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3월 부산IVF소식지 2019년 3월 "부산IVF아이가"입니다. 캠퍼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어요.어떻게 좀더 가깝게 캠퍼스 소식과 닿을 수 있을까,고민하다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각 캠퍼스의'인스타그램' 일부를 담아서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소식지 발행 직전까지,가장 최신의 소식을 실으려애썼어요ㅠ.ㅠ 각 캠퍼스의 인스타그램을팔로우하시면생생하고 따끈한 소식을바로바로 접하실 수 있어요~ID는 소식지를 참고해주세용팔로팔로미!!!!! + 3월은모든 캠퍼스가 신입생모집을집중적으로 하는 달이예요-IVF가 필요한? 친구들과의 인연이닿을 수 있길, 기도하고 응원해주세요! + 늘 같은 마음으로,하나님나라 운동을 함께 해주시는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4월에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옆으로 넘기면서 확인해 주세요※클릭하면 화면이 커.. 더보기 <2019년 3월 15일(금) 막13:1-14 큐티목소리나눔>“마지막 때의 징조, & 끝까지 견디기!” “마지막 때의 징조, & 끝까지 견디기!” 1. 예수님은 성전을 떠나셨고, 성전파괴를 구체적으로 말씀하심 * 예수님은 성전을 떠나십니다. 마치 하나님이 버리신 것을 드러내시듯, 성전을 떠나 감람산으로 가시죠. * 제자들은 아쉬움이 남는 듯, 혹은 뒤돌아보며 “야! 정말 멋진 건물이지 않습니까?”라고 예수님의 동의를 구합니다. * 예루살렘 성전은 헤롯대왕이 지은 것으로 예수님 당시에도 계속 짓고 있었음. 팔레스틴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물이라고 소문이 자자함. 바르셀로나 여행자들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고, 또 두바이의 현대적 건축물들을 보고 감탄하는 것과 같은 상황인 거죠^^ *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을 두고 쇄기를 박습니다.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실제로 A.. 더보기 <2019년 3월 14일(목) 막12:35-44 큐티목소리나눔>“다윗의 자손과 그리스도, 율법학자들의 위선과 과부의 헌금” “다윗의 자손과 그리스도, 율법학자들의 위선과 과부의 헌금” 1. 이제 예수님이 성전권력자들을 완전 잠잠케 하시는데... * 예수님이 성전에 나타나자 이곳저곳에서 마구 공격을 해왔는데요.. 한 율법학자의 진정성 어린 질문과 대답, 반응, 에수님의 폭풍 칭찬으로 완전 분위기가 반전되었죠. 이젠 예수님이 맘 놓고 가르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마 같이 듣고 있던 율법학자들(바리새인들)도 긴장을 했겠죠. * 그리스도(메시아)는 누구자손? / 당근 다윗~! / 그럼, 다윗이 그를 보고 나의 주님이라 한 건 뭥미? 자기 손자의 손자의 손자..에게 My Lord! 라고 부를 수 있관디? / .... * 바리새인들이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시110편을 이런 시각으로 읽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더보기 <2019년 3월 13일(수) 막12:28-34 큐티목소리나눔>“가장 중요한 계명, 하나님 사랑, 나와 이웃 사랑” “가장 중요한 계명, 하나님 사랑, 나와 이웃 사랑” 1. 이 와중에 바리새인 한 명이 다가왔는데... * 바리새인들의 1차 공격(황제에게 바치는 세금), 사두개인들의 2차 공격(부활)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 그런데 이 와중에 한 율법학자가 가만 듣고 있다가 질문을 했습니다. * 그는 “율법 중에 무엇이 가장 중합니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 당시에 율법학자들은 구약 전체 613개 계명 중에 제일 큰 것이 무엇인지 서로 논쟁을 자주했습니다. 이른바 율법 줄 세우기인 셈이죠.^^ * 그의 이 질문은 이어 예수님이 뭔가를 대답하면, 그게 왜 그런가? 질문하고, 다른 계명을 들고 와서 이건 왜 앞서지 못하느냐? 등등 꼬리를 물고 질문함으로써 예수님을 코너로 몰고 갈 수 있는 네버앤딩 질문을 시작한 것일 .. 더보기 <2019년 3월 12일(화) 막12:18-27 큐티목소리나눔>“현재 이곳에서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부활’이란?” “현재 이곳에서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부활’이란?” *** 성전권력자들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사두개인들이 바통터치를 하여 시비를 걸었습니다. 1.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인정하지 않았음 * 이들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모세오경에서 부활에 대해 가르치지 않기 때문 * 하긴, 사두개인들이야 현실적인 지배세력으로서 이곳에서 누릴 것 다 누리고 사는 사람들인데, 뭔 내세에 대한 소망이나 기대감이 있을까요? 걍 이곳이 천국일 텐데 말예요... * 한편, 바리새인들은 메시아가 오실 것도, 그가 새 세상을 열 것에 대한 기대감도 갖고 있었고, 부활한 이후의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도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었음. * 정치적 권력을 가진 사두개인들은 이런 부활사상의 전파를 막아보려 했으나, 사람들은 .. 