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9월 부산IVF소식지 2017년 9월 "부산IVF아이가"입니다. 9월 새학기를 맞이하여부산IVF 간사들의 근황을 지면으로 전합니다.늘 같은 마음으로, 캠퍼스 속 하나님나라 운동을 동행해주시는 분들께감사드립니다. 옆으로 넘기면서 확인해 주세요. 더보기 <9월6일(수) 살전2:7-12>"하나님나라와 영광에 합당하게 사는 삶을 위하여" "하나님나라와 영광에 합당하게 사는 삶을 위하여" 1. 스스로 생활비를 벌면서 복음을 전한 바울 * 바울은 사도로서 권위를 주장하고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생활비를 대라고 요구할 수 있었다는 걸 넌지시 얘기합니다. *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노라고~~ 에헴!! ㅋㅋ * 그 이유는? 바로 어머니가 자녀를 양육하듯 사랑으로 섬기고 나누어주는 삶이었노라고...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누이고... 아니, 목숨이라도 내놓을 마음이었노라고.. * 그는 실제로 자신의 주특기인 텐트 만드는 일을 해서 생활비를 마련했고,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고.. 하는 삶을 살았죠... * 사실 부모가 되어서 자식들 키우면서 생활비를 마련하는 책임감을 갖고 사는 것은 당연하듯이, 바울도 그런 심정으로 진짜 열심히 .. 더보기 <9월5일(화) 살전2:1-6>“가짜들 사이에서 진짜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 “가짜들 사이에서 진짜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 ** 1장에서 데살로니가교인들에 대한 칭찬을 열심히 하던 바울은 2장에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일단 지금 자신들이 모함 받고 있는 주제에 대한 해명부터 시작합니다. 1. 가짜들이 돈 벌이 수단으로 교사 노릇하는 세상에서 * 1세기 헬라문화권에서는 다양한 자칭 철학자들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강의하고 돈을 벌어서 살고 있었습니다. 일종의 유랑극단이 아니라, 유랑철학자, 유랑교사들이라고~~ * 로마사람들은 매우 실용적 문명을 제국 내에 퍼뜨렸고, 인문학에 대해서는 고대 그리스 시대로부터 인문학적 자원이 풍부한 그리스지역 사람들이 제국 내에 자신들의 문화를 퍼뜨리고 있었죠. 그 주된 통로가 바로 이 유랑교사들이었는데... * 이들 중 더러는 참된 철학.. 더보기 2017년 8월 부산IVF재정보고 캠퍼스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을 기억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지하며 함께 해주시는 많은 후원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학생활은 어떻게 보면, 인생의 큰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복음을 이야기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하고, 제자의 삶을 따라가도록 도우며 하나님나라에 헌신하도록 부산IVF가 부산지방 각 대학캠퍼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멈출 수 없는 꿈, 멈추지 않아야 할 운동 "하나님나라 운동"의 동역자로,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해주세요. 더보기 <09월04일(월) 시49:1-12>“부자들이, 옆집이 잘 사는 게 부러울 때” “부자들이, 옆집이 잘 사는 게 부러울 때” 1. 시49편은 잠언처럼 인생의 지혜를 들려주는 시. * v1-4 나 지혜를 말할 것잉께, 다들 귀를 기울여보드라고~~ * v5-6 저기요~ 저 쪼까 힘이 드는디요.. 왜 인생은 이렇게 꼬이기만 한다요? 부자들은 자꾸 잘살기만 하고.. 우리 없는 사람들은 자꾸 쪼그라들기만하고... * v7-12 그려? 부자가 대단해보여? 갸들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어야~~ 그라고 죽을 때 재산 들고 가는 넘 봤어? * 8-20 긍께로 인생이 의지해야할 것은 재산이 아니라 하나님이여, 하나님!! 2. 2학기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1학년 딸이랑 엄마가 저수지에 목숨을 던지는 나라를 살면서... * 참 가슴이 아프다 못해 구멍이 뚫린 것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순간 많은 감정들이 .. 더보기 <9월2일(토) 살전1:6-10>“도대체 이게 뭔 난리여~?” “도대체 이게 뭔 난리여~?” 1. 회심한 직후에 만난 환란(핍박?)에도 불구하고 기쁨을 갖고 사는 데살로니가성도들(v6) * 이들에게 가해진 핍박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는데요.. * 음.. 