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2월30일(수) 히12:14-29 큐티목소리나눔>
“하나님 나라, 그 풍성한 잔치, 흔들리지 않는 터전에 초대받았으니~~”
“하나님 나라, 그 풍성한 잔치, 흔들리지 않는 터전에 초대받았으니~~” 1. 우리가 도착한 곳, 하나님 나라 잔치 *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느 날 그들은 시내산 아래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모세는 산 위로 올라갔고, 온 산이 빽빽한 구름과 천둥과 번개에 둘러싸여 있고, 온 산이 불타오르고, 그러면서도 흑암이 둘러쳐져 있고... 게다가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얼굴에 광채가 엄청나서 감히 똑바로 쳐다볼 수도 없고... 그들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두려운 모습으로 임재하셨습니다. 무섭고, 떨리고, 두렵고... 죽을 것만 같고... *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때가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라고 말씀하시며 , 십자가를 통해 (히브리서의 표현에 따르면) 휘장을 지나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로 우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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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24일(목) 히11:13-22 큐티목소리나눔>
“‘이미, 그러나 아직’의 시대를 살아갈 때, ‘믿음’이란?”
“‘이미, 그러나 아직’의 시대를 살아갈 때, ‘믿음’이란?” 1.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은 아브라함과 사라. 허나, 약속한 걸 생전에 다 받지는 못했으니... *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올 때, 하나님으로부터 땅을 주신다고, 아들 줄 거고 그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거고, 외적으로부터 지키고 보호해 주겠다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해주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약속을 받았습니다. * 하지만 그가 죽었을 때 받은 것들을 정리해보면, 아들 OK, 지키고 보호해주심 OK, 땅? 막벨라굴(사라의 무덤)과 아비벨렉으로부터 소유를 인정받은 브엘세바의 우물 정도? 음... 이건 아닌 것 같음... 또 복의 근원? 큰 민족? 글쎄.. 이건 아직 이삭 하나, 손자 겨우 봤는데? * 큰 덩어리로 보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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