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7월21일(수) 계7:1-8 큐티목소리나눔>
“마지막 심판의 순간에... ‘잠깐!!’”
“마지막 심판의 순간에... ‘잠깐!!’” *** 어린양이 하나님의 손에서 건네받은 두루마리 봉인을 하나씩 떼면서 인간의 지나온 역사(무한 경쟁, 전쟁, 착취와 지배 피지배... 기근, 질병, 자연재해...)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이었다는 것, 그리고 궁극적으로 마지막 대심판이 또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 근데... 이 마지막 대심판, 지구와 별과 우주 전체를 뒤집어 놓을 사건이 막 일어나려는데, 잠시 모든 걸 멈추게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1. 하나님의 종들 이마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 멈춰선 심판. * 땅의 네 귀퉁이를 꽉 붙잡고서 더 이상 바람도 못불도록, 여차하면 뒤집어 엎어버릴 태세로(왜 담요 네귀퉁이를 붙잡고 탈탈 털 듯이..) 서 있는 천사들. 하나,둘, 셋~~!! 하고 뒤집으면 끝인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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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7월20일(월) 계6:9-17 큐티목소리나눔>
“다섯, 여섯 번째 봉인해제, 순교당한 성도들의 부르짖음, 훅 치고 들어온 심판”
“다섯, 여섯 번째 봉인해제, 순교당한 성도들의 부르짖음, 훅 치고 들어온 심판” *** 하나님으로부터 두루마리를 건네받은 어린양 예수님께서 봉인을 하나씩 떼는데... * 인간이 에덴을 떠난 뒤부터 지금까지, 아니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지 계속된 인간들끼리의 무한 경쟁, 전쟁, 임금착취, 지배와 피지배... 게다가 자연질서마저도 파괴되고 왜곡되어 인간을 대적하니 기근, 질뱡, 자연재해 등등 이번 코로나 팬데믹처럼... 심지어 지구 인구의 1/4이 멸망 당하는 일들이 펼쳐집니다. * 가만 생각해보면, 이 모든 일들은 우리도, 우리 조상들도, 우리 후손들도 날마다 겪는 일들이긴 한데... 근데, 그게 인간이 하나님을 모른다 하면서 스스로 신이 되겠다고, 최고가 되겠다고 뛰쳐나온 결과로 벌어진 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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