한 번 상상과 유추 등등을 해본다면.. *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는 그리스문화의 본거지라, 그리스로마신화의 산실이잖아요? 긍께 얼마나 유명한 신들이, 그것도 엄청나게 많을 거라.. 근데 그 모든 신들을 다 거절하고, 듣보잡 유대인들의 신을 믿는다는 게 말이 되냐구요... 뭐, 이런 소문과 여론, 따가운 눈초리, 시비걸기... 등등은 충분히 예상되지 않나욤? * 게다가 로마가 지배하고부터는 로마 황제(죽은 선왕들부터 지금 살아있는 황제까지)를 신으로 숭상하는 중이라... 이것도 거절하고서 저.. 유대 촌구.. 더보기 <9월1일(금) 살전1:1-5 큐티목소리나눔> 데살로니가 교회 1. 데살로니가교회 * 데살로니가 그리스북부 발칸반도(고대 마케도니아-알렉산더대왕이 이 마케도니아왕국의 왕으로 출발하여 세계를 정복함^^) 입구, 아테네로부터 약320km 정도 떨어진 항구도시, 알렉산더가 자기 이복누이 이름을 따서 이름붙인 도시, 로마가 마케도니아지역을 정복한 다음 이 지역의 행정수도가 됨. 이곳에도 유대인 집단 거주지역이 있었음. * 데살로니가교회 행16-18장을 보면, 바울은 터키반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마케도니아지역으로 건너감.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 실라(실루아노)와 더불어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힘. 한밤중에 옥문이 열리고 간수가 믿고... 로마시민인 게 밝혀지고.. 뭐 이런 과정을 거쳐 풀려난 다음 바울과 디모데, 실라는 마케도니아 여러 지역(암비볼리, .. 더보기 <8월31일(목) 출40:34-38>“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함”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함” 1. 구름이 성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함 * 하나님은 매우 만족하신만큼 새로 만든 집안에 거하길 즐기셨을 거라...ㅎㅎ * 밖에서 볼 때, 이 하나님의 기분은 ‘여호와의 영광의 가득하였더라.’는 모습이라~~ *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서 모세가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라고라... 근데, 지난번 회막(모세가 임시로 만든)에서는 모세가 회막 안에 있고, 주님과 친구처럼 얘기했고, 밖에서 볼 때 구름기둥이 장막 밖에 서서 백성의 출입을 막고(출33:8,9).. 뭐 이랬는데..끙 이거 뭥미? * 쬐끔 상상을 더해보면, “여그는 내 집이랑께~ 긍께 너 모세는 함부로 들어오면 안 되야~~” 뭐, 이런 어린애 같은 마음이랄까요? ㅎㅎ * 암튼, 우리 하나님 기분 최고 짱~~!! .. 더보기 <8월30일(수) 출40:17-33>“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 1. 모세는 주께서 명하신대로 다 했고, 하나님은 넘 맘에 들었으니~ * 그동안 주님이 밑그림을 그리셨고, 재료준비를 마친 다음에 오홀리압과 브살렐을 비롯한 장인들이 각자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하나님이 그리신 밑그림을 토대로 실물을 만들었고, * 이제는 모세를 필두로 설치작업을 하는데... * 주께서 “거룩하게 구별하라” 하신 말씀이 있었고, * 모세가 성막의 한 공정 한 공정을 마무리할 때마다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니라”는 말씀을 반복하고 있네요. 무려 7번이나... * 신인합작(神人合作), 손발이 척척 잘 맞고, 하나님도 모세도, 장인들도 다 마음에 흡족한~~ * 합창이나 중창을 할 때 하모니가 넘 잘 맞을 때 순간 온몸에 전율을 느끼는 것처럼~~ *** .. 더보기 <8월29일(화) 출40:1-16>“성막 봉헌- 거룩하게 구별하라” “성막 봉헌- 거룩하게 구별하라” 1. 성막을 세우고 봉헌함 * 성막은 출애굽 한 지 1년이 되는 때, 딱 2주 앞서서 세워졌습니다.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한 지 9개월 뒤구요. * 시내산 앞에 도착해서 모세가 40일간을 두 번 산에 올라갔다 왔고, 금송아지사건 처리하는데 시간 썼고.. 등등 빼고 나면 약 3~5개월 동안 성막을 만들었네여. * 하나님은 성막을 세우고 가구(기구)^^들을 배치하는 데까지 깨알 신경 써서 모세에게 지시하였고, 모세는 그걸 고대로 따라 설치했습니다. * 그러고 보면 하나님, 참 디테일에 강하신 것 같다능..ㅋㅋ 2. 모든 것을 거룩하게 구별하라. * 가구들을 모두 기름 발라서 거룩하게 구별하라~~ & 아론과 그 아들들을 목욕시키고 거룩한 옷을 입고, 기름 부어서 거룩하게 구별..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