각 소그룹마다 달라요. .. 더보기
휴학한 대표의 간다, 간다, 뽕간다 - 꺄르르 꺄르르 환상의 나라 교대편 -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휴학을 하고 지부 탐방을 하고 있느 자유로운 영혼 고신대 12 김하연, 해양대 11 이승관 입니다. 특별 게스트로는 고신나음 11 한슬기언니와 함께 했습니다. 이번 주는 1호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나요? 교대역에 위치한 부산 교대 지부를 다녀왔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부산 고대 자유영혼이 이 날 조금 바빠서 11시에 찾아가 급히 인터뷰를 하고 함께 밀가루 면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산교대 인터뷰 Q. 교대지부 소개해주세요. A. 저희 지부는 사랑이 많은 곳이다. 다른 지부도 마찬가지겠지만, 위에서부터 계속적으로 베풀어주는 곳이다.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지속적으로 베풀어준다. 그리고 리액션이 좋다. 아무래도 졸업 후에 아이들을 대해야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그런 것 .. 더보기
휴학한 대표의 간다, 간다, 뿅간다 - 잘먹고 먹고 먹고 말하는 드림지부편-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휴학한 대표의 간다, 간다, 뿅간다를 맡은 고신대(12) 김하연, 해양대(11) 이승관입니다. 저희는 이번 학기동안 부산 지방회에 속해있는 각 지부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는 토성역에 위치한 동아 드림 지부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8시에 하는 DPM부터 참여하였습니다. 드림지부의 DPM은 동방이 아닌 캠퍼스 내 테라스에서 진행되고있었습니다. 여러명에 지체들과 둘러 앉아서 야외에서 하는 DPM은 상당히 신선하였습니다. DPM을 마치고 저희는 학식을 먹었습니다. 드림지부에 학식은 엄청난 양을 자랑했습니다.ㅎㄷㄷ 어딘가에서 굶주리고 있는 애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너무 많은 관계로 조금은 남겼습니다.ㅠㅠ 식사를 마치고 드림 지체들과 함께 롯데시네마에 가서 영화도 함께 보았습니다. 영화를.. 더보기
IVF전국대표자대회에 갔다왔답니다~! IVF전국대표자대회 2014 Student Movement 2014. 8. 7 ~ 9 부산지방회 IVF 대표들이 2014년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전국대표자대회에 갔다왔습니다~!^^ 함께한 대표들은 고신나음 한슬기(11), 동아드림 박성환(10), 동아하늘가족 김희진(09), 동의대 윤소라(11), 부경대 김승호(12), 부산대 강은화(11), 신라대 김세명(12), 해양대 이승관(11) 입니다. 처음에 간사님께서 '놀고 오면 된다'고 하시며 가볍게 말씀하셨지만, 대표자대회가 끝나고 돌아보았을 때 이 짧은 기간 받은 것, 들은 것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참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돌아왔구나 느낍니다. 먼저 전국에 있는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이 신선했고, 좋았습니다. 한 .. 더보기
대학생, 민주로(路), 타고[Go] - 대학생 민주주의 현장탐방 보고합니다! 2014년 7월 16~18일 부산민주공원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민주주의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갔다온 건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보고서를 올리게 되는 군요^^;;  저희는 "빛소금" 이라는 팀명으로 동아하늘 조희은(12), 김승현(13), 동아드림 이상목(09), 경성대 이준희(12). 이 4명이 한팀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주제는 "한국 개신교와 민주화 운동" 이었는데요~ 현재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한국의 개신교에 대한 인식을 완화시키고, 민주화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개신교가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고, 더불어 앞으로 우리가 사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방법을 찾기 위해서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간사님과 학사님의 추천으로 모이게 되었고, 탐방만 갔다오면 되는 줄만 알고 편하게 생.. 더보기
MEET CHINA 14기 다녀왔습니다~^^ 7월 11일 새벽, MEET CHINA 14기가 김해 공항을 통해서 출국했었는데요~ 24일 아침에 무사히, 하지만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저희는 김해 공항을 출발하여 홍콩을 경유해 서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 곳에서 열 한 시간 기차를 타고 우리가 만날 선생님이 계시는 시닝으로 갔는데요 티켓의 어디를 보아도 좌석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거 보이시나요? 입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일어난 작은 실수로 인하여 열 한 시간 동안 서서갈 뻔 했지만...br/> 마음 넉넉한 중국 친구들 덕분에 이렇게 번갈아 가며 조금씩 앉아갈 수 있었습니다 :D 저녁 8시 쯤 탄 기차가 시닝에 도착하니 12일 아침 7시였습니다. 내리자마자 기차역 앞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두부물과 튀긴 빵으로 간단하게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