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07(월) 마15:32-16:12 큐티목소리나눔>
“바리새인+사두개인의 오월동주, 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바리새인+사두개인의 오월동주, 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1. 이즈음에 예수님은 또다시 무리를 먹이시는 이적을 베푸시는데... * 예수님 왈, “저 무리가 벌써 나와 같이 있은 지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엽다. 굶주린 채로 돌려보내면 가다가 쓰러질 거야..” * 우선, 무리들이 들판에서 예수님과 사흘을 같이 보냈다는 게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삼박사일 수련회, 그것도 저자 직강,...ㅋㅋ 부럽부럽~^^ * 다음으로, 예수님의 마음 쓰시는 모습이 참 다정하게 다가옵니다. 영의 양식을 먹여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는 데 오직 삼박사일을 꼬박 쓰신 예수님, 다른 강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주구장창 강의 & 치유하셨을 텐데... 그 열정과 사람 사랑하는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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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01(화) 마14:13-21 큐티목소리나눔>
“오병이어, 불쌍히 여기심, 먹이심, & 내어드림”
“오병이어, 불쌍히 여기심, 먹이심, & 내어드림” 1. 한적한 곳으로 물러나신 예수님 * 세례요한의 죽음 앞에 예수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 사촌 형의 죽음이라는 개인적인 슬픔, 헤롯의 칼끝이 이젠 나를 향하겠구나...라는 예상... * 어쩌면 예수님은 잠시 개인적인 묵상과 마음을 정돈하실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 막6:30을 참고로 해보면, 이런 상황에 파송했던 제자들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자들 역시 좀 쉬게 하고픈 마음이 있었을 거라는 짐작을 해보게 됩니다. * 이참저참, 예수님은 헤롯 안티파스의 경계를 살짝 벗어난 갈릴리 호수 북쪽 해변으로 제자들과 함께 물러나셨습니다. 2. 예수님을 보고서 걸어서 따라온 무리들,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 예수님은 배 타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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