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7월17일(목) 잠26:1-28 큐티목소리나눔>
“미련한 놈, 게으른 놈, 미친 놈, 놈, 놈, 놈...”
“미련한 놈, 게으른 놈, 미친 놈, 놈, 놈, 놈...” *** 이번 장에는 ‘~놈, ~놈 ~놈’ 퍼레이드 같네요..ㅋㅋ 1. 미련한 놈(v1-12) * 이런 놈에겐 영예가 어울리지 않고, 말에게 채찍이 필요하듯 그에게도 매가 필요하고, 이런 놈의 말은 대꾸를 하면 안 되고, 또 같은 말로 응수를 해줘야 찍소리도 못할 거고(그 참, 말을 말라. 해라. 어디를 따라야할지..쩝), 이런 놈이 입에 담은 잠언(지혜로운 말)은 힘도 없는 쓸데없는 말이고... * 근데, “지혜롭다 하는 사람보다는 미련한 사람에게 오히려 더 희망이 있다.”(v12) 이건 또 뭔 말씀인고? 완전 반전인데요... ㅋㅋ 모두가 다 미련하다? 지혜로운 척 해봤자다 뭐 이런 뜻일까요? *** 그 참.. 어쩌라구요? 우선 미련한 놈이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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