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화) 호8:7-14>“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운다.”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운다.” 1. 이스라엘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운다. * 곡식알갱이가 열릴 리 없고, 설령 있어도 바람에 흩어져서 남의 떡이 되고 만다. * 외교적으로 앗수르의 침공 앞에 발 빠르게 이곳저곳 도움을 청하지만 결국 이집트시절처럼 노예가 될 것이다. * 이스라엘(에브라임)은 속죄제를 위해 제단을 많이 만들지만, 늘어난 제단 수만큼 그들의 저지르는 죄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 희생제물을 많이 바치고, 제단 앞에서 그 고기를 먹지만(화목제의 경우), 그들이 진짜 먹는 건 그냥 고기일 뿐, 하나님과 화해한 것은 아니다. 2. 엄청 바쁘게 움직이는 삶, 그러나 정작 그들이 잊었고, 놓친 건? * 그들은 궁궐들을 짓고 성읍을 세우나(엄청 바쁘게, 엄청 거대하게, 엄청 튼튼하게..),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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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수) 호6:1-11>“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1.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자! * 그가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지만 다시 아물게 하신다. * 우리,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 새벽빛과 같이 어김없이 오시고, 이른비(가을비, 12-2월에 오는 비, 파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비)와 늦은비(봄비, 3-4월에 오는 비, 곡식을 자라게 해서 열매를 맺게 한다)처럼 오신다. *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번제보다 너희가 여호와를 알기를 더 바란다. *** 아무런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말씀!! 암송하고 묵상하고 노래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제일 좋겠다는~~^^ 2. 그러나 너희는... * 너희가 나에게 하는 사랑 고백은 아침 안개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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