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목) 엡5:8-14>“빛 가운데 거하는 삶. 부르심에 합당한 삶⑦”
“빛 가운데 거하는 삶. 부르심에 합당한 삶⑦” 1. 전에는 어두움이었으나, 지금은 빛이요, 빛의 자녀라. * 빛은 모든 것을 드러내는 것. 어둠 아래선 모든 게 숨겨진다. * “빛”하면 떠오르는 말씀, 요1:4,5 “그(예수님)는 사람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 어두움은 빛 아래 드러나게 마련이고, 은밀하게 감춘 것은 선명하게 폭로되기 마련. 2. 빛의 열매, 어둠의 일 * 빛의 열매 : 모든 선, 의, 진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 어둠의 일 : 몰래 하는 것,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들. 빛이 폭로하면 드러나게 될 은밀히 감추어 놓은 것들... * 이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도덕적인 삶, 양심에 거리낌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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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20일(월) 시35:19-28>“하나님, 주님의 재판정에 항소합니다!!”
“하나님, 주님의 재판정에 항소합니다!!” 1. 다윗이 대적에게 모함당하며 쫓기고 있을 때 지은 시 * 다윗은 일생동안 사울로부터 쫓겨 다닐 때, 정복전쟁을 펼칠 때, 각종 내란에 쳐했을 때 등등 수많은 전쟁 속에서 살았죠. * 시35편은 전쟁 중에, 혹은 쫓김 중에, 아니면 법적 다툼 중에, 다윗이 자신의 불리한 상황을 뒤집어달라고 하나님께 탄원하는 내용입니다. * 세 번에 걸쳐서 이 시를 묵상하게 되는데요... v1-10, v11-18, v19-28 모두 “난 지금 상황이 불리하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적을 물리쳐달라. 그러면 주님을 찬양하겠다.”는 얘기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2. 똑같은 얘기를 지금 세 번 반복하고 있는 다윗... * 그만큼 이 억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주님의 개입은 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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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금) 엡4:13-16>“은사와 하나 됨, 사랑으로 자라감, 부르심에 합당한 삶③”
“은사와 하나 됨, 사랑으로 자라감, 부르심에 합당한 삶③” 1. 하나 됨과 그리스도께 순종, 몸짱 만들기의 결과(v13,14) * 교회의 각 지체들이 각종 은사를 잘 사용해서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면(튼튼한 몸, 몸짱이 만들어지면), 온 몸이 하나가 되어 온전해집니다. * 그리스도의 충만함(다스리심)의 경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 머리가 가고자하는 방향을 따라 온 몸이 하나로 움직입니다. * (v14) 예를 들어, 공동체적 분별력이 살아납니다. 주변의 간교한 술수나 속임수에 빠져 이리저리 흔들린다거나, 풍조에 밀려다니기 쉬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분별하시고 판단하시는 가치와 기준을 따라 온 몸이 같이 공동체적으로 분별하고, 서로 조언하고, 행동하고 협력하는 삶을 산다는 거죠. *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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