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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부산IVF소식지 2018년 9월 "부산IVF아이가"입니다. 9월 소식지를 통해각 캠퍼스의 소식을 전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붙들고 살 줄 아는 학생들인 것 같아요!캠퍼스에서 하나님나라 운동을 하는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격려 부탁드려요~ 늘같은 마음으로, 캠퍼스 속 하나님나라 운동을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옆으로 넘기면서 확인해 주세요※클릭하면 화면이 커집니다! 더보기
2018년 8월 부산IVF재정보고 캠퍼스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을 기억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지하며 함께 해주시는 많은 후원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학생활은 어떻게 보면, 인생의 큰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복음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하고, 제자의 삶을 따라가도록 도우며 하나님나라에 헌신하도록 부산IVF가 부산지방 각 대학캠퍼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멈출 수 없는 꿈, 멈추지 않아야 할 운동 "하나님나라 운동"의 동역자로,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해주세요. 더보기
<2018년 9월 04일(화) 삼상17:38-54 큐티목소리나눔>“너는 칼과 창으로 나왔으나,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 “너는 칼과 창으로 나왔으나,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 1. 나에게 맞는 무기로 무장하다 * 사울임금은 다윗이 기특해서 자신의 갑옷과 칼을 줍니다. 다윗은 아무런 무장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 몰론 다윗의 덩치가 있으니까 사울의 갑옷이 사이즈야 맞겠지만, 문제는 익숙함이죠.. 완전 무겁기만 하고 몸을 움직이기가 둔하니, 이걸 입고 갔다가는 영락없이 개죽음 당할 판이라.. * 다윗은 과감히 옷을 벗어놓고 평소처럼 목동 옷에 지팡이에 무릿매(물매)를 들고 돌 다섯을 주머니에 넣고 나갑니다. 이게 목자로 지내면서 사자와 곰을 상대할 때 썼던 무기들이죠. *** 평소 내게 익숙하고 연습이 잘 되어있는 삶의 방식과 기술을 갖고 위기든 기회든 뭐든 맞닥뜨리는 게 최고죠^^ * 누구든 성경 본문 중에.. 더보기
<2018년 8월 31일(금) 삼상17:28-37 큐티목소리나눔>“다윗이 골리앗과 맏짱 뜨기로 하다 : 당연한 질문 다음에 따르는 당연한 행동” “다윗이 골리앗과 맏짱 뜨기로 하다 : 당연한 질문 다음에 따르는 당연한 행동” 1. 맏형과의 대화, 형제기간의 일상. * 다윗은 이곳저곳 사람들에게 자기의 분노를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어떻게 저 할례 받지 못한 놈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한단 말입니까?”라고.. * 이 소식을 들은 맏형 엘리압. 다윗을 찾아와서는 “야. 이 못된 놈아. 할 일 없으면 집에가서 양떼나 돌 볼일이지. 이렇게 싸돌아뎅기면 우야노? 여기가 네 놀이터인 줄 아냐?” * 다윗 왈, “형은 와 그라노? 내가 먼 잘못인데? 불어보지도 못하나?” ** ㅋㅋㅋ 완전 형제지간에 매일 벌어지는 대화의 한 자락입니다요...티격태격... 2. 사울 임금 앞에서 * 군사들은 다윗이 이렇게 외치고 다니는 소식을 사울에게 고했고, 사울은 그를 보고.. 더보기
<2018년 8월 30일(목) 삼상17:12-27 큐티목소리나눔>“다윗의 등장, 지극히 당연한 질문이 인생을 바꾸다” “다윗의 등장, 지극히 당연한 질문이 인생을 바꾸다” 1. 다윗의 등장 * 다윗은 이새의 여덟 아들 중 막내. 전쟁이 시작되자 위의 세 형은 싸우러 나갔고, 그는 집에서 양떼를 치고 있었네요. * 전쟁은 벌써 40여일을 지나고 있었는데... 그러고 보면 블레셋도 지난번 전투 이후로 어지간히 겁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면전 대신에 40일 동안 계속 골리앗이 싸움만 걸고 티격태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ㅋㅋ * 이렇게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면, 군량미조달이 어려운 숙제가 되겠죠. 이스라엘에서는 거의 모든 집에서 다 추렴해서 가져다주는 분위기였던 것 같네요.. 이새도 다윗을 시켜서 곡식과 치즈를 들고 가져다주고 증표를 받아오라고 했고, 다윗은 일을 잠시 멈추고 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충 한 25km 정도?.. 더보기