더보기 <2019년 3월 11일(월) 막12: 13-17 큐티목소리나눔>“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오늘 시심은 시편 105편 마지막 부분을 묵상합니다. 저는 지난주 월요일에 시 105편을 전체적으로 묵상하였기에, 시편 묵상을 위해서는 지난 월욜 나눔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 바리새인과 헤롯당의 연합공격 * 바리새인들은 로마의 압정에 대해 율법을 고수하고자 민족주의적 저항을 하는 입장, 이에 반해 헤롯당은 로마의 지배에 부역(?)함으로써 정치, 경제적 이익과 영향력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 * 이 둘은 서로 적대적 관계였으나, 예수님이 종교적, 정치적 위협을 가한다고 느끼고, 공동의 적 앞에서 연합전선을 형성함. 오월동주(吳越同舟)라는 사자성어를 완전 실감하는 순간이죠. * 로마는 식민지민들에게 인두세를 강요했고, 그것도 황제의 형상이 새겨진(‘신의 아들’이라는 .. 더보기 <2019년 3월 08일(금) 막12: 1-12 큐티목소리나눔>“너희가 바로 그 악한 농부들이야!” “너희가 바로 그 악한 농부들이야!” *** 무슨 권세로 성전청소를 하셨는지 대답하지 않겠다시던 예수님은 바로 비유를 들어서 대답을 들려주십니다. 대답뿐 아니라 그 질문을 했던 대제사장무리들에 대해 그 죄를 폭로하시고 야단치시는 이야기를 이어가십니다. 1. 부재지주들과 소작농, 소작쟁의. * 예수님 당시에는 갈릴리와 같은 변방지역의 땅은 대부분 부재지주들의 소유였음. 이들 부유한 지주들은 예루살렘과 같은 대도시에 살면서 소작농들에게 매년 소작료를 고리로 받아감. 소작쟁의들이 곳곳에서 자주 일어났고, 지주들로서는 이런 나쁜(?) 소작농들이 골칫거리라, 암살자들까지 고용할 정도였음. * 지금 예수님 앞에 있는 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주로 예루살렘에 거주하는)과 장로들은 거의 대부분 거대한 토지를 전국에 .. 더보기 <2019년 3월 07일(목) 막11:27-33 큐티목소리나눔>“니가 먼데 여서 이카노?” “니가 먼데 여서 이카노?” 1.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역습 * 성전에서 마치 주인처럼(실제로 주인이신데^^) 행세하는 예수님을 보고, 현재 이곳의 주인(?), 최고 권력자인 대제사장들이 발끈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 “대체 넌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 거야?” * 이 질문은 좀 더 직설적으로 하면, “네가 메시아냐?”라는 질문. * 왜냐면 성전에서 대제사장보다 더 높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메시아밖에 없을테니까... 근데, 이들 생각에 당연히 이 시골 청년이 메시아일리는 없고... 혼쭐을 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거라는.. 2. 피해가는 듯 한 답변, 그러나 핵심을 분명히 밝히신 예수님 * 예수님 왈, “세례요한의 세례는 하늘로부터? or 사람의 권세?” * 대답하기 진짜 곤란한 대제사장무리.. 더보기 <2019년 3월 06일(수) 막11:11-26 큐티목소리나눔>“예수님이 성전권력을 뒤집어엎으심” “예수님이 성전권력을 뒤집어엎으심” 1. 예수님이 목격하신 성전풍경 & 성전 청소 * 성전에서는 매일 제사가 드려졌습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지중해변에 흩어져있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성전을 찾아와 제사를 드리는데, 성전에 드리는 제물은 깨끗하고 흠이 없어야했기에 먼 거리를 가축을 데리고 올 수가 없어서 성전에서 파는 정결한(?) 짐승을 사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 한편,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 격으로 성전세를 내야했는데, 각처에서 사용하던 돈이 아닌 성전화폐로 지불해야했습니다. 그래서 환전상이 있어서 이 돈을 바꿔줬구요. * 성전은 전체 크기가 약 4만평정도 되었고, 제일 안쪽이 제사장의 뜰, 그 밖이 유대인남자들의 뜰, 그 다음은 유대 여인들의 뜰, 그 바깥으로 이방인의 뜰이 이어집니다. .. 더보기 <2019년 3월 05일(화) 막11:1-10 큐티목소리나눔>“나귀 새끼를 타신 왕!” “나귀 새끼를 타신 왕!” *** 큐티 나눔을 일주일 쉬는 동안, 예수님의 마지막 예루살렘 일정은 계속 되었네요. 제자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좀 더 들려주셨고,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서 당하실 고난과 죽으심, 부활에 대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벌써 세 번째인 거죠. 제자들이 여전히 아리송해하자 눈 먼 바디메오가 눈을 뜨는 사건을 통해 그들에게 “너희도 곧 보게 될 거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구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드디어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1. 따르는 무리들이 원하고 만드는 예루살렘 입성 *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시는 길에는 따라온 무리들이 자신의 겉옷을 벗어서 깔았습니다. 또한 나뭇가지도 꺾어서 깔았습니다. 레드카펫인 거죠^^ * 무리들은 또한 소리쳐 노래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