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토) 미6:1-5>“동네 사람들아, 내 이 억울한 말 좀 들어보소...”
“동네 사람들아, 내 이 억울한 말 좀 들어보소...” 1. 하나님의 억울한 사연을 함 들어봅시다 * 하나님은 산들과 언덕들을 증인으로 앉혀놓고 하소연을 시작하십니다. “산들아, 내 말 좀 들어보소. 세상에 내가 이런 일을 다 겪었소...” 뭐, 이런 식이죠...ㅠㅠ * “동네 사람들아, 내 말 좀 들어보소.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어디 있소~~” 이러고 통곡하는 시장통의 아줌마가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뭐, 본문에서는 법정에서 고발하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딱딱한 법정 이미지보다는 이게 더 가슴에 와 닿지 않나요?) * 오죽했으면, 오죽했으면 저렇게라도 억울함을 하소연하게 될까싶은, 그런 마음이 팍팍 와 닿는 장면, 그래서 보는이, 듣는이가 다 눈물을 찍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장면입니다요... *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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