<2018년 8월 29일(수) 삼상17:1-11>“골리앗의 등장, 벌벌 떠는 사울” “골리앗의 등장, 벌벌 떠는 사울” 1. 블레셋의 재침략과 골리앗 * 블레셋 : 빠르게 보면 아브라함 시절이나, 늦어도 출애굽 시절에 그리스 근처에 살던 해양민족이 지중해를 건너 팔레스틴에 정착한 민족을 블레셋이라 부름. 이들은 철기문명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아직 청동기 후기에 있던 가나안을 쉽게 정복하고 지중해변인 블레셋평야지역에 가드, 가사, 에글론, 아스글론, 아스돗의 다섯 도시를 건설하고, 팔레스틴에 정착함. 팔레스틴이란 명칭도 블레셋에서 기원함. * 사무엘서가 시작될 무렵, 사사시절 말기(삼손시절)부터 이들은 이미 이스라엘에 대한 실제적인 지배력을 갖고 있었으나, 사울의 출현으로 첫 번째 큰 전투에서 패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출전하였네요. * 작전 변경 : 이번에는 전.. 더보기
<2018년 8월 28일(화) 삼상16:14-23>“우울증?이 걸린 사울, music therapist 다윗" “우울증?이 걸린 사울, music therapist 다윗" 1. 사울이 우울증(?)이 걸림 * 사울은 초대 왕으로서 엄청난 부담감을 견디다 못해 그만 일종의 우울증(?) 비슷한 것에 걸리고 만 것 같습니다. ㅠㅠ * 그럴 법도 한 것이, 없는 제도를 만들어야 하고, 전쟁은 늘 있고, 또 항상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늘 따라다녔죠(그는 암몬과의 전쟁 후 전쟁에서 이기니까 백성들이 자기의 왕위를 지지해주더라는 관념이 꽉 박힌 상태라, 더더욱 전쟁애서 이겨야하는 부담감이 컸을 것 같아요..). * 게다가 사무엘과의 갈등을 이젠 온 백성이 다 아는 상황이 되었고..(이것 역시 엄청 부담이었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이끄시는 나라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바로 앞 시대를 이끌었고, 지금도 여전히 제사장, 선.. 더보기
<2018년 8월 27일(월) 시88:1-18>“너무 힘들어 하나님에 대한 원망만 쏟아질 때” “너무 힘들어 하나님에 대한 원망만 쏟아질 때” 1. 앞뒤, 좌우, 사방이 모두 꽉 막히고, 무거운 짐에 눌려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 지속될 때. * “살려 달라. 도와 달라.”는 기도를 아무리 해도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때. * 결국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폭발하게 되는데요... * 오늘 시 88편은 바로 그 지점에서 한 시인이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쏟아내고 있는 시입니다. * 그래서 오늘 시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은 고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힘을 내보겠다는 결심조차도 하나 없는, 오직 하나님에 대한 원망만 가득한 시입니다. 시편 전체 가운데 가장 암울하다고나 할까요? 2. 쏟아지는 원망들 * 주님은 나를 구덩이 밑바닥, 칠흑같이 .. 더보기
<2018년 8월 24일(금) 삼상15:35-16:13>“사울을 버리고, 다윗에게 기름 부으시는 하나님” “사울을 버리고, 다윗에게 기름 부으시는 하나님” 1. 사울로 인해 엄청 상심이 큰 사무엘과 하나님, 결국 사울을 버리시는데... * 사무엘은 그날로부터 다시는 사울을 보지 않았고, 그런 사람에게 왕권을 쥐어주었다는 걸 엄청 후회하고, 하나님 앞에서 한숨 쉬고.. 그러고 있었네요.. *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이스라엘의 사사로 백성을 다스리고 있었던 사무엘이 어떻게 보면 그 중 정치적 리더심을 물려준 후임인데, 그 후임이 이 모양이니...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의 후회가 떠오릅니다요..ㅠㅠ) * 그런 사무엘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울은 자신의 왕권을 점점 더 강화시켜 나간 것 같고.. 당근 사무엘을 찾지도 않았을 거고, 적당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외형을 갖추었을지 모르나 하나님을 찾지도, 영화롭게도 하지 않.. 더보기
<2018년 8월 23일(목) 삼상15:10-34>“후회하고 슬퍼하시는 하나님, 저항하는 사울” “후회하고 슬퍼하시는 하나님, 저항하는 사울” 1. 사울의 행동에 마음 상하신 하나님과 사무엘 * 사울을 바라보시는 하나님. 일단 마음이 상하신 것은 당연하고..(사울을 왕 삼은 걸 후회한다.) * 이 말을 들은 사무엘도 마음 상하고,, 또 한편 불쌍해서 주님께 하소연도 하고... *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사울을 만나러 가는데... * 그 사이 사울은 벌써 승전비를 세우고 개선행진을 위해 길갈로 갈만큼 위풍당당하게,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2. 사울을 야단치는 사무엘, 변명하는 사울 * 도대체 왜 그랬냐? 내 귀에 들리는 이 양떼, 소떼의 소리는 뭐냐? * 그건 하나님께 제사 드리려고 골라온 거다.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말씀을 따르는 게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 거역하는 건 점을 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