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20일(수), 요5:16-30 큐티목소리나눔>
“교회 안에서건, 밖에서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살다 보면?”
“교회 안에서건, 밖에서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살다 보면?” 1. 아버지를 따라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되는 행동, 하나님 나라 살이! * 따지고 보면,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굳이 고치지 않아도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38년이나 됐는데 하루 더 늦게 고친다고 당장 죽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굳이 유대인들의 반발을 사가면서까지.. * 어쩌면 일부러 그랬는지도 모르죠. 아님, 그냥 마침 지나가던 길이었고 다시 돌아올 계획이 없었고, 그 날이 안식일이었고.. 그랬던지... * 아무튼 중요한 건, 예수님은 그 사람을 보았다는 겁니다. 보니 아픔이 함께 보였고, 그래서 그냥 고쳐주었 거죠. 그날이 안식일인 게 뭐 그리 중요하냐? 눈앞에 힘든 사람이 있는데... 뭐 그런 거죠. * 어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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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1월08일(금), 요2:13-25 큐티목소리나눔>
“성전 청소, 새로운 성전, 예수님의 열정”
“성전 청소, 새로운 성전, 예수님의 열정” 1. 성전 청소 * 예수님이 성전을 방문하시자말자 엄청난 걸 행하시는데요... 주님이 목격하신 성전풍경이 어떠했길래 그랬을까요? * 성전에서는 매일 제사가 드려졌습니다. 이스라엘뿐 아니라 지중해변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성전을 찾아와 제사를 드리는데, 성전에 드리는 제물은 깨끗하고 흠이 없어야 했기에 먼 거리를 가축을 데리고 올 수가 없어서 성전에서 파는 정결한(?) 짐승을 사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 한편,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 격으로 성전세를 내야 했는데, 각처에서 사용하던 돈이 아닌 성전화폐로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환전상이 있어서 이 돈을 바꿔줬구요. * 성전은 전체 크기가 약 4만평 정도 되었고, 제일 안쪽이 제사장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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